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발생했으나 관절낭 내부의 골절은 없다. 관절낭 내에서 골절이 일어난 것이다.
5) 관절 모양에 따라
a. 각형성 골절(angulation fracture)은 두 개의 골절편에 각도가 생기면서 중첩되기도 한다.
b. 결열골절(avulsion fracture)은 인대와 연결되어 있는 골절편과 다른 골절편이 분리된 상태이다.
c. 피로 골절(march fracure)은 오랜 행군 끝에 심한 피로로 중족골(metatasal)이 골절된 상태이다.
d. 스트레스 골절(stress fracture)은 익숙하지 않은 근육활동을 갑자기 할 때 발생된다.
6) 골절 원인에 따라
직접적인 힘(접촉된 부위의 골절), 뒤틀림(가해진 힘과는 거리가 먼 곳, 즉 발을 비틀 경우 하지골에 골절이 옴). 격렬한 수축이 골절을 유발한다. 직접 외상은 타격(tapping), 압축(crushing), 관통(penetrating)의 세종류가 있다. 타격 골절은 순간적으로 한 개의 뼈가 골절된다(예: 경골 전면을 발로 찼을때). 압축 골절은 심한 연조직 손상을 동반하며 분쇄성 골절이 흔하다(예: 산업장에서 기계에 압축됨). 관통 골절은 주로 총탄 파편에 의한다.
견일 골절은 신전근이 수축된 상태에서 피동적으로 강하게 구절시킬 때 발생되며, 흔히 슬개골이나 주두골(oclecranon) 및 족관절에서 외번(eversion)시에 횡골절을 동반한다. 각형성 골절은 장골에서 흔히 횡골절로 나타난다. 횡골절은 회전 압력, 비틀림에 의해 장축이 45‘ 비틀리면서 각도를 형성하는 나선형 골절이다. 이대 T형, Y형으로 골절이 되며 금이 간 류리컵과 비슷한 불완전 골절이 흔히 나타난다.(tearcup fracture)
7) 사람의 이름에 따라
- Barton\'s fracture: 요골절의 전면 가장자리 골절
- Colles fracture: 요골과 척골 골절
- Galeazz fracture: 원위부 요골 골절
- Bennet fracture: 엄지 밑부분 골절
- Cotton fracture: 발목 골절
- Malgaigne fracture: 골반환의 골절
- Monteggia fracture: 척골간부 골절
- Pott fracture: 복숭아뼈가 비골 부위에서 골절된 것
8) 골절 부위에 따라
① 두개 골절
두개골 골절은 골절 자체의 문제보다 뇌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위험하다. 두개골 골절에는 비개방성 골절과 개방성 골절이 있으며 압박으로 눌리는 경우와 눌림이 없는 겨우가 잇다. 두부 손상 정도에 따라 임상적 증상이 다르지만 대부분 뇌출혈이나 뇌부종을 동반하므로 뇌압이 상승하나 이때 증상은 서맥, 맥박압의 증가, 호흡부전(Cheyne-Stokes 호흡)과 무의식 상태이다. 뇌신경 중 특히 시신경, 후신겨으 삼차신경의 손상이 심하면 시각장애자나 청각장애자가 될 수 있다. 신경외과적 치료와 간호에 준한다.
② 하악 골적
이 골절은 복잡골절(compound fracture)을 이루고 구강으로 뚫릴 때가 있다. 치료법은 상하 치아를 함께 철사로 묶은 후 붕대로 단단히 고정시킨다. 여기에 간호상의 난점이 따른다. 만일 구토를 하게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상하 치아의 철사의 끝을 찾아 곧 입을 열게 해준다. 구강위생에 특히 주의하며 alkaline 양치물로 적어도 매시간, 그리고 매 식사후 양치질을 시킨다. 또한 매일 1~2회 전지와 압설자를 이용하여 입안은 철저히 닦아낸다. 고열량과 충분한 양의 유동식을 이용하여 입안을 철저히 닦아낸다. 고열량과 충분한 양의 유동식을 빨대로 먹인다. 때로는 연식을 숟가락으로 줄 수 있다.
③ 쇄골 골절
쇄골의 1/3 선에 잘 생긴다. 쇄골띠를 이용하여 외부 고정, 8자형 붕대 또는 어깨 부위의 수상 석고(shoulder spica)를 한다.
④ 늑골 골절
늑골 골절은 대개 합병증이 없이 일어나며 이러한 것은 다른 기셩없이 잘 낫는다. 그러나 늑골 골절시 호흡시에 심한 통증이 있으므로 환자는 본능적으로 숨을 약하게 쉬려고한다. 따라서 기관지내의 분비물이 잘 배출되지 못해 기관지염이나 무기폐 등이 병발되기 쉽다. procain으로 늑간 신경을 봉쇄하면 호흡시의 동통은 완화시킬 수 있다. 반창고로 고정시키는데 반창고를 붙이기 전에 면도를 하고 유두 부위에 padding을 한다. 이때 특히 폐합병증에 대한 합병증을 관찰하여야 한다.
