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 제왕절개의 산전, 산후관리

소개글

(모성간호) 제왕절개의 산전, 산후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제왕절개 수술 전 간호

2. 제왕절개 수술 후 간호

결론

본문내용

뒤에 마취에서 깨어나 통증호소를 하면서 괴로워하는 산모들을 보며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산모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어머니는 정말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나의 어머니도 큰 고통이 따르는 출산을 통해 나를 건강하고 밝게 키워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여러 산모들을 대하면서 그들에게 따뜻한 말과 격려가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배웠고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간호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직접 제왕 절개한 산모를 접해보면서 이론적인 공부 외에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공부에 많이 도움 되었던 좋은 기회였다.
퇴원 후에도 계속적이고 성공적인 모유수유와 함께 산후관리를 잘하여 아기도 어머니도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본 보고서를 마치고자 한다.
-참고문헌
새 임상 산과학, 고려의학, 최유덕 (2001)
포켓 간호진단 가이드.고성희외 3명, 현문사 (2002)
모성간호학Ⅱ, 수문사, 최연순 외 6인 (1994)
모성간호학Ⅲ, 수문사, 김인순 정은순 (1989)
모성간호학下, 현문사, 이명숙 (1997)
임상간호메뉴얼, 수문사. 한윤복 최명희 (1986)
간호 진단과 임상활용, 이은옥 외 5명, 수문사 (1992)
간호 진단을 적용한 모성간호학, 이영숙 외 6명, 현문사 (1992)
여성건강간호학 임상 매뉴얼, 김계숙 외, 현문사 (2002)
여성건강간호학Ⅱ, 이경혜 외, 현문사 (2004)
서론
분만은 산모의 목숨을 담보로 새 생명을 태어나는 행위이다 분만의 역사는 인류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는데, 과거의 출산은 가족이나 친지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졌고, 그 후에 산파라는 직업이 등장하여 출산을 돕는 사람이 나타났지만 역시 정상 분만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과거의 의술이 발달하지 못하여 정상 분만만을 할 때에는 산모나 태아의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고 수많은 산모가 사망하는 일이 빈번하였다. 그러나 현대 의학이 개입되면서 여러 가지 분만법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왕절개이다.
제왕절개술은 산부의 복벽과 자궁벽을 절개하여 태아를 분만하는 외과적 술법으로 태아의 머리가 산모의 골반에 비해 큰 경우이거나 역아이거나 전치태반 등으로 자연분만이 어려울 경우나 응급상황일 경우에 사용하면서 산모의 위험성과 사망률을 크게 감소시켰다. 제왕절개는 마취를 하여 분만 중 통증이 없고 질 벽이 넓어지지 않아 미용에 좋다고 생각하여 한때 우리나라에서 유행처럼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사실 제왕절개는 대수술에 속하는 수술이며 질 분만보다 모성사망률이 2~4배가 높다. 산모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여느 분만과 마찬가지로 산전, 산후관리가 중요한데, 특히 제왕절개는 질 분만보다 감염위험이 더 높아지므로 더욱더 바른 산전관리와 산후관리가 필요하게 된다. 그렇다면 뒤이어 산전관리와 산후관리의 필요성과 방법, 산모의 바른 건강관리 그리고 더 자세한 간호중재방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키워드

제왕절개,   모성간호,   모성,   산후관리,   산전관리,   산모관리,   산모,   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