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머리말
2. 고대 국어 문법의 접근 방법
3. 고대 국어의 자료로서의 향가
4. 향가를 통해 본 고대 국어 문법
5. 맺음말
2. 고대 국어 문법의 접근 방법
3. 고대 국어의 자료로서의 향가
4. 향가를 통해 본 고대 국어 문법
5. 맺음말
본문내용
는 ‘也’로 표기된다.
(8) ㄱ. 郞也(랑여) 慕理尸心未行乎尸道尸 <모죽지랑가>
ㄴ. 雪是(눈이)毛冬乃乎尸花判也(화판이여)(찬기파랑가>
ㄷ. 彗星也(혜성이여) 白反也人是有叱多<혜성가>
2. 고대국어의 종결어미
2.1 평서
현대 국어나 중세 국어에서처럼 고대 국어에서도 대표적인 평서형 어미는 ‘-다’였다. ‘-다’는 구결에서는 ‘ㅣ’로, 향찰에서는 ‘如’ 또는 ‘多’로, 이두에서는 ‘如’ 또는 ‘之’로 표기되었다.
(9) ㄱ. 薯童房乙/ 夜矣夕乙抱遣去如(안고가다)<서동요>
ㄴ. 千手觀音叱前良中/ 祈以支白屋尸置內乎多(두오다)<도천수관음가>
15세기 이후의 한글 문헌에서는 보기 힘든 평서형 종결어미로 ‘-져’가 있다. 문말어미‘齊’는 ‘制’와 함께 당위론적 표현 또는 청유의 뜻으로 쓰인 것들이 많지만, 의미상으로는 ‘如’와 별반의 구별이 없어 보이는 용례들도 있다. 이것은 제주도 방언에서 ‘-다’와 ‘-저’의 문제와 흡사해 보인다. 가령 존재를 의미하는 ‘잇다’ 또는 ‘싯다’의 경우에는 ‘잇저’, ‘싯저’가 동시에 가능하다. 그러나 다음의 예에서는 한쪽만이 가능하고 다른 한쪽은 불가능하다
제주레 간다 O 제주레 간저 X
제주제 감쩌 O 제주레 감다 X
같은 동사의 경우이면서 현재형의 ‘ㄴ’과 지속태의 ‘ㅁ’의 개재 차이에 따라서 이만한 구별이 생기는 것이다.
‘齊’와 ‘如 ’의 형태적 차이는, 선험적인 판단이지만, 본래 의미차를 동반했을 것이 예상되지만, 현재의 우리에게는 그러한 의미차는 고사하고 양자의 출현에 대한 제약 조건조차 알려진 것이 없다. 김완진(2001). 향가와 고려가요. 서울대학교출판부. P 100.
2.2 의문
고대 국어에서는 체언의 의문조사 ‘-고/오/가/아’가 결합된 형식의 의문문이 가장 일반적이었다.
(10) ㄱ. 本矣吾下是如馬於隱/ 奪叱良乙何如爲理古(엇디리고)<처용가>
ㄴ. 月下伊底亦 /西方念丁去賜里遣(가시리고)<원왕생가>
(10)의 ㄱ,ㄴ의 ‘-리고’,‘-리오’는 중세 국어의 의문형 어미 ‘-리오/료’에 대응하지만, 이들은 기원적으로 동명사어미 ‘-ㄹㆆ’, 의존명사 ‘이’, 의문조사 ‘-고’가 결합된 것이다. 모음 뒤에서 ‘-고’의 /ㄱ/이 약화되어 ‘-오’가 되고 다시 1음절로 축약되어 ‘-료’가 된 것이다. 중세 국어의 의문형 어미 ‘-리아/려’, ‘-니아/녀’, ‘-니오/뇨’의 발달도 이와 평행하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중세 국어에서 간접 의문을 나타내는 ‘-ㄴ가/ㄴ고’, ‘-ㄹㆆ/ㄹㆆ고’도 기원적으로는 동명사어미 ‘-ㄴ’.‘-ㄹㆆ’뒤에 의문조사 ‘-가/고’가 결합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들도 향가자료에 나타난다.
(11) 二兮隱吾下於叱古/ 二兮隱誰支下焉古(누기하언고)<처용가>
그러나 ‘-닛고’, ‘-이앗고’처럼 선어말어미 뒤에 오는 ‘-가/고’는 의문조사로 볼 수 없고 의문형 어미로 보아야 한다.
