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유형,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역사와 특징,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교수학습원리와 적용, 구성주의학습이론과 행동주의학습이론, 인지주의학습이론의 비교

소개글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유형,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역사와 특징,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교수학습원리와 적용, 구성주의학습이론과 행동주의학습이론, 인지주의학습이론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개념

Ⅲ.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유형
1. 인지적 구성주의
2. 사회적 구성주의

Ⅳ.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역사

Ⅴ.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특징

Ⅵ.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교수학습원리

Ⅶ. 구성주의교육(구성주의학습이론)의 적용

Ⅷ. 구성주의학습이론과 행동주의학습이론, 인지주의학습이론의 비교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성주의적 관점
행동주의적 관점
정보처리/인지주의 관점
학습개념
경험으로부터 구성된 의미의 변화
행동이 일어나는 확률의 변화
기억구조 내 지식의 변화
학습과정
반복적 대화와 협력적 문제해결
선행자극-행동-결과/강화
주의집중-기호화-기억 회상
교사역할
모델링과 안내
외부 조건의 배열
인지과정을 지원하는 조건 배열
교수설계
“좋은 문제” 제시
그룹학습 활동을 창출
지식구성 과정을 모델로 제시, 안내
목표설정
큐를 사용 학습자 행동안내
행동 후 즉시 수반되는 결과로
강화를 배열
새로운 정보의 조직
새로운 정보를 기존정보와
연계 주의집중, 기호화, 회상을
지원하는 보조물 사용
한편, Ertmer과 Newby는(1996)은 다양한 학습이론 중에서 어떤 이론을 선정하는가에 대해 발견적(heuristic) 접근에 의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학습이론의 선정은 두 요인 즉, 학습자의 지식의 수준과 학습과제에서 요구되는 사고(thought)와 반성(reflection)의 수준이 관건이라는 것이다. 이 두 요인의 관계를 살펴보면, 컨텐츠에 대한 지식의 정도가 낮은 학습자의 경우는 행동주의적 원리를 토대로 고안한 전략을 통해 보다 학습이 잘 이루어 질 것이다. 학습자의 지식수준이 향상되면 교수의 초점을 정보처리/인지주의 원리, 그리고 구성주의 원리의 순으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동시에 학습과제가 사실의 암기처럼 적은 양의 사고와 반성 과정이 요청된다면 행동주의 전략이 학습에 기여할 것이다. 학습과제가 문제해결 방안모색, 창의적 사고 등으로 사고와 반성과정의 양이 증대된다면 정보처리/인지주의에서 구성주의 전략을 적용하는 교수의 도입이 효과적이 된다(Newby et al., 행동주의, 인지주의, 구성주의적 관점의 학습이론은 교육공학의 역사적 발달과정을 통해서 이론적 토대로서 교육공학의 적용에 있어 유용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Heinch 등의 제언과 같이 행동과학과 인지과학을 양극으로 대비시켜 어느 한쪽을 제외하는 것보다는 실용적인 행동주의와 정교화된 인지주의 이론을 상호 조화시켜 최적의 교수를 설계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Newby 등이 제시한 것과 같이 학습자의 선수지식 수준과 과제가 지니고 있는 인지과정의 속성을 고려하여 특정 이론을 선정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병행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
Ⅸ. 결론 및 제언
구성주의를 과연 어떻게 볼 것인가? 구성주의는 무엇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구성주의가 추구하는 상대적 지식구성이라는 전제와 마찬가지로 참으로 다양하게 제시될 것이다. 그러나 제기되는 다양한 이해도 크게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만일 구성주의를 Piaget나 Vygotsky의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중심으로 이해할 경우에는 그것은 ‘학습이론’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져서 이런 심리학적 이론들의 철학적 토대로는 상대주의적 인식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실제 많은 학자들이 이 부류에 속하고 있다.
반면 다른 입장에서는 구성주의는 거대한 담론이며 패러다임이라고 본다. 이럴 경우, 구성주의는 단지 심리학, 철학적 영역을 벗어나서 ‘포스트모더니즘’이니 ‘정보화’(Webster, 1995; 박형준, 1997)하는 다른 대안적 담론들, 패러다임들과 조우하게 된다(Wilson, 1997 참조). 이러한 두 가지 입장에서 과연 어느 것이 더 옳은 것인지, 혹은 더 적절한 이해인지는 판단할 수 없다. 이것은 말 그대로 구성주의에 대한 개별적인 의미구성과 해석으로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별적 이해와 해석이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 참여하여 그들로부터 타당성도 인정받고 검증된 것이기에, 모두 ‘진리’로서의 합법성을 부여받아야 한다.
결국 구성주의는 대안적 패러다임이며 거대한 담론이기도하고 새로운 학습이론이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구성주의는 정보화시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그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적 방편이 되어, 이 시점에 구성주의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성주의를 접하면, 지금껏 명확하게 구분되고 유목화되고, 혹은 마치 요리책과 같이 무슨 요리(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자료(전략, 기법)들을 특정 양만큼, 넣으면 된다는 식의 방법에 익숙해왔던 많은 교사들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 보면 자칫 구성주의의 본질은 외면한 채 서둘러 전략과 기법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이 글에서 언급한 구성주의적 교수-학습모형들, 특히 PBL의 경우도 만일 이러한 맥락에서 접근하거나 이해하려고 하면, 결국 그것 역시 구성주의의 본질에 모순적인 것이 될 것이며, 기대하는 목표에 접근하기도 어려워질 것이다. 구성주의적 교수-학습모형으로서 제시된 PBL은 다른 여러 모형과 마찬가지로 그 중심은 여기서 사용된 전략과 기법에 있지 않고, 구성주의적 인식론과 구성주의적 학습원칙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성주의적 학습환경을 적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먼저 구성주의적 학습자를 키우고자하는 교사가 스스로 구성주의자적 사고와 환경을 경험하고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성주의라는 새로운 이론과 접해서 그것을 이전에 자신학습이 지니고 있던 경험과 지식에 견주어 비교, 검토해보고, 거기에 잘 적용되지 않는 부분은 지속적인 탐색과 성찰을 통해 하나씩 해결해가고, 그리고 그렇게 형성된 ‘성찰적 추상성을 다른 새로운 환경에 적용해 보면서 다시금 인지구조의 재구성을 해 보고자 하는 일련의 진지한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이런 경험을 직접 해봄으로 인해 비로소 열린교육, 또는 구성주의적 학습, PBL환경으로 불리는 여러 가지 새로운 교육개혁적 시도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강인애(1997) - 왜 구성 주의인가? : 정보화 시대와 학습자 중심의 교육 환경, 문음사
김판수 외(2000) - 구성주의와 교과교육, 학지사
김판수 외 공저(2000) - 구성주의와 교과교육, 서울 : 학지사
김창걸·이규영(2006) - 교육학 개론, 서울 : 형설출판사
김종문(1998) - 구성주의 교육학, 교육과학사
조연주 외 2인(1997) - 구성주의와 교육, 학지사

키워드

구성주의,   구성주의학습,   구성주의이론,   구성주의학습이론,   구성주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