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 여행을 떠나기 전
2. 여행 준비물
3. 비행기 타기
본론
4. 여행 일정
- 여행지 설명
- 세부일정에 관한 나의 코멘트
- 예상경비
5. 경비설명
결론
6. 느낀 점
7. 참고도서 및 사이트
1. 여행을 떠나기 전
2. 여행 준비물
3. 비행기 타기
본론
4. 여행 일정
- 여행지 설명
- 세부일정에 관한 나의 코멘트
- 예상경비
5. 경비설명
결론
6. 느낀 점
7. 참고도서 및 사이트
본문내용
邑域) 전체가 후지하코네이즈[富士箱根伊豆] 국립공원의 하코네 지구에 포함된다. 골프장·캠프장·스케이트장 등이 정비되었고, 버스도로·등산전차·케이블카·로프웨이·유람선 등이 종횡으로 통해 있다. 그리고 하코네에 올라갈 때는 잊지 말고 점심 도시락이나 비상식량을 꼭 챙기자. 그 흔한 편의점은 아시호수 반대편에나 가야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쫄쫄 굶거나 비싼 레스토랑을 이용해야 한다.
하코네의 관광명소
오다와라 →고라
신주쿠에서 출발한 오다큐 열차는 오다와라를 지나 하코네유모토역에 도착한다. 열차가 하코네유모토역에 도착하면 고라행 등산열차로 바꿔타야 하는데 개찰구를 빠져나갈 필요없이 해당 플랫폼에서 등산열차로 환승하면 된다. 한편 JR이용자는 JR오다와라 역에서 하코네 등산열차로 바꿔타야 한다. 오다와라역에서 고라까지 직접 들어가는 열차도 있지만 운행편수가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 편성되어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등산열차가 고라에 도착하면 소운잔행 케이블카로 바꿔 타야 한다.
고라→소운잔
고라에서 소운잔까지는 급경사이기 때문에 케이블카 자체의 동력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소운잔 쪽에서 차량에 연결된 케이블이 차체를 끌어올리거나 내려보내는 것이다. 소운잔 케이블카는 1921년 케이블카로서는 두 번째로 영업을 시작했다. 고라에서 소운잔까지는 총길이 1.2km, 중간에 4개의 역이 있는데 차량은 스위스제 최신 차량이며 3단으로 편성된 차내의 좌석은 급경사에 맞춰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이 구간에서는 승차 시간도 짧으니 자리에 앉지 말고 맨앞 칸 출입문 옆에 서 있자. 그래야 소운잔에 도착해서 남들보다 빨리 로프웨이에 탈 수 있다. 여유를 부리다가는 긴 줄을 서야 한다.
소운잔→오와쿠타니
소운잔에서 사이호수의 유람선을 승선하는 도겐다이까지 전장 4034미터 로프웨이가 연결하고 있다. 도중 두 개의 정차역이 있는데 첫 번째 정차하는 오와쿠타이역이 우리가 내려야 할 역이다. 소운잔에서 와우쿠타니까지는 1959년에 개통했고, 오와쿠타니에서 도겐다이까지는 그 이듬해에 완성시킨 것인데, 2002년 신형차량으로 교체했다. 이 코스는 하코네의 골든코스라 불릴만큼 매력만점 박력만점 스릴만점의 코스이다. 로프웨이는 생각보다 빨리 움직이는데 발 아래로 펼쳐지는 까마득한 낭떠러지가 끝내준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도 보인다. 오와쿠타니역에 도착하면 하차한다.
오와쿠타니
해발 1050m의 오와쿠타니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0us전 중앙 화구의 경사면이 마지막으로 대규모 폭발을 일으켰을 때의 흔적이다. 지금도 도처에서 수증기, 탄산가스, 유황가스 등이 대량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어 날씨가 나빠 구름이라도 잔뜩 낀 날이면 지옥처럼 보이는 곳이다. 오와쿠타니역 앞의 도로를 따라 정면의 오와쿠타니를 향해 올라가면 등산로를 따라 5분 정도 올라가면 사방에서 유황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에마다이에 도착한다. 주변은 ‘유독 가스 위험’이라는 경고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땅 밑에서 뜨거운 물이 끓어오르고 있다.
오와쿠타니 한쪽에 다마고치야라는 상점이 있는데 바로 그 유명한 하코네의 검은 달걀을 파는 곳이다. 달걀은 원래 흰색이지만 온천물에 삶는 동안 온천에 함유되어 있는 우화수소와 달걀껍질 속의 철분이 결합하여 유화철이 되어 자연적으로 달걀은 검게 변하는 것이다. 5개 500엔으로 상당히 비싸지만 1개 먹으면 7년 장수한다는 속설이 있다.
