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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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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신교의 기원

Ⅱ. 개신교의 義(의)개념

Ⅲ. 개신교의 탄압

Ⅳ. 개신교의 투쟁
1. 민족 문화의 수호
2. 무궁화 사건과 십자당 사건
3. 신사 참배 반대 운동

Ⅴ. 개신교의 부흥운동

Ⅵ. 개신교의 성령운동

Ⅶ. 개신교와 천주교(가톨릭)의 비교
1. 소원을 빌거나 기도를 할 때
2. 아주 기본적인 것이 될 수도 있는 인간의 쾌락에 관한 것이다
3. 우상 숭배에 관한 것이다
4. 성체 성사의 유무에 있다
5. 참회 행위에 관한 것이다
6. 성서에 대한 것이다
7. 종교의식의 차이점이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 주세요.”지만, 천주교일 경우 “....하게 도와주세요.”이다. 그 틀린 점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목사님의 기도가 평신도들의 기도보다 더 가치스럽다고 생각하듯이 예수님을 낳아 기르던 마리아의 기도는 어느 누구의 기도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천주교인들의 말이다. 그 것은 요한복음 2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신교인들은 그들의 마리아 존경이 도를 지나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이다. 소망을 들어주고 그들 자신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은 어디까지나 예수님인데, 아무리 예수님의 어머니라 하더라도 그토록 숭배하는 것은 개신교인에게는 천주교에 대한 이질감으로 느껴진다.
2. 아주 기본적인 것이 될 수도 있는 인간의 쾌락에 관한 것이다
술이나 담배는 인간이 그 스스로의 쾌락을 위해 만들어 낸 인위적인 것이다. 그리고 그 것에 의해 도리어 인간이 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두 종교는 그것을 나쁘게 본다. 여기서의 차이점은 개신교는 금하고, 천주교는 자제한다에 있다. 천주교는 그것을 하되, 즐기는 것에 머물지 한계를 넘어 자신을 망치고 신앙 생활에 나쁜 영향을 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개신교는 그 것의 쾌락은 멈추지 않고 한계를 넘는다는 것을 기본 조건으로 내걸고 그 자체를 막아 아예 시작조차 하지 말게 하겠다는 입장이다. 두 입장 모두 장, 단점이 있다. 우선 천주교의 입장은 인간으로써 어느 정도의 쾌락은 누리게 인정한다는 것이나, 그 한계의 선을 누가 그을 것이며 그 한계를 넘지 않는다는 것을 누가 보장할 것인가. 반면에 개신교의 입장은 애초부터 그 쾌락을 맛보지 말게 하여 신앙생활에 전념하게 한다는 것이나, 인간 본성의 쾌락 추구는 단지 강요로 막아지는 게 아니다. 그리고 만약 그 것을 끊지 못해 개신교의 신앙생활을 시작도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3. 우상 숭배에 관한 것이다
천주교는 마리아가 아기(예수인지는 잘 몰겠으나)를 안고 있는 것이나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모습을 형상화시켜 그 것을 소중히 여긴다. 그리고 이런 것에 대해서 개신교는 우상 숭배라 하며 그 것을 금한다. 여기서 우상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를 보자. 우ː상 (偶像) ①나무돌쇠붙이흙 따위로 만든 형상. ②숭배의 대상이 되는 물건이나 사람. ¶ ～으로 떠받들다 / 오늘날 영화 배우운동선수는 대중의 ～으로 군림하고 있다. ③(종교 일반)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신의 형상. ¶ ～ 숭배. 여기서 우상이란 것은 형체로는 분명히 나타나 있지 않은 것을 뜻한다. 천주교는 그 것을 우상을 숭배한 다기보다는 우리가 국기를 보며 경의를 표하는 것과 같이 치부한다. 그리고 개신교는 그 것에 대해 성서의 말씀을 보이며 그 것의 잘못됨을 말한다.
4. 성체 성사의 유무에 있다
천주교는 매일 미사를 통해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성체 성사를 거행한다. 그리고 미사 때 빵과 포도주가 실제로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된다는 \'실체 변화\'를 교의 적으로 믿고 고백한다. 그래서 천주교는 성체 조배와 성체 거동과 같이 성체를 공경하는 다양한 심신 행사를 한다. 그러나 개신교는 성사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에 성체 성사를 거행하지 않는다. 다만 부활절과 같은 주요시기에 예수의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여 빵과 포도주로 성찬 예식만을 거행한다. 다시 말해 개신교는 빵과 포도주가 실제 예수의 몸과 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예수의 몸과 피를 상징할 뿐이라고 믿는 것이다.
5. 참회 행위에 관한 것이다
천주교에서는 신부가 그리스도로부터 사죄권(赦罪權)을 받았기 때문에 고해성사(告解聖事)라는 방법으로 사람의 죄를 사한다. 천주교에서는 다른 개신교에서는 없는 성품 성사가 있기에 천주교의 성직자들은 사제로서의 신권(神權) 안에서 이행한다. 하지만 여기서 천주교의 문제점이 나타난다. 고해 성사를 통해서 죄는 사해졌지만 그 벌은 그대로 남아 있다. 여기서 벌을 사하기 위해 ‘면죄부’라는 게 나타난다. 면죄부란 \'면죄부\'(역)(Indulgence) 중세기 로마의 천주교에서 금전 재물을 바친 사람에게 그 죄를 면한다는 뜻으로 교황이 발행하던 증서이다. 하지만 죄와 벌을 구분하기 위해서라는 천주교의 의도가 소수에 의해 남발되면서 그 폐해가 극심하여 16세기의 로마 카톨릭 교회의 열렬한 신부였던 마르틴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 그는 1517년 10월 31일 면죄부(免罪符)의 효력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95개 명제(命題)의 형식으로 공표한 문서, 즉〈95개조의 논제〉를 발표했다. 반면 개신교의 목사는 죄를 고하러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느님께 옮기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목사는 그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준다. 하지만 목사는 죄를 사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는 천주교의 입장도 있다.
6. 성서에 대한 것이다
천주교는 개신교인들의 입장에서 보기엔 성서보다도 교권이 앞서고 교회 의식이 더 중요하고 전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 여긴다. 권위주의와 교권 위주의 교회이며, 교황 중심적인 신앙이라 한다. 거기에 반해 개신교는 성서에 대한 맹종을 가지고 있다. 개신교는 성서 자유 해석을 내거는데, 그 것은 정확한 신앙의 기준이 없고 분열의 결과만을 가지고 오고 있지 않는 가 여겨진다.
7. 종교의식의 차이점이다
개신교는 종교의식 같은 형식 위주의 것은 거의 하지 않는 것에 반해 천주교는 의식 위주의 종교다. 그래서 연옥 교리가 있어 천국에 바로 들지 못한 사람들을 불로 그 죄를 정화한다.
참고문헌
강근권 역(1974) : 한국개신교의 성장에 미친 초기 선교정책의 영향〈신학사상〉6 , 한국신학연구소
김진환(1976) : 한국교회 부흥운동사, 크리스챤 비전사
이만열(1982) : 개신교의 전래와 일제하 교회와 국가, 국가권력과 기독교, 민중사
차은정(1997) : 1960년대 이후 한국 개신교 의례의 변화에 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학위논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1996) : 1920년대 초 한국 개신교에 대한 사회의 비판, 한국 기독교와 역사
J.욤파르트 지음, 정종휴 옮김(1990) : 가톨릭과 개신교 - 같은 점·다른 점 서로의 이해를 찾아서, 성바오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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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기독교,   부흥운동,   성령운동,   천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