(12) 吾隱去內如辭叱都/ 毛如云遣去內尼叱古(가닛고)<제망매가>
한편 향찰에는 ‘下呂’ 또는 ‘下是’로 표기되는 의문형이 있었다. 이것은 ‘-아리’정도로 읽을 수 있으며 중세 국어의 반말체 의문형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13) ㄱ. 目煙廻於尸七史伊衣/ 逢烏支惡知作乎下是(일오아리)<모죽지랑가>
ㄴ. 吾衣身不喩仁人音有叱下呂(잇아리)<수희공덕가>
‘-아리’는 평서형으로도 쓰일 수 있었던 듯하다. 蓬次叱巷中宿尸夜音有叱下是<모죽지랑가>가 그 예이다.
2.3 명령
중세 국어의 -쇼셔에 대응하는 명령형은 고대 국어에서 ‘-고기쇼서’ 또는 ‘고시셔’로 나타난다. ‘-시-’는 주체 높임의 선어말어미이므로 명령형 종결어미는 ‘-셔’라고 할 수 있다.
(14) ㄱ. 惱叱古音多可支白遣賜立<원왕생가>
ㄴ. 慕人有如白遣賜立(고시셔)<원왕생가>
명령형 어미 ‘-(거)라’는 향가에 드물게 보인다.
(15) 彌勒座主陪立羅良<예경제불가>
3. 고대국어의 연결어미
고대 국어에서 조건절을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동명사어미 ‘ㄹㆆ’의존 명사 ‘’, 주제 보조사 ‘-ㄴ’의 결합체인 ‘-ㄹㆆ’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16) ㄱ. 吾不喩伊賜等 (붓그리싫)/花折叱可獻乎理音如<헌화가>
ㄴ. 後句君如臣多支民隱如爲內尸等焉()/ 國惡太平恨音叱如(안민가)
4.고대국어의 전성어미
4.1 명사절
중세 국어에서 명사절을 만드는 데에는 대부분의 경우 ‘-옴/움’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고대 국어 시기의 이두 자료와 석독구결 자료에는 명사형어미 ‘-ㅁ’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향가에 명사형 어미 ‘-ㅁ’으로 볼 수 있는 예가 몇 개 보인다.
(17) ㄱ. 衆生叱田乙潤只沙音也(적셜여)<청전법륜가>
ㄴ. 去隱春皆理米()<모죽지랑가>
ㄷ. 生死路隱/此矣有阿米次伊遣(제망매가>
고대국어 시기에 명사절을 형성하는 기능은 주로 ‘-ㄴ’과 ‘-ㄹㆆ’이 담당하였다.
(18) 目煙廻於尸(돌앓)七史伊衣<모죽지랑가>
4.1.1 부정법
고대 국어의 부정문도 중세 국어처럼 부정 부사가 용언 앞에 오는 단형 부정문, 용언 뒤에 부정 용언을 결합시키는 장형 부정문, 부정 명사를 이용하는 부정문으로 나눌 수 있다.
단형 부정문의 경우 부정 부사의 형태가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면 구조적 양상은 중세 국어와 별로 다르지 않다. 중세 국어의 ‘아니’는 명사로도 쓰이고 부사로도 쓰였으나, 고대 국어에서 명사는 주로 ‘안디’로 부사는 ‘안’로 나타나서 차이를 보인다. 다만 <헌화가>의 ‘오힐 불유(안디) 이시등’에서만 예외적으로 ‘안디’가 부사로서 단형 부정에 사용되었다. 부정 부사로는 ‘안’ 외에 ‘안’, ‘아니’, ‘모’도 드물게 보인다. ‘
(19) ㄱ. 物叱好支柏史/ 秋察尸不冬爾(안곰)<원가>
ㄴ. 他道不冬(안)<상수불학가>
ㄷ. 毛冬(모)去叱沙 <모죽지랑가>
다음으로 부정 명사 ‘안디’를 이용한 명사문 부정을 살펴보면 아래 예와 같다.
(20) 吾衣身不喩仁(안디인)人音有叱下呂(수희공덕가)
향가의 예에서는 ‘오의 신’이라는 명사구가 부정의 대상으로서 그 뒤에 부정 명사 ‘안디’와 계사 ‘-이’를 결합시키고 있다.
4.2 관형사절
중세 국어와 마찬가지로 고대 국어에서도 관형사절은 주로 ‘-ㄴ(隱’), ‘-ㄹㆆ(尸‘)에 의해 형성되었다.