⑤ 척추 골절
경추, 흉추, 요추, 천골은 어느 부위든지 외상이나 낙상으로 기동력 장애가 문제되며 자기 간호를 포함한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마비가 되면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다. 경추 골절인 경우에 척수 손상으로 사지마비와 그에 따른 합병증이 동반된다. 환자의 자세를 바르게 눕히고 경추를 안정되게 지지하여 두부 집게(skull tong)을 이용한 두부 골격 견인을 한다. 그 후에는 석고 붕대로 고정하거나 수술할 경우에는 척추를 유합하고 내부 고정을 한다. 흉추와 요추(T12, L1) 즉, 흉요추 연접부(dorsolumbar junction)에 심한 손상을 받으면 압박골절이나 전위성 골절이 흔히 발생된다. 척추 골절의 형태에는 압박 골절, 분쇄 골절, 탈구성 골절이 있다.
⑥ 상박 골절
상박과 견갑골에 흔히 볼 수 있는 골절은 외과경의 골절이며 성인에게 많다. 특히 팔을 뻗힌 채로 넘어졌을 때 많이 발생되며 개개 감압 골절이 된다. 병원에 올때 다친 손을 안 다친 손으로 받쳐 들고오면 훨씬 도움이 된다. 외과경의 감입 골절은 대개 정복이 필요치 않다. Valpeau 붕대로 지지해 준다. 팔이나 어깨 골절 시에는 팔을 움직이지 않으므로 관절이 굳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Pendulum exercuse를 권장한다. 상박의 경부 골절시 탈구되었을 때에는 국소마취 또는 전신마취에 X-ray로 투시하면서 정복한다. 골간의 골절은 50세 이상의 노인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대개 하박의 무게 때문에 골절로 인한 탈구가 교정되기 쉬워 치료는 단순히 Velpeau 붕대를 사용한다. 그러나 폐쇄식 정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개방식 정복으로 하여 골강내 고정을 하기도한다. 팔꿈치 주위의 골절은 아동이나 사춘기 연령층에 많다. 여러 형태로 골절
5) 관절 모양에 따라
a. 각형성 골절(angulation fracture)은 두 개의 골절편에 각도가 생기면서 중첩되기도 한다.
b. 결열골절(avulsion fracture)은 인대와 연결되어 있는 골절편과 다른 골절편이 분리된 상태이다.
c. 피로 골절(march fracure)은 오랜 행군 끝에 심한 피로로 중족골(metatasal)이 골절된 상태이다.
d. 스트레스 골절(stress fracture)은 익숙하지 않은 근육활동을 갑자기 할 때 발생된다.
6) 골절 원인에 따라
직접적인 힘(접촉된 부위의 골절), 뒤틀림(가해진 힘과는 거리가 먼 곳, 즉 발을 비틀 경우 하지골에 골절이 옴). 격렬한 수축이 골절을 유발한다. 직접 외상은 타격(tapping), 압축(crushing), 관통(penetrating)의 세종류가 있다. 타격 골절은 순간적으로 한 개의 뼈가 골절된다(예: 경골 전면을 발로 찼을때). 압축 골절은 심한 연조직 손상을 동반하며 분쇄성 골절이 흔하다(예: 산업장에서 기계에 압축됨). 관통 골절은 주로 총탄 파편에 의한다.
견일 골절은 신전근이 수축된 상태에서 피동적으로 강하게 구절시킬 때 발생되며, 흔히 슬개골이나 주두골(oclecranon) 및 족관절에서 외번(eversion)시에 횡골절을 동반한다. 각형성 골절은 장골에서 흔히 횡골절로 나타난다. 횡골절은 회전 압력, 비틀림에 의해 장축이 45‘ 비틀리면서 각도를 형성하는 나선형 골절이다. 이대 T형, Y형으로 골절이 되며 금이 간 류리컵과 비슷한 불완전 골절이 흔히 나타난다.(tearcup fracture)
7) 사람의 이름에 따라
- Barton\'s fracture: 요골절의 전면 가장자리 골절
- Colles fracture: 요골과 척골 골절
- Galeazz fracture: 원위부 요골 골절
- Bennet fracture: 엄지 밑부분 골절
- Cotton fracture: 발목 골절
- Malgaigne fracture: 골반환의 골절
- Monteggia fracture: 척골간부 골절
- Pott fracture: 복숭아뼈가 비골 부위에서 골절된 것
8) 골절 부위에 따라
① 두개 골절
두개골 골절은 골절 자체의 문제보다 뇌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위험하다. 두개골 골절에는 비개방성 골절과 개방성 골절이 있으며 압박으로 눌리는 경우와 눌림이 없는 겨우가 잇다. 두부 손상 정도에 따라 임상적 증상이 다르지만 대부분 뇌출혈이나 뇌부종을 동반하므로 뇌압이 상승하나 이때 증상은 서맥, 맥박압의 증가, 호흡부전(Cheyne-Stokes 호흡)과 무의식 상태이다. 뇌신경 중 특히 시신경, 후신겨으 삼차신경의 손상이 심하면 시각장애자나 청각장애자가 될 수 있다. 신경외과적 치료와 간호에 준한다.
