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의 개념과 역사적 기능,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의 의의,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의 유형별 내용,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 관련 시사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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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의 개념과 역사적 기능,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의 의의,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의 유형별 내용,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의 개념과 역사적 기능

Ⅱ.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의 의의

Ⅲ.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의 유형별 내용
1. 신립이야기
2. 처녀귀신 탓에 일본군에 패한 신립장군
3. 원귀 때문에 참패한 신립

Ⅳ.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 관련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야 하느냐, 아니면 황금 같은 날씨를 만끽하며 교외로 나갈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결정은 언제나 여러 가지 변수를 최대한 계산한 뒤에 이루어진다. 점심 메뉴 결정에 있어서도 아침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혹은 어제 먹은 것은 무엇인지, 같이 먹는 사람은 누구인지 등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게 마련이다. 수업을 들어갈 때도 이번 수업이 몇 학 점짜리 인지, 그동안의 성적은 어떤지, 출석상황은 어떤지 등의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행동하게 된다. 모든 문제를 하느냐, 마느냐의 단 두 가지로 결정하게 될 때 인간의 결정은 얼마나 어리석을 것인가? 이 같은 사실을 간과했던 것이 앞서 두 사람의 결정이었다.
그렇기에 신립 장군의 어처구니없는 패전 앞에서 사람들은 “귀신이 씌이지 않고서는 저런 결정을 할 수 없었을 것이야.” 라고 생각하게 되고, 결국 여인의 원귀를 덧붙이게 되었으리라.
Ⅲ. 신립장군전설(신립장군설화)의 유형별 내용
1. 신립이야기
① 소년시절, 신립은 금강산 여행 중 산속에서 큰 동네를 찾아 들어가나 사람이 아무도 없어 가장 큰 기와집을 방문.
② 과년한 처녀를 만남.
③ 내력 : 종이 처녀를 탐해 집안 식구를 다 죽이고 오늘밤 찾아오게 되어 처녀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음.
④ 신립이 철궁으로 종의 눈을 활로 쏨
⑤ 신립 도망, 종이 쫓아오다 오지 않아 돌아옴
⑥ 이무기가 우연스럽게 뒤쫓아 오던 종을 죽임
⑦ 처녀가 신립을 따르기를 자청함
⑧ 신립의 거부
⑨ 처녀가 집에 불을 놓고 타 죽음
⑩ 장인 권율의 생일 신립이 위의 일을 얘기함 권율의 차가운 반응
⑪ 임진왜란 조령은 불리하니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라고 귀신이 홀림(여성인지 나타나지 않음)
⑫ 패전, 죽음
2. 처녀귀신 탓에 일본군에 패한 신립장군
① 권율이 상을 잘 보는데 신립이 상이 좋아 사위를 삼음
② 사냥을 나왔다 노루를 쫓아 산중에 들어와 큰 기와집을 방문, 처자를 만남
③ 내력 : 난리가 난다는 소문에 피해 산중으로 왔으나 기운센 종이 모두를 죽이고 처자 혼자 남아 자살할 생각
④ 활로 종을 쏘아 죽임
⑤ 처녀가 신립을 따르기를 청함
⑥ 신립의 거부
⑦ 처녀가 집에 불을 놓고 타죽음
⑧ 권율이 이 얘기를 듣고 꾸중, 비난
⑨ 임진왜란 조령재에 진을 침, 여자가 꿈에 현몽하여 충주로 가 배수진을 치라고 함
⑩ 패전, 몰살
3. 원귀 때문에 참패한 신립
① 권율이 상을 잘봐 신립을 아끼고 사랑함
② 장인을 보러 평양을 가던 중 큰 누각에 다다름, 처녀를 만남
③ 내력 : 이십여명 식구를 매일 한명씩 데려가고 자신만 남음
④ 닭귀신이 나타나 신립을 보고 놀라며 존경하는 모습, 신립의 말에 모두 물러남
⑤ 닭귀신의 원혼을 풀어주기 위해 제사
⑥ 처녀가 신립을 따르고자 함
⑦ 거부, 높은 지붕에서 떨어져 죽음
⑧ 권율의 꾸중, 문전박대
⑨ 임진왜란, 문경새재에 진을 침
⑩ 공중에서 탄금대로 옮기라는 소리가 들림
⑪ 패전, 공중에서 신립을 부르는 소리에 목이 떨어짐
아래 자료는 『설화화자 연구』(박이정 출판사. 1998)에 있는 “이야기꾼 이성근 할아버지의 채록본”이다. 교재에 실린 다른 설화와는 차이가 조금 난다.
(조사자 : 신립 얘기를 해 주신다구요?)
신립이 성공은 못 했어. 임진왜란 사람인데. 그 이가 신립. 신대장이, 우리 십이대조 허구 이, 동서지간이예요. 바루. 신립 신대장이. 그 권률씨 사위죠. 두 분이다. 권률 권대장. 행주산성에서 싸움에... 권률. <청취불능> 그 집두 작은 사운데, 막내 사운데, 그 인 성살 못했어. 아주 크면서 잘했어, 그걸. 쌈을.
(조사자 : 신립장군이요?)
네. 인제 처음부터 해야지. 그건 그래 놓구. 신립이가 처음에, 그 황해두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그 중창 뭘 하러 댕기는고 허니, 활을 가지구 이 무과를 시험 볼려구, 활을 쏘러 댕겨요. 줄창. 신립이, 신장군이. 그런데 인제 자꾸 집에서 한참 가면 그 집이 하나 있는데, 그 집을 지내 가려면 거길 한참 지내가서 인제 활을, 과녁을 세우구 자꾸 그걸 배는데, 그 고리 지나가믄 여자가 줄창 내다 보드래요. 근데 한번은, 메칠 두구 그랬는데, 한 번은 요렇게 보더니 디리 불르드래요. 신립이를.
(조사자 : 여자가요?)
여자하. 그 날 아침 길에 회장엘 가는데, 꼭 내다 보구 섰다가 불르니, ‘하 이상스러니 내 그 집을 들어가 보겠다.’ 구 들어갔단 말이죠. 들어갔드니 여자가 그렇게, 자기허구 살자구 그래구 눈을 주구설라문에 “같이 살자.” 구 그래드래요. “같이 살자.” 구. 그래 처음에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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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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