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성경적 근거
2. 신유의 원리들
3. 흔히 있는 반대들
4. 실제적인 방법들
5. 성경의 증언들
Ⅲ. 결 론
2. 신유의 원리들
3. 흔히 있는 반대들
4. 실제적인 방법들
5. 성경의 증언들
Ⅲ. 결 론
본문내용
여인-누가복음 8:40~46-
유사한 기적들을 통해 주님은 두 가지 원리를 말씀하고 계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보여주고 계신다. 이런 사실은 이 두 이야기 속에 너무도 잘 묘사되어 있다. 즉 죽음 외에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곳일지라도 그곳에 역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믿음의 절대적인 능력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과 더불어 모든 일이 가능하다.” 그리고 “믿는 자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다.” 신유의 축복이 주는 가장 값진 부분은 신유의 은사가 전 존재(whole being)를 치유하고, 우리를 하나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도록 만든다는 사실이다.
13)두 명의 소경 -마태복음 9:27-우리가 간구한 것을 주님께서 친히 해줄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믿지 않는 한, 이 모든 것들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주님께서는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 네가 믿느냐?”고 물으시면서 우리들 각자가 받을 축복의 정도를 결정하는 놀라운 법칙을 말씀해 주신다. 그 비밀은 이것이다 “너희의 믿음대로 될 것이다.”, “네 믿은 대로 되라.”
13)수로보니게 여인 -마태복음 15:21-
우리는 우리를 대하는 주님의 계획을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종종 우리를 거절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주님은 그녀의 몸부림을 통해 모든 것을 아셨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사랑하셨다. 주님은 그녀에게서 결코 부인될 수 없는 참 믿음을 보셨다. 그러나 주님은 그녀의 믿음이 온전히 드러날 때까지 기다리셨다. 아니, 주님은 일부러 그녀를 그렇게 대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녀의 믿음이 시련을 견뎌낼 것이고, 결국에는 정금같이 귀한 믿음이 될 줄을 아셨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발아래 두신다. 그리고 때로 우리의 간구를 거절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이것을 통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온전한 신뢰와 간절함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그녀의 위대한 믿음은 이처럼 귀찮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붙잡고 끈질기게 늘어지는 악착같음(persistency)과 축복을 주장하고 그 축복을 변호하기 위해 주님의 말씀 가운데서 몇 가지 근거를 찾아낼 수 있었던 그녀의 정교함을 들 수 있다. 믿음은 논리의 과정이다. 즉, 우리의 상황을 하나님께 잘 아뢰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그 상황을 기댈 수 있는 무언가를 추구하는 것이다.
14)귀신들린 아이 -마태복음 17:14~20-
아이의 아버지에 대한 주님의 위대한 말씀과 주님에 대한 그의 말은 모두 다 믿음에 관하여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르침들이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가능성들(possibilities)을 말해 준다. 즉 ‘우리가 얼마나 많이 믿을 수 있을까?’에 대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믿음은 모두 그리스도로부터 온다. 그 믿음은 진실로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의 믿음이다. 우리는 확고하고 단호한 방법으로 이 믿음을 붙잡고 이용해야만 한다.
15)벳새다의 소경 -마가복음 8:22~26-
주님은 이 소경을 치유하시기 시작했다. 어떤 상징적인 행위로서, 주님은 이 소경의 눈에 침을 뱉고는 그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하셨다. 결과적으로 이 소경은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시력은 부분적이고 왜곡되어 있어 아직 불완전한 것이었다. 이런 사실을 통해 주님은 때때로 우리가 회복되어가는 과정이 부분적일 수도 있고, 점진적인 단계를 거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신다.
16)말라버린 무화과나무 -마가복음 11:20-
이 사건은 심판의 결과로 일어난 한 기적이다. 어쩌면 이 사건은 믿음(faith)과 평안(comfort)이라는 주제와 걸맞지 않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믿음에 관한 가장 고귀한 가르침을 주고 계신다. 진실로 이 사건은 주님의 은혜가 가장 깊이 있고 온화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성경의 위대한 원리는 파멸을 통해 구원을 얻는 것이다. 즉, 죽음으로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의 비밀은 바로 “하나님의 믿음(Faith of God)을 소유하는 것”이다. 마치 그리스도의 믿음이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기 위해 진땀을 흘리던 제자들의 믿음과 구별되듯이, 하나님의 믿음은 하나님 안에(in God) 있는 믿음과 구별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했던 믿음은 다름 아닌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당신 자신의 믿음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믿음을 소유할 수 있고, 그 믿음을 붙잡아야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자 했던 것이다.
17)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 -사도행전 3장-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첫 번째로 기록된 성령의 기적은 능력의 근원으로서 오직 예수의 이름만을 가장 강조하고 인정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의 능력이나 영광은 부인된다.
18)하나님 안에서 우리 구주의 육체적인 삶의 경험 -마태복음 4장-
우리 주님께서도 친히 우리에게 육체적으로 사는 삶에 대한 큰 교훈을 남겨 주셨다. 그것은 자연적인 힘이나 다른 어떤 보조에 의지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사는 삶을 말한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믿음의 주(Author)요 완성자(Finisher)가 되셨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든 예들은 믿음의 영광스러운 몇 가지 선례들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구름같이 우리를 둘러서 있으니, 우리도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경주의 길을 견디며 달려갑시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 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히12:1-2). 그러나.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은 죄가 되느니라”(롬 14:23)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의 사역자들이여! 우리는 믿음으로 신유의 은사들을 담대히 선포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들을 행함으로 인해 죄악들을 대항하며 나가도록 하자!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위험한 시대에 “의인과 악인들을 분별하도록 하자! 누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인지 섬기지 않는 자들인지 분별하도록 하자!”