② 하악 골적
이 골절은 복잡골절(compound fracture)을 이루고 구강으로 뚫릴 때가 있다. 치료법은 상하 치아를 함께 철사로 묶은 후 붕대로 단단히 고정시킨다. 여기에 간호상의 난점이 따른다. 만일 구토를 하게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상하 치아의 철사의 끝을 찾아 곧 입을 열게 해준다. 구강위생에 특히 주의하며 alkaline 양치물로 적어도 매시간, 그리고 매 식사후 양치질을 시킨다. 또한 매일 1~2회 전지와 압설자를 이용하여 입안은 철저히 닦아낸다. 고열량과 충분한 양의 유동식을 이용하여 입안을 철저히 닦아낸다. 고열량과 충분한 양의 유동식을 빨대로 먹인다. 때로는 연식을 숟가락으로 줄 수 있다.
③ 쇄골 골절
쇄골의 1/3 선에 잘 생긴다. 쇄골띠를 이용하여 외부 고정, 8자형 붕대 또는 어깨 부위의 수상 석고(shoulder spica)를 한다.
④ 늑골 골절
늑골 골절은 대개 합병증이 없이 일어나며 이러한 것은 다른 기셩없이 잘 낫는다. 그러나 늑골 골절시 호흡시에 심한 통증이 있으므로 환자는 본능적으로 숨을 약하게 쉬려고한다. 따라서 기관지내의 분비물이 잘 배출되지 못해 기관지염이나 무기폐 등이 병발되기 쉽다. procain으로 늑간 신경을 봉쇄하면 호흡시의 동통은 완화시킬 수 있다. 반창고로 고정시키는데 반창고를 붙이기 전에 면도를 하고 유두 부위에 padding을 한다. 이때 특히 폐합병증에 대한 합병증을 관찰하여야 한다.
⑤ 척추 골절
경추, 흉추, 요추, 천골은 어느 부위든지 외상이나 낙상으로 기동력 장애가 문제되며 자기 간호를 포함한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마비가 되면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다. 경추 골절인 경우에 척수 손상으로 사지마비와 그에 따른 합병증이 동반된다. 환자의 자세를 바르게 눕히고 경추를 안정되게 지지하여 두부 집게(skull tong)을 이용한 두부 골격 견인을 한다. 그 후에는 석고 붕대로 고정하거나 수술할 경우에는 척추를 유합하고 내부 고정을 한다. 흉추와 요추(T12, L1) 즉, 흉요추 연접부(dorsolumbar junction)에 심한 손상을 받으면 압박골절이나 전위성 골절이 흔히 발생된다. 척추 골절의 형태에는 압박 골절, 분쇄 골절, 탈구성 골절이 있다.
⑥ 상박 골절
상박과 견갑골에 흔히 볼 수 있는 골절은 외과경의 골절이며 성인에게 많다. 특히 팔을 뻗힌 채로 넘어졌을 때 많이 발생되며 개개 감압 골절이 된다. 병원에 올때 다친 손을 안 다친 손으로 받쳐 들고오면 훨씬 도움이 된다. 외과경의 감입 골절은 대개 정복이 필요치 않다. Valpeau 붕대로 지지해 준다. 팔이나 어깨 골절 시에는 팔을 움직이지 않으므로 관절이 굳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Pendulum exercuse를 권장한다. 상박의 경부 골절시 탈구되었을 때에는 국소마취 또는 전신마취에 X-ray로 투시하면서 정복한다. 골간의 골절은 50세 이상의 노인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대개 하박의 무게 때문에 골절로 인한 탈구가 교정되기 쉬워 치료는 단순히 Velpeau 붕대를 사용한다. 그러나 폐쇄식 정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개방식 정복으로 하여 골강내 고정을 하기도한다. 팔꿈치 주위의 골절은 아동이나 사춘기 연령층에 많다. 여러 형태로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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