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국어 품사 명사의 종류
Ⅱ. 국어 품사 범주명사
Ⅲ. 국어 품사 파생명사
Ⅳ. 국어 품사 관형명사
Ⅴ. 국어 품사 합성명사
Ⅵ. 힌디어 품사 명사
Ⅶ. 영어 품사 명사
1. 명사의 종류
1) 보통명사(Common Noun)
2) 고유명사(Proper Noun)
3) 물질명사(Material Noun)
4) 집합명사(Collective Noun)
5) 추상명사(Abstract Noun)
2. 명사의 수
1) 규칙변화
2) 불규칙 변화
3. 명사의 격
1) 주격의 용법-주어, 주격보어, 호격, 동격
2) 목적격의 용법- 동사와 전치사의 목적어, 목적보어, 목적어의 동격
3) 소유격의 용법
4. 명사의 성(性)
1) 여성을 나타내기 위해 접미어가 붙는 것.
2) 성을 나타내는 말이 붙는 것
3) 전혀 다른 말을 사용하는 경우
5. 정리
1) 보통명사의 용법
2) 집합명사와 군집명사
3) 집합적 물질명사
4) 물질명사의 수량표시
5) 물질명사의 보통명사화
6) 고유명사의 보통명사화
7) 추상명사의 용법
8) 복수형의 용법
9) 물주구문
Ⅷ. 일본어 품사 명사
1. 명사의 특징
2. 명사의 종류
3. 인칭 대명사
4. 지시대명사
5. 수사
1) 고유어
2) 한자어
6. 형식명사
7. 명사의 구성
1) 접두어가 붙은 명사
2) 접미어가 붙은 명사
3) 복합 명사
4) 전성 명사
참고문헌
Ⅱ. 국어 품사 범주명사
Ⅲ. 국어 품사 파생명사
Ⅳ. 국어 품사 관형명사
Ⅴ. 국어 품사 합성명사
Ⅵ. 힌디어 품사 명사
Ⅶ. 영어 품사 명사
1. 명사의 종류
1) 보통명사(Common Noun)
2) 고유명사(Proper Noun)
3) 물질명사(Material Noun)
4) 집합명사(Collective Noun)
5) 추상명사(Abstract Noun)
2. 명사의 수
1) 규칙변화
2) 불규칙 변화
3. 명사의 격
1) 주격의 용법-주어, 주격보어, 호격, 동격
2) 목적격의 용법- 동사와 전치사의 목적어, 목적보어, 목적어의 동격
3) 소유격의 용법
4. 명사의 성(性)
1) 여성을 나타내기 위해 접미어가 붙는 것.
2) 성을 나타내는 말이 붙는 것
3) 전혀 다른 말을 사용하는 경우
5. 정리
1) 보통명사의 용법
2) 집합명사와 군집명사
3) 집합적 물질명사
4) 물질명사의 수량표시
5) 물질명사의 보통명사화
6) 고유명사의 보통명사화
7) 추상명사의 용법
8) 복수형의 용법
9) 물주구문
Ⅷ. 일본어 품사 명사
1. 명사의 특징
2. 명사의 종류
3. 인칭 대명사
4. 지시대명사
5. 수사
1) 고유어
2) 한자어
6. 형식명사
7. 명사의 구성
1) 접두어가 붙은 명사
2) 접미어가 붙은 명사
3) 복합 명사
4) 전성 명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렵다. 동작명사의「-이」중 「다듬이, 마무리, 놀이… 」등 단순동사를 어기로 하는 것은 모두「하다」와 결합할 수 있다. 그러나「-이」형성이 이미 생산성을 잃고 소수의 예만 보여 주고 있기 때문에 결합이 가능한 이유를 일반성 있게 설명하기는 어렵고, 이들은 모두 의미론적으로 어휘화했다고 여겨지는 것 들이다. 「-이」는 또한 음운적 제약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해바라이(해바라기), *소매치이(소매치기), *양치이(양치기)」에서 보는 것처럼 모음으로 끝나는 어기는 가질 수 없다. 한국어 동사유래 파생명사의 또 한 가지 특징은 일본어의 경우처럼 별도의 접미사 없이 명사화할 수 있는 어 들이 있다는 것이다. 「빗다, 신다, 띠다, 되다」에서 파생된 「빗, 신, 띠, 되」등이 그 예인데, 지금까지의 규칙에 따른다면 이것들은 도구명사에 속하므로 「*빗개, *신개, *띠개, *되개」등이 되어야 마땅하지만 그렇지가 못하다. 따라서 이것을 영변화 파생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 혹은 동사 이전에 이미 명사가 만들어지고 그 후 동사가 만들어졌다는 견해도 있는데 지금까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Ⅳ. 국어 품사 관형명사