유사한 기적들을 통해 주님은 두 가지 원리를 말씀하고 계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보여주고 계신다. 이런 사실은 이 두 이야기 속에 너무도 잘 묘사되어 있다. 즉 죽음 외에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곳일지라도 그곳에 역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믿음의 절대적인 능력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과 더불어 모든 일이 가능하다.” 그리고 “믿는 자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다.” 신유의 축복이 주는 가장 값진 부분은 신유의 은사가 전 존재(whole being)를 치유하고, 우리를 하나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도록 만든다는 사실이다.
13)두 명의 소경 -마태복음 9:27-우리가 간구한 것을 주님께서 친히 해줄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믿지 않는 한, 이 모든 것들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주님께서는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 네가 믿느냐?”고 물으시면서 우리들 각자가 받을 축복의 정도를 결정하는 놀라운 법칙을 말씀해 주신다. 그 비밀은 이것이다 “너희의 믿음대로 될 것이다.”, “네 믿은 대로 되라.”
13)수로보니게 여인 -마태복음 15:21-
우리는 우리를 대하는 주님의 계획을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종종 우리를 거절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주님은 그녀의 몸부림을 통해 모든 것을 아셨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사랑하셨다. 주님은 그녀에게서 결코 부인될 수 없는 참 믿음을 보셨다. 그러나 주님은 그녀의 믿음이 온전히 드러날 때까지 기다리셨다. 아니, 주님은 일부러 그녀를 그렇게 대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녀의 믿음이 시련을 견뎌낼 것이고, 결국에는 정금같이 귀한 믿음이 될 줄을 아셨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발아래 두신다. 그리고 때로 우리의 간구를 거절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이것을 통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온전한 신뢰와 간절함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그녀의 위대한 믿음은 이처럼 귀찮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붙잡고 끈질기게 늘어지는 악착같음(persistency)과 축복을 주장하고 그 축복을 변호하기 위해 주님의 말씀 가운데서 몇 가지 근거를 찾아낼 수 있었던 그녀의 정교함을 들 수 있다. 믿음은 논리의 과정이다. 즉, 우리의 상황을 하나님께 잘 아뢰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그 상황을 기댈 수 있는 무언가를 추구하는 것이다.
14)귀신들린 아이 -마태복음 17:14~20-
아이의 아버지에 대한 주님의 위대한 말씀과 주님에 대한 그의 말은 모두 다 믿음에 관하여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르침들이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가능성들(possibilities)을 말해 준다. 즉 ‘우리가 얼마나 많이 믿을 수 있을까?’에 대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믿음은 모두 그리스도로부터 온다. 그 믿음은 진실로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의 믿음이다. 우리는 확고하고 단호한 방법으로 이 믿음을 붙잡고 이용해야만 한다.
15)벳새다의 소경 -마가복음 8:22~26-
주님은 이 소경을 치유하시기 시작했다. 어떤 상징적인 행위로서, 주님은 이 소경의 눈에 침을 뱉고는 그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하셨다. 결과적으로 이 소경은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시력은 부분적이고 왜곡되어 있어 아직 불완전한 것이었다. 이런 사실을 통해 주님은 때때로 우리가 회복되어가는 과정이 부분적일 수도 있고, 점진적인 단계를 거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신다.
16)말라버린 무화과나무 -마가복음 11:20-
이 사건은 심판의 결과로 일어난 한 기적이다. 어쩌면 이 사건은 믿음(faith)과 평안(comfort)이라는 주제와 걸맞지 않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믿음에 관한 가장 고귀한 가르침을 주고 계신다. 진실로 이 사건은 주님의 은혜가 가장 깊이 있고 온화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성경의 위대한 원리는 파멸을 통해 구원을 얻는 것이다. 즉, 죽음으로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의 비밀은 바로 “하나님의 믿음(Faith of God)을 소유하는 것”이다. 마치 그리스도의 믿음이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기 위해 진땀을 흘리던 제자들의 믿음과 구별되듯이, 하나님의 믿음은 하나님 안에(in God) 있는 믿음과 구별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했던 믿음은 다름 아닌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당신 자신의 믿음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믿음을 소유할 수 있고, 그 믿음을 붙잡아야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자 했던 것이다.
17)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 -사도행전 3장-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첫 번째로 기록된 성령의 기적은 능력의 근원으로서 오직 예수의 이름만을 가장 강조하고 인정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의 능력이나 영광은 부인된다.
18)하나님 안에서 우리 구주의 육체적인 삶의 경험 -마태복음 4장-
우리 주님께서도 친히 우리에게 육체적으로 사는 삶에 대한 큰 교훈을 남겨 주셨다. 그것은 자연적인 힘이나 다른 어떤 보조에 의지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사는 삶을 말한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믿음의 주(Author)요 완성자(Finisher)가 되셨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든 예들은 믿음의 영광스러운 몇 가지 선례들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구름같이 우리를 둘러서 있으니, 우리도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경주의 길을 견디며 달려갑시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 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히12:1-2). 그러나.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은 죄가 되느니라”(롬 14:23)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의 사역자들이여! 우리는 믿음으로 신유의 은사들을 담대히 선포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들을 행함으로 인해 죄악들을 대항하며 나가도록 하자!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위험한 시대에 “의인과 악인들을 분별하도록 하자! 누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인지 섬기지 않는 자들인지 분별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