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면서
2. <제3물결> 요약
제 Ⅰ 부 : 물결의 충돌
제 Ⅱ 부: 제2물결
제 Ⅲ 부 : 제 3 물결
3. <제3물결>을 읽고나서
2. <제3물결> 요약
제 Ⅰ 부 : 물결의 충돌
제 Ⅱ 부: 제2물결
제 Ⅲ 부 : 제 3 물결
3. <제3물결>을 읽고나서
본문내용
이라 칭한 새로운 문명은 분명 우리에게 여러 가지로 놀랄만한 혁명과 같은 일일 것이다. 낡은 사고방식이나 낡은 공식, 이 데올로기 같은 것들이 과거에 아니 <제2물결> 문명에 유용한 것이었더라도 지금의 우리 현실과는 맞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그의 놀라울만한 얘기들을 통해 미래 사 회에 대해 조금이나마 생각해보고 우리가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무척 이나 고무적인 일일 것이다.
지금은 세계화를 외치고 있는 그야말로 지구촌 시대이다. 각각의 상황을 그 자체 로 해결하거나 인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뿐 아니라 그리 해서도 안된다.
그만큼 오늘날 일어나는 모든 변화의 물결이 서로 무관하지 않다는 뜻이다. 내가 지금 태어나서 살고 있는 세상은 전형적인 <제2물결>적 산업사회이다. 하지만 단 순히 <제2물결> 사회로만 인지하기엔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많다. 이젠 탈중앙집 권화와 탈대중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또한 막강한 정보통신력을 갖추게 되었고 상상할 수도 없었던 고도의 과학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그토록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국민국가 역시 위아래로 압력을 받고 있는 실정 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더 큰 문제가 주어졌다. 지금 우리 나라는 선진 자본주의 국가도 아니고 후진 개발 도상국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간적 입장 하에서 우리가 처할 행동이나 이념은 쉽게 결정될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이런 상 황에서 새로운 물결이 밀려오는 데에 있다. <제2물결>의 문제점들을 돌아볼 사이 도 없이 <제3물결>의 흐름에 그냥 휩쓸려 버린 것이 문제인 것이다. 난 오늘날 우 리 나라의 IMF문제 역시 그 흐름 속에서 파생된 문제라고 보고 있다.
어차피 역사는 흐르고 우리는 그 역사의 흐름에 따를 수 밖에 없다.
흘러가는 역사의 물결에 따르자면 이왕이면 열린 적극적 자세가 바람직할 것이 다. 새로운 물결을 두려워하고 피하기 보다 능동적으로 맞서 미래사회에 대한 기 본적인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서 <제3물결> 만이 아닌 <제1물결>과 <제2물결>에 대하여 돌아보 는 것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우리가 지금에야 돌아보기 때문에 다소 늦은 감은 있 으나 제대로 바라볼 수만 있다면 토플러의 지적대로 “장미빛 미래”를 약속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접하면서 확실히 느낀 것은 우린 “로빈 크루소”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었 다. 세계 각국은 보이지 않는 끈을 통해서 얽히고
지금은 세계화를 외치고 있는 그야말로 지구촌 시대이다. 각각의 상황을 그 자체 로 해결하거나 인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뿐 아니라 그리 해서도 안된다.
그만큼 오늘날 일어나는 모든 변화의 물결이 서로 무관하지 않다는 뜻이다. 내가 지금 태어나서 살고 있는 세상은 전형적인 <제2물결>적 산업사회이다. 하지만 단 순히 <제2물결> 사회로만 인지하기엔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많다. 이젠 탈중앙집 권화와 탈대중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또한 막강한 정보통신력을 갖추게 되었고 상상할 수도 없었던 고도의 과학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그토록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국민국가 역시 위아래로 압력을 받고 있는 실정 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더 큰 문제가 주어졌다. 지금 우리 나라는 선진 자본주의 국가도 아니고 후진 개발 도상국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간적 입장 하에서 우리가 처할 행동이나 이념은 쉽게 결정될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이런 상 황에서 새로운 물결이 밀려오는 데에 있다. <제2물결>의 문제점들을 돌아볼 사이 도 없이 <제3물결>의 흐름에 그냥 휩쓸려 버린 것이 문제인 것이다. 난 오늘날 우 리 나라의 IMF문제 역시 그 흐름 속에서 파생된 문제라고 보고 있다.
어차피 역사는 흐르고 우리는 그 역사의 흐름에 따를 수 밖에 없다.
흘러가는 역사의 물결에 따르자면 이왕이면 열린 적극적 자세가 바람직할 것이 다. 새로운 물결을 두려워하고 피하기 보다 능동적으로 맞서 미래사회에 대한 기 본적인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서 <제3물결> 만이 아닌 <제1물결>과 <제2물결>에 대하여 돌아보 는 것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우리가 지금에야 돌아보기 때문에 다소 늦은 감은 있 으나 제대로 바라볼 수만 있다면 토플러의 지적대로 “장미빛 미래”를 약속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접하면서 확실히 느낀 것은 우린 “로빈 크루소”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었 다. 세계 각국은 보이지 않는 끈을 통해서 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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