명사 수식 구성에서 N1을 가리키는 冠, 관형이라는 용어를 부적절하다고 보는 견해로는 심재기, 김기혁 등이 있고, 적극적으로 그 용어를 사용한 논의로는 정희정이 있다. 정희정에서는 명사에 앞서 수식의 기능을 담당하는 관형사의 위치를 용어 선택의 기준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심재기에서 충분히 논의되었듯이 관형사로 범주가 지워지는 어휘는 그 수가 다른 범주에 비해 턱없이 적을 뿐만 아니라 그 어원이 되는 형태의 범주마저 공통성이 희박하고 그 의미 또한 유연성이 공고하지 않다. 중세국어에서는 현대국어에서 관형사로 범주 구분되어 있는 낱말이 명사로 쓰이고 있는 용례를 보인다.
(1) 國王 오쇼셔 龍王 겨쇼셔 이 두 말 어늘 從 시려뇨 <月釋七 26>
(2) 妙道는 어느고(妙道者何) <永嘉下 122>
(3) 東山 泰山이 어야 놉덧던고 <松江, 關東別曲>
또한, 관형사의 대표적인 例인 “새”가 명사로 쓰인 예가 있다.
(4) 다시 새 비허(再雨新者) <法華三 94>
(5) 새와 새왜 니러나미라(新新面起)<圓覺上 二之三 17>
이러한 용례로써 심재기는 관형사를 독립범주로 분리시킬 필요가 없음과 이들을 ‘指定 및 數量의 冠形構造’에 편입시킬 것을 제안하고 있다.
김기혁에서는 ‘관형’, ‘매김’, ‘언’의 용어로 불리었던 관형사의 개념을 형태와 의미적인 측면에서 문법사적인 개관을 하고 있다. 그는 관형어, 관형격의 개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는 국어가 영어와는 달리 형태에 근거한 범주 구분이 불가능한 사실을 환기시켰다. 그는 아울러 관형사와 부사가 명사나 동사와 달리 ‘의미’가 아닌 ‘기능’을 근거로 만들어진 점과 ‘의미’가 기준으로 작용하지 못해서 마련된 그 ‘기능’의 기준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점, 기능을 부각시킨다면 ‘수식’이나 ‘한정’이 좀더 적절함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쓰이고 있는 용어의 부적절성을 증명하고 그 용어의 내용을 좀더 분명히 나타내는 용어로의 대치를 주장하는 논의는 더 이상 그 생산성을 인정할 수 없다. 용어에 상관없이 그러한 용어들이 가리키는 외연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면 그러한 논의는 소모적인 작업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용어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작업은 그 해결을 볼 수 없는 성질의 것이다. 이러한 논의는 허 웅에서도 논의된 바 있으나 위와 같은 맥락에서 ‘관형’의 용어에 대한 여러 논의에도 불구하고 명사수식구성 ‘N1N2’에서 N1을 가리키는 용어로 ‘관형명사’ 라는 용어를 수용하기로 한다. 새로운 술어를 도입하는 일은 또 다른 용어상의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형이론적인 시각에서 명사 범주를 설명하는 작업에서는 더 이상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Ⅴ. 국어 품사 합성명사
국어의 `N1+N2\' 형의 합성명사는 통사적 합성명사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이 유형과 동일하게 두 명사의 통합으로 이루어진 명사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만일 모든 `N1+N2\'의 합성명사가 동일한 모양의 명사구에 대응한다면, 우리는 따로 이러한 합성명사 형성 규칙을 세우지 않고 구의 단어화로써 합성명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구의 단어화\'란 명사구에 통사론적인 어떤 변형규칙을 적용하여 합성어를 유도해 낸다는 뜻이 아니라, 주어진 구 자체가 단어로 재분석되어 단어의 자격을 가지게 되는 것을 뜻한다. 그러한 예로 다음을 보자.
