미국의 헤드 스타트, 빈곤층 저소득 자녀 지원(head start, 헤드스타트 실행배경, 구성요소, 주요대상, 특징, 연구결과와 효과, 사례)

소개글

미국의 헤드 스타트, 빈곤층 저소득 자녀 지원(head start, 헤드스타트 실행배경, 구성요소, 주요대상, 특징, 연구결과와 효과,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배경

2. 헤드스타트란

3. 실시요인

4. 구성요소

5. 주요대상

6. 헤드 스타트의 특징

7. 헤드 스타트의 목적

8. 연구결과

9. 헤드 스타트의 결과

10. 효과

11. 한국 유아 보상교육의 방향

Ⅲ. 결 론

Ⅳ. 사 례

※ 참고문헌 ※

본문내용

과제”라고 말했다.
보건부 산하 헤드 스타트국 관계자는 “2003회계연도에 헤드스타트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유아는 90만9608명이고 지원된 예산은 66억6753만달러”라며 “미 전역에서 88만여명의 학부모가 지역별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저소득층 자녀가 사립학교에 다닐 경우 정부가 학비를 보조해주는 바우처(Voucher) 프로그램과 직장을 가진 부모의 소득이 적은 경우 자녀 학비를 보조해주는 ‘일하는 부모 지원(WPA)’ 프로그램도 있다.
두 프로그램은 소득 수준별로 수혜 폭이 다르며, 극빈층은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저소득층 자녀에 무료 의료혜택을 주는 국민의료보장제도(메디케이드) 등 각종 보건 지원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주미 대사관의 박용주 보건복지관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출산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박완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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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경제능력·요구 맞춰 다양한 육아서비스 제공"
이사벨 소힐 브루킹스硏 부소장
미국의 유아보육체제의 장점은 다양성에 있습니다. 부모는 자신의 능력과 요구에 맞춰 적절한 보육 방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육아·교육 문제 전문가인 이사벨 소힐 브루킹스연구소 부소장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하지만 보육 관련 정부 보조금이 충분치 않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미국 보육체제에 대해 설명해 달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부모는 사람을 고용해 집에서 자녀를 돌보게 하거나 인근 아동보육시설에 맡길 수 있다. 낮시간에 돈을 받고 이웃들의 자녀를 맡아 돌보는 ‘패밀리 데이케어 홈’도 있다.”
―저소득층은 보육시설을 이용하기 어렵지 않은가.
“미국의 보육시설 대부분은 민간 차원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이 시설을 이용하려면 돈이 든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정부가 보육 관련 보조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주 정부가 이들 프로그램의 예산 지원을 받아 중저소득층 자녀에게 혜택을 준다. 정부 보조금은 다양한 경로로 지원된다. 중산층 자녀가 유아보육시설을 이용할 때 세금을 감면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는데.
“헤드스타트는 저소득층 3∼4세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우 강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3∼4세 아동이 모두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보육체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보육 관련 보조금이 부족한 실정이다. 직장 때문에 자녀 보육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하거나 자신의 소득으로는 보육시설 비용을 충당하지 못하는 부모에게 충분한 혜택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일부 보육시설은 기준에 미달해 논란을 빚곤 한다.”
워싱턴=박완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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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代물림 막기" 빈곤층 유아교육 지원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은
헤드스타트(Head Start) 프로그램은 미국 내 저소득층 유아 교육·보육 지원 정책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 정부는 1965년 대도시 빈민가 유아에게 조기교육 기회를 제공해 빈곤의 대물림을 막겠다는 취지로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은 출범 당시에는 일부 도시지역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여름철 프로그램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미국 전역에서 저소득층 3, 4세 유아 교육·보육뿐 아니라 외국 출신 부모 대상 영어교육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 수혜자는 부모의 연간 소득과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정해진다. 5인 가구의 경우 연소득 2만2000달러 이하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저소득층 3세 미만 영유아의 신체·정서 발달과 임산부의 육아를 돕는 조기 헤드스타트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육아 문제를 도와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마약 중독과 낙태 등 사회 도덕성 관련 지표를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워싱턴=박완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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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
미국 교육 사상사 - Clarence J. ka rier 저/ 교학연구사 출판/ 1990
유아교육과정 - 이기현 저/ 정민사 출판/ 2003
미국 교육 개혁 옳은 길로 가고 있나 - 마이클W.애플 저/ 서울 출판/ 2003
헤드 스타트 - 김미경 저/ 교육아카데미 출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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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스타트,   헤드스타트,   head start,   저소득자녀,   빈곤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