(21) ㄱ. 去隱(간) 春皆理米(모죽지랑가>
ㄴ. 郞也 慕理尸(그
(8) ㄱ. 郞也(랑여) 慕理尸心未行乎尸道尸 <모죽지랑가>
ㄴ. 雪是(눈이)毛冬乃乎尸花判也(화판이여)(찬기파랑가>
ㄷ. 彗星也(혜성이여) 白反也人是有叱多<혜성가>
2. 고대국어의 종결어미
2.1 평서
현대 국어나 중세 국어에서처럼 고대 국어에서도 대표적인 평서형 어미는 ‘-다’였다. ‘-다’는 구결에서는 ‘ㅣ’로, 향찰에서는 ‘如’ 또는 ‘多’로, 이두에서는 ‘如’ 또는 ‘之’로 표기되었다.
(9) ㄱ. 薯童房乙/ 夜矣夕乙抱遣去如(안고가다)<서동요>
ㄴ. 千手觀音叱前良中/ 祈以支白屋尸置內乎多(두오다)<도천수관음가>
15세기 이후의 한글 문헌에서는 보기 힘든 평서형 종결어미로 ‘-져’가 있다. 문말어미‘齊’는 ‘制’와 함께 당위론적 표현 또는 청유의 뜻으로 쓰인 것들이 많지만, 의미상으로는 ‘如’와 별반의 구별이 없어 보이는 용례들도 있다. 이것은 제주도 방언에서 ‘-다’와 ‘-저’의 문제와 흡사해 보인다. 가령 존재를 의미하는 ‘잇다’ 또는 ‘싯다’의 경우에는 ‘잇저’, ‘싯저’가 동시에 가능하다. 그러나 다음의 예에서는 한쪽만이 가능하고 다른 한쪽은 불가능하다
제주레 간다 O 제주레 간저 X
제주제 감쩌 O 제주레 감다 X
같은 동사의 경우이면서 현재형의 ‘ㄴ’과 지속태의 ‘ㅁ’의 개재 차이에 따라서 이만한 구별이 생기는 것이다.
‘齊’와 ‘如 ’의 형태적 차이는, 선험적인 판단이지만, 본래 의미차를 동반했을 것이 예상되지만, 현재의 우리에게는 그러한 의미차는 고사하고 양자의 출현에 대한 제약 조건조차 알려진 것이 없다. 김완진(2001). 향가와 고려가요. 서울대학교출판부. P 100.
2.2 의문
고대 국어에서는 체언의 의문조사 ‘-고/오/가/아’가 결합된 형식의 의문문이 가장 일반적이었다.
(10) ㄱ. 本矣吾下是如馬於隱/ 奪叱良乙何如爲理古(엇디리고)<처용가>
ㄴ. 月下伊底亦 /西方念丁去賜里遣(가시리고)<원왕생가>
(10)의 ㄱ,ㄴ의 ‘-리고’,‘-리오’는 중세 국어의 의문형 어미 ‘-리오/료’에 대응하지만, 이들은 기원적으로 동명사어미 ‘-ㄹㆆ’, 의존명사 ‘이’, 의문조사 ‘-고’가 결합된 것이다. 모음 뒤에서 ‘-고’의 /ㄱ/이 약화되어 ‘-오’가 되고 다시 1음절로 축약되어 ‘-료’가 된 것이다. 중세 국어의 의문형 어미 ‘-리아/려’, ‘-니아/녀’, ‘-니오/뇨’의 발달도 이와 평행하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중세 국어에서 간접 의문을 나타내는 ‘-ㄴ가/ㄴ고’, ‘-ㄹㆆ/ㄹㆆ고’도 기원적으로는 동명사어미 ‘-ㄴ’.‘-ㄹㆆ’뒤에 의문조사 ‘-가/고’가 결합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들도 향가자료에 나타난다.
(11) 二兮隱吾下於叱古/ 二兮隱誰支下焉古(누기하언고)<처용가>
그러나 ‘-닛고’, ‘-이앗고’처럼 선어말어미 뒤에 오는 ‘-가/고’는 의문조사로 볼 수 없고 의문형 어미로 보아야 한다.