(1) 입때(이+), 접때(뎌+)
(2) 스승의 날, 학생의 날, 국군의 날, 사랑의 전화, 생명의 전화
(3) 아가방(商號)
(1)은 활용형 ‘있다가(이따가), 갈수록\'의 단어화와 마찬가지로 ‘이 \' ‘뎌 \'가 문장 속에서 부사어라는 한 성분으로 쓰여 오는 과정에서 통시적으로 단어화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단어화 결과 이들의 품사는 명사가 아니라 그들이 문장 속의 성분으로 가지는 범주인 ‘부사구\'의 단어 층위 범주, 즉 부사가 된다. 이러한 과정을 ‘구의 통시적 단어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현대 국어에서 만들어진 (2) (3)의 경우에는 (1)과 달리 그것들이 처음부터 句 構造를 가진 채 하나의 어휘항목이 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현대국어 화자의 직관으로 알고 있다. 구 구조를 가진 이들이 단어가 된 것은 ‘어떤 성분으로서 문장 속에서 쓰임\'에 의한 것도 아니고 ‘통시적 과정\'을 거친 것도 아니다. 그 과정은 국어의 문법을 운용하는, 문법 체계의 상위에 있는 어떤 용법에 따른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일단 이러한 구 구조를 가진 채로의, 재분석에 의한 공시적 단어화를 인정하고, 이를 ‘구의 공시적 단어화\'라고 부르기로 하자. 예컨대 ‘입때\'와 ‘스승의 날\'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겪은 것으로 본다.
(4) a. [[이 ]NP]AdvP > [입때]Adv
b. [스승의 날]NP → [[스승의 날]NP]N
속격 표지로 ‘-ㅅ\'과 ‘-/의\'가 공존하던 시대에도 구의 통시적·공시적 단어화가 있었을 것은 당연하다. ‘들앓\'(‘달걀\' <蒙山 44>), 머구
Ⅳ. 국어 품사 관형명사
명사 수식 구성에서 N1을 가리키는 冠, 관형이라는 용어를 부적절하다고 보는 견해로는 심재기, 김기혁 등이 있고, 적극적으로 그 용어를 사용한 논의로는 정희정이 있다. 정희정에서는 명사에 앞서 수식의 기능을 담당하는 관형사의 위치를 용어 선택의 기준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심재기에서 충분히 논의되었듯이 관형사로 범주가 지워지는 어휘는 그 수가 다른 범주에 비해 턱없이 적을 뿐만 아니라 그 어원이 되는 형태의 범주마저 공통성이 희박하고 그 의미 또한 유연성이 공고하지 않다. 중세국어에서는 현대국어에서 관형사로 범주 구분되어 있는 낱말이 명사로 쓰이고 있는 용례를 보인다.
(1) 國王 오쇼셔 龍王 겨쇼셔 이 두 말 어늘 從 시려뇨 <月釋七 26>
(2) 妙道는 어느고(妙道者何) <永嘉下 122>
(3) 東山 泰山이 어야 놉덧던고 <松江, 關東別曲>
또한, 관형사의 대표적인 例인 “새”가 명사로 쓰인 예가 있다.
(4) 다시 새 비허(再雨新者) <法華三 94>
(5) 새와 새왜 니러나미라(新新面起)<圓覺上 二之三 17>
이러한 용례로써 심재기는 관형사를 독립범주로 분리시킬 필요가 없음과 이들을 ‘指定 및 數量의 冠形構造’에 편입시킬 것을 제안하고 있다.
