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이황과 이이의 성리학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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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황과 이이의 성리학과 윤리

1. 퇴계 이황의 성리학과 윤리

2. 율곡 이이의 성리학과 윤리

본문내용

아이가 우물에 빠지면 측은한 마음이 들고 틀린 것을 보면 부끄럽고 종묘를 지나면 공경하는 마음이 드는 류(類)를 도심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도심은 발하는 것이 의리, 공공적이다. 인심은 몸 때문에 발한 것으로서 굶으면 먹고 싶고 추우면 옷을 입고 싶고 피로하면 쉬고 싶고 정기가 성하면 부인이 생각나는 류(類)를 가리켜서 인심이라고 한다. 이러한 인심은 발하는 것이 형기(形氣)적, 사의(私意)적이다. 처음에 인심으로 시작했지만 끝에 도심으로 될 수도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같은 책, 是始以道心而終以人心也...... 是始以人心而終以道心也.
율곡의 인성론 역시 우주론에 근거하여 기가 발하면 리가 탄다고 하여 리의 발을 부정하였다. 리가 기를 탐으로서 기가 선악이 있기 때문에 리가 그 영향을 받아 선악이 있는 것이라고 한 것이 특징이다.
3) 공부방법
성리학의 공부방법은 대학의 격물치지에 있는데 이에 대하여 주희는 사물을 직접 연구하여 리(理)를 아는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이러한 주희의 격물치지에 대하여 율곡은 성의(誠意)로서 해야 하며 성의(誠意)는 또한 나를 닦고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의 근본이라고 하였다. 또한 사물의 리(理)는 성의(誠意)가 없으면 연구할 수가 없다고 하여 성의를 중요시했다.
퇴계는 이러한 주희의 격물치지에 대하여 먼저 경(敬)을 주로 하고 나서 사물을 연구하는 격물(格物)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선주경(先主敬) 후격물(後格物)) 그러나 율곡은 먼저 마음속으로 성의를 보존하고 나서 격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선존성(先存誠) 후격물(後格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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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4.05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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