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p2
✦본론
➀ 작품 개관 ┉┉┉┉┉┉┉┉┉┉┉┉┉┉┉┉┉┉ p 2
➁ 감상주안점 및 특징┉┉┉┉┉┉┉┉┉┉┉┉┉┉ p 3
➂ 원문 해석 및 분석 ┉┉┉┉┉┉┉┉┉┉┉┉┉┉ p 3~5
➃ 배경설화┉┉┉┉┉┉┉┉┉┉┉┉┉┉┉┉┉┉┉ p 5
➄ 이해와 감상 ┉┉┉┉┉┉┉┉┉┉┉┉┉┉┉┉┉ p 5~6
➅ 현대적 수용 및 앞으로의 논점┉┉┉┉┉┉┉┉┉ p 6
✦결론 ┉┉┉┉┉┉┉┉┉┉┉┉┉┉┉┉┉┉┉┉┉ p 6
❖참고문헌 ┉┉┉┉┉┉┉┉┉┉┉┉┉┉┉┉┉┉┉ p 6
✦본론
➀ 작품 개관 ┉┉┉┉┉┉┉┉┉┉┉┉┉┉┉┉┉┉ p 2
➁ 감상주안점 및 특징┉┉┉┉┉┉┉┉┉┉┉┉┉┉ p 3
➂ 원문 해석 및 분석 ┉┉┉┉┉┉┉┉┉┉┉┉┉┉ p 3~5
➃ 배경설화┉┉┉┉┉┉┉┉┉┉┉┉┉┉┉┉┉┉┉ p 5
➄ 이해와 감상 ┉┉┉┉┉┉┉┉┉┉┉┉┉┉┉┉┉ p 5~6
➅ 현대적 수용 및 앞으로의 논점┉┉┉┉┉┉┉┉┉ p 6
✦결론 ┉┉┉┉┉┉┉┉┉┉┉┉┉┉┉┉┉┉┉┉┉ p 6
❖참고문헌 ┉┉┉┉┉┉┉┉┉┉┉┉┉┉┉┉┉┉┉ p 6
본문내용
그 셋의 관계가 원만해질 것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소박하면서도 당시의 시대 모습과 사회 정치의 윤리관이 깔려 있다. 한 마디로 말해 이 작품은 임금과 신하, 즉 국가의 도리가 담겨있다. 그러나 이 또한 <안민가>에서 말하는 ‘사랑’의 정신이 망각된다고 할 때 헛된 물거품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6현대적 수용 및 앞으로의 논점
앞에서 밝혔다시피 안민가는 그리 밝지만은 못했던 당시 상황에서 나라를 편안하게 할 방법을 밝히는 등 현실참여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 역시 물질적으로 풍족해졌다 뿐이지, 진정한 안민(安民)은 실현되고 있지 못하므로, 안민가는 충분히 현대에도 수용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헌화가가 서정주의 「노인 헌화가」, 이인원의 「사람아 사랑아」외의 다수 작품으로 재창조 되는 등 향가들의 재창조는 찾아 볼 수 있었으나, 안민가를 모티브로 재창조한 공식적인 작품은 찾지 못했다. 하지만 나라를 다스림이 올바르게 행해지고 있다고 보기 힘든 현대에서, 그것을 걱정하는 목소리, 비판하는 목소리들 하나하나가 안민가의 재창조의 시발점이 아닐지 생각해본다.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노래라는 그릇에 담아내야 비로소 안민가의 재창조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가운데는 우리 국문학도들의 몫이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서론에서 밝힌 바와 같이, 무리하게 작품 외적인 것들까지 조명하기보다는 작품자체를 분석하는데 주안점을 두면서 현대적인 의미와 앞으로의 논점도 잠시 생각해보는 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정치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다른 향가들에 비해 딱딱하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공부하면서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느꼈다. 하지만 공부하는 시간이 다른 조사자들에 비해 적었다는 점은 분명 반성해야 할 것이고, 안민가를 재창조한 작품을 찾지 못한 점과 앞으로의 논점부분이 미약한 점 등 결론을 내리기가 부끄러운 조사였던 점은 사실이다. 앞으로 향가를 공부함에 있어 다른 조사자들의 발표와 안민가에 대한 공부를 염두에 두고 보충해 나가야겠다.
--------------------------------------------------------------------
<참고문헌>
양주동, ≪현대국어대사전≫, 일중당.
박노준, ≪향가≫, 열화당
박노준, ≪향가여요의 정서와 변용≫, 태학사
신재홍, ≪향가의 해석≫, 집문당
조병화, ≪한국의 고전시가 해석과 감상≫, 글벗사
6현대적 수용 및 앞으로의 논점
앞에서 밝혔다시피 안민가는 그리 밝지만은 못했던 당시 상황에서 나라를 편안하게 할 방법을 밝히는 등 현실참여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 역시 물질적으로 풍족해졌다 뿐이지, 진정한 안민(安民)은 실현되고 있지 못하므로, 안민가는 충분히 현대에도 수용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헌화가가 서정주의 「노인 헌화가」, 이인원의 「사람아 사랑아」외의 다수 작품으로 재창조 되는 등 향가들의 재창조는 찾아 볼 수 있었으나, 안민가를 모티브로 재창조한 공식적인 작품은 찾지 못했다. 하지만 나라를 다스림이 올바르게 행해지고 있다고 보기 힘든 현대에서, 그것을 걱정하는 목소리, 비판하는 목소리들 하나하나가 안민가의 재창조의 시발점이 아닐지 생각해본다.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노래라는 그릇에 담아내야 비로소 안민가의 재창조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가운데는 우리 국문학도들의 몫이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서론에서 밝힌 바와 같이, 무리하게 작품 외적인 것들까지 조명하기보다는 작품자체를 분석하는데 주안점을 두면서 현대적인 의미와 앞으로의 논점도 잠시 생각해보는 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정치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다른 향가들에 비해 딱딱하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공부하면서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느꼈다. 하지만 공부하는 시간이 다른 조사자들에 비해 적었다는 점은 분명 반성해야 할 것이고, 안민가를 재창조한 작품을 찾지 못한 점과 앞으로의 논점부분이 미약한 점 등 결론을 내리기가 부끄러운 조사였던 점은 사실이다. 앞으로 향가를 공부함에 있어 다른 조사자들의 발표와 안민가에 대한 공부를 염두에 두고 보충해 나가야겠다.
--------------------------------------------------------------------
<참고문헌>
양주동, ≪현대국어대사전≫, 일중당.
박노준, ≪향가≫, 열화당
박노준, ≪향가여요의 정서와 변용≫, 태학사
신재홍, ≪향가의 해석≫, 집문당
조병화, ≪한국의 고전시가 해석과 감상≫, 글벗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