도겐다이→하코네마치
이곳에서 도겐다리로 내려가는 로프웨이는 올라왔던 코스에 비해 너무 단조롭고 낭떠러지도 없다. 그러나 날이 맑다면 오른쪽으로는 후지산이 앞으로는 아시 호수가 자태를 뽐내고 있을 것이다. 도겐다이역을 내려오면 바로 아시호수 유람선 선착장과 연결되는데 물론 프리패스로 승선 가능하다. 해적선을 타고 갑판 맨 앞에 나와서 주변 경치를 조망하는 것도 좋다.
하코네세키쇼
해적선이 하코네마치에 도착하면 자동차 길까지 나온 뒤 도로를 따라 모토하코네 방면으로 걸어가면 하코네세키쇼에 도착한다. 하코네 세키쇼의 창건연대에 대해 1601~1605년설, 1610~1614년 설 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현재 지점에 하코네세키쇼가 설치된 것은 1619년의 일이다. 원래 세키쇼가 있던 곳은 현재 건물의 도로 반대편 호수 쪽에 있었지만, 1970년 재건 당시 세키쇼 자리가 국가지정사적이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재건할 수 없었다고 한다. 중세의 세키쇼가 통행료를 징수하던 경제적인 목적이 이었던 것에 비해 하코네세키쇼는 각 지방의 영주들을 견제하기위한 정치적인 이유에서 만들어졌다. 하코네세키쇼 통행시 엄중한 검사가 이루어졌는데 일반적인 통행중 외에 하코네세키쇼의 허가증을 지참하지 않고서는 통행이 금지되었다. 세키쇼 길 건너편에 마련된 세키쇼 자료관에는 관련 자료 약 천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 : 300엔 개관 : 09:00~17:00
휴관 : 연중무휴 교통편 : 하코네마치 해적선 선착장에서 도보 5분
하코네마치→모토하코네
하코네세키쇼를 견학하고 모토하코네로 이동할 때에는 반드시 도보를 이용하자. 왜냐하면 하코네 또 하나의 명소, 아름드리 삼나무 길이 있기 때문이다. 깨끗한 숲속에서 은은한 나무 내음을 맡으며 되도록 천천히 걸어보는 것이 좋겠다.
기타명소
조각의 숲 미술관
사계절 웅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은 그 웅대한 자연을 살려서 1969년에 오픈한 일본 최초의 야외 미술관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 로댕이라든가 마이욜, 미로, 헨리무어 등의 작품 약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데 입장객들로부터 가장 많이 주목받는 것은 아토니 고무리의 밀착이라는 작품이란다. 관애에는 야외 전시장 외에 본관화랑, 아트홀, 회화관, 글레코가든 등 여러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제일 유명한 피카소관은 사설 전문 미술관으로서는 세계최초이다.
입장료 : 1600엔(대학생1100엔) 개관 : 3월 ~ 11월(9:00~17:00) 12월~2월(9:00~16:30)
휴관 : 연중무휴 교통편: 하코네 등산철도 조각의 숲 미술관역에서 도보 2분
오다와라성
무로마치 시대 오오모리가 축성한 산성이 그전신으로 구후 전국 대명인 오다와라호조가 입성한 뒤 관동지방의 지배 중시
하코네의 관광명소
오다와라 →고라
신주쿠에서 출발한 오다큐 열차는 오다와라를 지나 하코네유모토역에 도착한다. 열차가 하코네유모토역에 도착하면 고라행 등산열차로 바꿔타야 하는데 개찰구를 빠져나갈 필요없이 해당 플랫폼에서 등산열차로 환승하면 된다. 한편 JR이용자는 JR오다와라 역에서 하코네 등산열차로 바꿔타야 한다. 오다와라역에서 고라까지 직접 들어가는 열차도 있지만 운행편수가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 편성되어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등산열차가 고라에 도착하면 소운잔행 케이블카로 바꿔 타야 한다.
고라→소운잔
고라에서 소운잔까지는 급경사이기 때문에 케이블카 자체의 동력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소운잔 쪽에서 차량에 연결된 케이블이 차체를 끌어올리거나 내려보내는 것이다. 소운잔 케이블카는 1921년 케이블카로서는 두 번째로 영업을 시작했다. 고라에서 소운잔까지는 총길이 1.2km, 중간에 4개의 역이 있는데 차량은 스위스제 최신 차량이며 3단으로 편성된 차내의 좌석은 급경사에 맞춰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이 구간에서는 승차 시간도 짧으니 자리에 앉지 말고 맨앞 칸 출입문 옆에 서 있자. 그래야 소운잔에 도착해서 남들보다 빨리 로프웨이에 탈 수 있다. 여유를 부리다가는 긴 줄을 서야 한다.
