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가][도솔가][제망매가][찬기파랑가][모죽지랑가]통일신라시대 처용가(향가), 통일신라시대 도솔가(향가), 통일신라시대 제망매가(향가), 통일신라시대 찬기파랑가(향가), 통일신라시대 모죽지랑가(향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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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용가][도솔가][제망매가][찬기파랑가][모죽지랑가]통일신라시대 처용가(향가), 통일신라시대 도솔가(향가), 통일신라시대 제망매가(향가), 통일신라시대 찬기파랑가(향가), 통일신라시대 모죽지랑가(향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통일신라시대 처용가(향가)
1. 처용가의 원문
2. 처용가의 작품이해

Ⅱ. 통일신라시대 도솔가(향가)
1. 도솔가의 원문
2. 도솔가의 작품해독

Ⅲ. 통일신라시대 제망매가(향가)
1. 제망매가의 원문
2. 제망매가의 표현상 특징
3. 제망매가에 나타난 주술성
4. 추모의 정을 담은 향가와의 비교
5. 한용운의 <님의 침묵>과의 비교시 유사점
6. 짜임

Ⅳ. 통일신라시대 찬기파랑가(향가)
1. 찬기파랑가의 원문과 해독
1) 찬기파랑가 원문
2) 양주동 해독
3) 양주동 현대역
4) 김완진 해독
5) 김완진 현대역
2. 찬기파랑가의 배경 설화

Ⅴ. 통일신라시대 모죽지랑가(향가)
1. 모죽지랑가의 원문과 해독
2. 모죽지랑가의 작품이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끄는 것은 命叱을 명으로라 읽고 있는 자리일 것이다. 대격으로 해석하지 않고 조격으로 보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그러나 이 독법은 叱을 르로도 읽는 그의 특이한 이해에서 나온 것으로 출발에서 문제가 있고, 또 고 마 명으로 브리아디라 읽어 가지고는 그의 의역에서의 참다운 마음의 시키는 그대로가 보장된다고 하기 어려울 것이다.
적어도 이 노래의 해독에 관한 한, 그의 이해는 무애의 테두리에서 별로 벗어난 것이 없다 해야 할 것이나, 그의 연구가 출간된 것이 1956년의 일이고 보면, 그것으로 흠을 삼을 일은 물론 아니다.
셋째 줄과 넷째 줄은 필자가 새 의견을 제법 많이 개진한 곳이다. 사람들이 곤경을 치르게 된 첫 난관은 使以의 以를 타동사 브리다의 어간 말모음으로 잡고 앞의 命을 그 지배하에 있는 목적어로 인식한 데 있었다. 결과적으로 꽃이 곧은 마음의 명령을 부린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의 사람들은 브리다의 뜻을 받들다로 전환시키기도 하는데, 이것은 그 뜻을 거의 정반대로 바꾸어 놓은 것이 되고 만다.
필자는 문제의 以를 브리가 아니라 그 피동형 브리이다의 이를 표시하는데 쓰인 것이며 命叱은 의미상으로 주어가 되는 여격으로 이해하였다. 한문 표현의 所使는 전형적인 피동 의미 표시의 양식이어서 이 해독과 합치된다고 보았다.
넷째 줄 끝의 陪立羅良의 羅良은 전체가 한 어미로 인식되었던 것인데 단순히 라라 하면 글자가 하나 남고 있는 대로 라라라 읽으면 형태론적 뒷받침을 받기 어려운 난점이 있었다. 무애 선생의 롸는 근세의 형태고 명령형이 될 수도 없는 존재였다. 해결책은 알고 보면 간단, 羅를 훈독하여 벌라를 얻는데 있었다. 벌은 자동사 어간이다.
모리셔의 모리는 뫼의 선행 형태, 보현십원가에서의 邀理를 마리, 뫼시리 등으로 읽던 것을 극복하면서 얻을 수 있었던 귀중한 형태다.
Ⅲ. 통일신라시대 제망매가(향가)
1. 제망매가의 원문
生死路隱
此矣有阿米次 兮伊遣
吾隱去內如辭叱都
毛如云遣去內尼叱古
於內秋察早隱風未
此矣彼矣浮良落尸葉如
一等隱枝良出古
去奴隱處毛冬乎丁
阿也 彌陀刹良逢乎吾
道修良待是古如
2. 제망매가의 표현상 특징
이 노래는 첫 단락에서는 누이의 죽음에 직면한 현재를, 둘째 단락에서는 누이와의 속세의 인연을 그린 과거를, 그리고 마지막 단락에서는 서방정토에서의 만남이라는 미래를 노래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단락에서는 서방정토에서의 만남이라는 미래를 노래하고 있다. 죽음이라는 현재의 국면을 새로운 만남이라는 미래로 승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의 표현상 묘미는 둘째 단락의 비유에 있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남매 사이의 죽음을 한 가지에 났다가 떨어지는 낙엽에, 젊은 나이에 죽는 것을 덧없이 불어 이는 바람에 떨어진 잎으로 비유하여 요절의 슬픔과 허무를 절묘하게 감각적으로 형상화하였다.
가을 바람에 나뭇잎이 떨어지듯이 인간의 죽음도 필연적이라는 불교적 생사관으로 슬픔은 내세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 극복된다.
3. 제망매가에 나타난 주술성
<제망매가>는 월명사가 죽은 누이를 위하여 이 노래를 지어 제사를 지냈더니 광풍이 불어 지전을 서쪽으로 날려 없어지게 했다는 배경설화와 함께 전해지는데 여기서 주술성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4. 추모의 정을 담은 향가와의 비교
추모의 정을 노래한 향가로는 <찬기파랑가>, <모죽지랑가>가 있는데, 추도적인 내용의 빼어난 서정시라는 점에서 공통적이지만 <제망매가>가 사적인 노래로 보다 서정시의 본질에 가까운 반면, <찬기파랑가>와 <모죽지랑가>는 공적인 인물에 대한 추모이다.
5. 한용운의 <님의 침묵>과의 비교시 유사점
죽음에 직면한 슬픔을 회자정리의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는 표현법은 <님의 침묵>에서도 발견된다.→ 인간적인 슬픔을 종교적 정신 세계로 정화하여 초극하려 하고 있다.
6. 짜임
누이의 죽음(현재) → 누이와의 인연(과거) → 서방정토에서의 만남(미래)→이같은 시간적 전개는 과거를 원인으로 한 현재의 슬픔이 미래의 세계에서 발전적으로 정화됨을 상징한다.
Ⅳ. 통일신라시대 찬기파랑가(향가)
1. 찬기파랑가의 원문과 해독
1) 찬기파랑가 원문
咽嗚爾處米
露曉邪隱月羅理
白雲音逐于浮去隱安支下
沙是八陵隱汀理也中
耆郞矣貌史是史藪邪
逸烏川理叱惡希
郞也持以支如賜烏隱
心未際叱 逐內良齊
阿耶 栢史叱枝次高支乎
雪是毛冬乃乎尸花判也
2) 양주동 해독
열치매 나토얀 리
구룸 조초 가 안디하
새파 나리여
耆郞 즈 이슈라
일로 나릿
郞 디니다샤온
좇누아져
아으 잣ㅅ가지 노파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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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4.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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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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