김기혁에서는 ‘관형’, ‘매김’, ‘언’의 용어로 불리었던 관형사의 개념을 형태와 의미적인 측면에서 문법사적인 개관을 하고 있다. 그는 관형어, 관형격의 개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는 국어가 영어와는 달리 형태에 근거한 범주 구분이 불가능한 사실을 환기시켰다. 그는 아울러 관형사와 부사가 명사나 동사와 달리 ‘의미’가 아닌 ‘기능’을 근거로 만들어진 점과 ‘의미’가 기준으로 작용하지 못해서 마련된 그 ‘기능’의 기준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점, 기능을 부각시킨다면 ‘수식’이나 ‘한정’이 좀더 적절함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쓰이고 있는 용어의 부적절성을 증명하고 그 용어의 내용을 좀더 분명히 나타내는 용어로의 대치를 주장하는 논의는 더 이상 그 생산성을 인정할 수 없다. 용어에 상관없이 그러한 용어들이 가리키는 외연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면 그러한 논의는 소모적인 작업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용어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작업은 그 해결을 볼 수 없는 성질의 것이다. 이러한 논의는 허 웅에서도 논의된 바 있으나 위와 같은 맥락에서 ‘관형’의 용어에 대한 여러 논의에도 불구하고 명사수식구성 ‘N1N2’에서 N1을 가리키는 용어로 ‘관형명사’ 라는 용어를 수용하기로 한다. 새로운 술어를 도입하는 일은 또 다른 용어상의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형이론적인 시각에서 명사 범주를 설명하는 작업에서는 더 이상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Ⅴ. 국어 품사 합성명사
국어의 `N1+N2\' 형의 합성명사는 통사적 합성명사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이 유형과 동일하게 두 명사의 통합으로 이루어진 명사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만일 모든 `N1+N2\'의 합성명사가 동일한 모양의 명사구에 대응한다면, 우리는 따로 이러한 합성명사 형성 규칙을 세우지 않고 구의 단어화로써 합성명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구의 단어화\'란 명사구에 통사론적인 어떤 변형규칙을 적용하여 합성어를 유도해 낸다는 뜻이 아니라, 주어진 구 자체가 단어로 재분석되어 단어의 자격을 가지게 되는 것을 뜻한다. 그러한 예로 다음을 보자.
(1) 입때(이+), 접때(뎌+)
(2) 스승의 날, 학생의 날, 국군의 날, 사랑의 전화, 생명의 전화
(3) 아가방(商號)
(1)은 활용형 ‘있다가(이따가), 갈수록\'의 단어화와 마찬가지로 ‘이 \' ‘뎌 \'가 문장 속에서 부사어라는 한 성분으로 쓰여 오는 과정에서 통시적으로 단어화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단어화 결과 이들의 품사는 명사가 아니라 그들이 문장 속의 성분으로 가지는 범주인 ‘부사구\'의 단어 층위 범주, 즉 부사가 된다. 이러한 과정을 ‘구의 통시적 단어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현대 국어에서 만들어진 (2) (3)의 경우에는 (1)과 달리 그것들이 처음부터 句 構造를 가진 채 하나의 어휘항목이 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현대국어 화자의 직관으로 알고 있다. 구 구조를 가진 이들이 단어가 된 것은 ‘어떤 성분으로서 문장 속에서 쓰임\'에 의한 것도 아니고 ‘통시적 과정\'을 거친 것도 아니다. 그 과정은 국어의 문법을 운용하는, 문법 체계의 상위에 있는 어떤 용법에 따른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일단 이러한 구 구조를 가진 채로의, 재분석에 의한 공시적 단어화를 인정하고, 이를 ‘구의 공시적 단어화\'라고 부르기로 하자. 예컨대 ‘입때\'와 ‘스승의 날\'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겪은 것으로 본다.
(4) a. [[이 ]NP]AdvP > [입때]Adv
b. [스승의 날]NP → [[스승의 날]NP]N
속격 표지로 ‘-ㅅ\'과 ‘-/의\'가 공존하던 시대에도 구의 통시적·공시적 단어화가 있었을 것은 당연하다. ‘들앓\'(‘달걀\' <蒙山 44>), 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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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사, 전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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