소운잔→오와쿠타니
소운잔에서 사이호수의 유람선을 승선하는 도겐다이까지 전장 4034미터 로프웨이가 연결하고 있다. 도중 두 개의 정차역이 있는데 첫 번째 정차하는 오와쿠타이역이 우리가 내려야 할 역이다. 소운잔에서 와우쿠타니까지는 1959년에 개통했고, 오와쿠타니에서 도겐다이까지는 그 이듬해에 완성시킨 것인데, 2002년 신형차량으로 교체했다. 이 코스는 하코네의 골든코스라 불릴만큼 매력만점 박력만점 스릴만점의 코스이다. 로프웨이는 생각보다 빨리 움직이는데 발 아래로 펼쳐지는 까마득한 낭떠러지가 끝내준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도 보인다. 오와쿠타니역에 도착하면 하차한다.
오와쿠타니
해발 1050m의 오와쿠타니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0us전 중앙 화구의 경사면이 마지막으로 대규모 폭발을 일으켰을 때의 흔적이다. 지금도 도처에서 수증기, 탄산가스, 유황가스 등이 대량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어 날씨가 나빠 구름이라도 잔뜩 낀 날이면 지옥처럼 보이는 곳이다. 오와쿠타니역 앞의 도로를 따라 정면의 오와쿠타니를 향해 올라가면 등산로를 따라 5분 정도 올라가면 사방에서 유황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에마다이에 도착한다. 주변은 ‘유독 가스 위험’이라는 경고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땅 밑에서 뜨거운 물이 끓어오르고 있다.
오와쿠타니 한쪽에 다마고치야라는 상점이 있는데 바로 그 유명한 하코네의 검은 달걀을 파는 곳이다. 달걀은 원래 흰색이지만 온천물에 삶는 동안 온천에 함유되어 있는 우화수소와 달걀껍질 속의 철분이 결합하여 유화철이 되어 자연적으로 달걀은 검게 변하는 것이다. 5개 500엔으로 상당히 비싸지만 1개 먹으면 7년 장수한다는 속설이 있다.
도겐다이→하코네마치
이곳에서 도겐다리로 내려가는 로프웨이는 올라왔던 코스에 비해 너무 단조롭고 낭떠러지도 없다. 그러나 날이 맑다면 오른쪽으로는 후지산이 앞으로는 아시 호수가 자태를 뽐내고 있을 것이다. 도겐다이역을 내려오면 바로 아시호수 유람선 선착장과 연결되는데 물론 프리패스로 승선 가능하다. 해적선을 타고 갑판 맨 앞에 나와서 주변 경치를 조망하는 것도 좋다.
하코네세키쇼
해적선이 하코네마치에 도착하면 자동차 길까지 나온 뒤 도로를 따라 모토하코네 방면으로 걸어가면 하코네세키쇼에 도착한다. 하코네 세키쇼의 창건연대에 대해 1601~1605년설, 1610~1614년 설 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현재 지점에 하코네세키쇼가 설치된 것은 1619년의 일이다. 원래 세키쇼가 있던 곳은 현재 건물의 도로 반대편 호수 쪽에 있었지만, 1970년 재건 당시 세키쇼 자리가 국가지정사적이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재건할 수 없었다고 한다. 중세의 세키쇼가 통행료를 징수하던 경제적인 목적이 이었던 것에 비해 하코네세키쇼는 각 지방의 영주들을 견제하기위한 정치적인 이유에서 만들어졌다. 하코네세키쇼 통행시 엄중한 검사가 이루어졌는데 일반적인 통행중 외에 하코네세키쇼의 허가증을 지참하지 않고서는 통행이 금지되었다. 세키쇼 길 건너편에 마련된 세키쇼 자료관에는 관련 자료 약 천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 : 300엔 개관 : 09:00~17:00
휴관 : 연중무휴 교통편 : 하코네마치 해적선 선착장에서 도보 5분
하코네마치→모토하코네
하코네세키쇼를 견학하고 모토하코네로 이동할 때에는 반드시 도보를 이용하자. 왜냐하면 하코네 또 하나의 명소, 아름드리 삼나무 길이 있기 때문이다. 깨끗한 숲속에서 은은한 나무 내음을 맡으며 되도록 천천히 걸어보는 것이 좋겠다.
기타명소
조각의 숲 미술관
사계절 웅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은 그 웅대한 자연을 살려서 1969년에 오픈한 일본 최초의 야외 미술관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 로댕이라든가 마이욜, 미로, 헨리무어 등의 작품 약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데 입장객들로부터 가장 많이 주목받는 것은 아토니 고무리의 밀착이라는 작품이란다. 관애에는 야외 전시장 외에 본관화랑, 아트홀, 회화관, 글레코가든 등 여러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제일 유명한 피카소관은 사설 전문 미술관으로서는 세계최초이다.
입장료 : 1600엔(대학생1100엔) 개관 : 3월 ~ 11월(9:00~17:00) 12월~2월(9:00~16:30)
휴관 : 연중무휴 교통편: 하코네 등산철도 조각의 숲 미술관역에서 도보 2분
오다와라성
무로마치 시대 오오모리가 축성한 산성이 그전신으로 구후 전국 대명인 오다와라호조가 입성한 뒤 관동지방의 지배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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