(12) 吾隱去內如辭叱都/ 毛如云遣去內尼叱古(가닛고)<제망매가>
한편 향찰에는 ‘下呂’ 또는 ‘下是’로 표기되는 의문형이 있었다. 이것은 ‘-아리’정도로 읽을 수 있으며 중세 국어의 반말체 의문형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13) ㄱ. 目煙廻於尸七史伊衣/ 逢烏支惡知作乎下是(일오아리)<모죽지랑가>
ㄴ. 吾衣身不喩仁人音有叱下呂(잇아리)<수희공덕가>
‘-아리’는 평서형으로도 쓰일 수 있었던 듯하다. 蓬次叱巷中宿尸夜音有叱下是<모죽지랑가>가 그 예이다.
2.3 명령
중세 국어의 -쇼셔에 대응하는 명령형은 고대 국어에서 ‘-고기쇼서’ 또는 ‘고시셔’로 나타난다. ‘-시-’는 주체 높임의 선어말어미이므로 명령형 종결어미는 ‘-셔’라고 할 수 있다.
(14) ㄱ. 惱叱古音多可支白遣賜立<원왕생가>
ㄴ. 慕人有如白遣賜立(고시셔)<원왕생가>
명령형 어미 ‘-(거)라’는 향가에 드물게 보인다.
(15) 彌勒座主陪立羅良<예경제불가>
3. 고대국어의 연결어미
고대 국어에서 조건절을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동명사어미 ‘ㄹㆆ’의존 명사 ‘’, 주제 보조사 ‘-ㄴ’의 결합체인 ‘-ㄹㆆ’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16) ㄱ. 吾不喩伊賜等 (붓그리싫)/花折叱可獻乎理音如<헌화가>
ㄴ. 後句君如臣多支民隱如爲內尸等焉()/ 國惡太平恨音叱如(안민가)
4.고대국어의 전성어미
4.1 명사절
중세 국어에서 명사절을 만드는 데에는 대부분의 경우 ‘-옴/움’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고대 국어 시기의 이두 자료와 석독구결 자료에는 명사형어미 ‘-ㅁ’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향가에 명사형 어미 ‘-ㅁ’으로 볼 수 있는 예가 몇 개 보인다.
(17) ㄱ. 衆生叱田乙潤只沙音也(적셜여)<청전법륜가>
ㄴ. 去隱春皆理米()<모죽지랑가>
ㄷ. 生死路隱/此矣有阿米次伊遣(제망매가>
고대국어 시기에 명사절을 형성하는 기능은 주로 ‘-ㄴ’과 ‘-ㄹㆆ’이 담당하였다.
(18) 目煙廻於尸(돌앓)七史伊衣<모죽지랑가>
4.1.1 부정법
고대 국어의 부정문도 중세 국어처럼 부정 부사가 용언 앞에 오는 단형 부정문, 용언 뒤에 부정 용언을 결합시키는 장형 부정문, 부정 명사를 이용하는 부정문으로 나눌 수 있다.
단형 부정문의 경우 부정 부사의 형태가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면 구조적 양상은 중세 국어와 별로 다르지 않다. 중세 국어의 ‘아니’는 명사로도 쓰이고 부사로도 쓰였으나, 고대 국어에서 명사는 주로 ‘안디’로 부사는 ‘안’로 나타나서 차이를 보인다. 다만 <헌화가>의 ‘오힐 불유(안디) 이시등’에서만 예외적으로 ‘안디’가 부사로서 단형 부정에 사용되었다. 부정 부사로는 ‘안’ 외에 ‘안’, ‘아니’, ‘모’도 드물게 보인다. ‘
(19) ㄱ. 物叱好支柏史/ 秋察尸不冬爾(안곰)<원가>
ㄴ. 他道不冬(안)<상수불학가>
ㄷ. 毛冬(모)去叱沙 <모죽지랑가>
다음으로 부정 명사 ‘안디’를 이용한 명사문 부정을 살펴보면 아래 예와 같다.
(20) 吾衣身不喩仁(안디인)人音有叱下呂(수희공덕가)
향가의 예에서는 ‘오의 신’이라는 명사구가 부정의 대상으로서 그 뒤에 부정 명사 ‘안디’와 계사 ‘-이’를 결합시키고 있다.
4.2 관형사절
중세 국어와 마찬가지로 고대 국어에서도 관형사절은 주로 ‘-ㄴ(隱’), ‘-ㄹㆆ(尸‘)에 의해 형성되었다.
(21) ㄱ. 去隱(간) 春皆理米(모죽지랑가>
ㄴ. 郞也 慕理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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