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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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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무속(무속신앙)의 의미

Ⅲ. 무속(무속신앙)의 성격

Ⅳ. 무당의 유형

Ⅴ. 무당의 은어
1. 체언과 용언
2. 어휘의 구성
3. 한자어와의 관계
4. 문법적 특징

Ⅵ. 무당의 신병증상

Ⅶ. 무당의 성무의식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고 할 수 있다. 용언은 전체의 14%에 불과하다. 기생 은어도 용언이 전체의 16%로서 대개 무당 은어와 비슷하다.
2. 어휘의 구성
보통어와의 관계에서 어휘가 구성된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있다. 보통어가 전의된 것으로는 보통어를 그대로 전의한 것이 쪽, 깨집, 지우리, 디딤, 비둘기통, 초, 앵두, 새질, 왕파리, 동관, 마디, 웃마디, 아랫마디, 코쟁이, 촉새, 마리, 상다짐, 구진새질, 흘림, 한발, 반되, 섬, 비질, 비비개, 비질하다. 앵두따라, 닦다. 채다, 만지다, 식다, 실리다, (31)등이 있고, 보통어의 전도로는 감대, 대광, 타조가 있다.
보통어와 무당어의 복합어를 보면 먼저 보통어+무당어로는 웃돌갱이, 앞쟁이, 더품여러냥, 웃마디, 아랫마디, 뛰는쇠, 꼭지쇠, 나구쇠, 흰쇠, 앞산쟁이, 밤저, 별짜, 붙임저, 손짜, 심짜, 거리쩌, 원배미, 잔배미, 밤추, 일점(20)등이 있고, 무당어+보통어로는 깨집, 흥새집, 피새집, 초일(4)이 있다.
동음이의어는 설(사람, 생명), 섬(목소리,계산), 초(눈꼽, 꽃), 시렝이(손, 시계), 디딤(발, 양말) 등이 있다. 시렝이와 디딤은 신체어에서 파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동의어로는 코를 의미하는 깨집과 흥새집이 있고, 자지를 의미하는 숭이와 짝숭이, 부인을 의미하는 해주와 주네, 처녀를 의미하는 송짜와 짜송, 白씨를 의미하는 흰쇠와 신대, 일반사람을 의미하는 비개비와 모짜, 바보를 의미하는 떵구이와 천시기, 바리공주굿을 의미하는 발저와 방심, 제금을 의미하는 짝새와 좌락, 돈을 의미하느 배미와 이도리, 그만두다를 의미하는 소남과 남소, 가져오다를 의미하는 미수와 다와이, 좋다를 의미하는 점과 타조, 먹다와 마시다를 의미하는 닦다. 체다와 만지다, 배고프다를 의미하는 초록지다롸 초리다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동의어는 하나의 어휘를 자주 사용하거나 일반인에게 눈치 채기 쉽게 되는 것을 막거나 아니면 이미 알려졌거나 하였기 때문에 다른 말을 만들게 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즉 은어의 생명이 비밀을 간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간직하려는 노력이 이러한 어휘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것을 조금 자세히 보게 되면 더욱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코를 의미하는 말은 코를 집으로 상징하고 ‘집’을 그냥 구고 흥새와 깨를 복합시키고 있다. 자지를 의미하는 말은 숭이에 짝이라는 말을 접두시켰으며, 부인을 의미하는 말은 해주를 전도시켜 주네(주해)를 만들었고, 처녀를 의미하는 말도 송짜를 전도시켜 짜송으로 만들었다. 白씨를 의미하는 흰쇠는 희다는 뜻을 그대로 두고(신=흰) 빈번히 쓰는 쇠를 대로 대치하여 신대라는 말을 만들었다. 또 소남을 전도한 낟소가 있고, 초록지다의 파생으로 생각되는 초리다가 있다. 이와 같이 동의어 가운데 전도나 파생을 시킨 어휘수가 47%(7/15)나 된다. 이것으로 보아 은어가 새롭게 만들어질 경우에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만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이미 기존하는 말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어휘와 관계가 없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 되는 것 가운데서 제금을 의미하는 ‘좌락’과 ‘짝새’가 있는데 짝새(짝쇠)는 두 개의 쇠붙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 사람도 알기 쉬운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여 새롭게 만들 필요가 느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것이 가져오다를 의미하는 ‘다와이’가 外來語로 달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말을 피하여 ‘미수’라는 말을 만든 것 같다. 좋다를 의미하는 ‘타조’는 ‘좋다’의 정도와 점수가 좋다는 뜻을 나타내려고 ‘점’이라는 말이 각각 독립적으로 생기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남는 것은 ①일반사람(비개비, 모짜) ②바보(떵구이, 천시기) ③바리공주굿(발저, 방심) ④돈(배미, 이도리) ⑤먹다(닦다, 체다, 만지다)이다. 이것은 극히 많이 쓰이는 말이거나 일반인에게 알려지는 것을 극히 꺼려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①은 무당들이 일반인을 강하게 의식하고 살고 있는 그들의 의식구조를 잘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그들은 일반 사람들로부터 천시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들만으로 내집단 의식을 형성하고 사회적 신분을 감추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은어의 중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②는 그들이 일반 사람들을 욕할 때 쓰는 말이다. 욕이 일반인에게 알려지는 것을 극히 꺼려하는 뿐만 아니라 일반일의 흉을 보면서 자기들 내집단 의식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③은 그들이 하는 굿 가운데 가장 긴 서사무가를 부르는 가장 큰 제차(거리)의 명칭이다. ④는 무당들이 굿을 하는 도중에 손님들이 돈을 많이 내도록 유도하는 등 돈에 대한 말을 자주 주고받을 때가 많다. 이러한 말이 일반인에게 눈치 채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⑤도 먹고 마시는 것이니 자주 쓰이게 되어 알려지는 것을 꺼리어 몇 개의 어휘를 만들게 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3. 한자어와의 관계
한자어 그대로를 차용한 것으로는 동관(同貫), 감대(대감: 大監), 학십(學習), 사실(辭說), 좌담(才談), 변(辯), 자동(自動), 점(點), 일점(一點), 노재(怒哉)다 등이 있다. 한자어를 복합시킨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설장(長), 배개미(米), 금(金)줄, 함지박(朴), 별(別)짜, 심(沈)짜, 초(初)짜, 원(元)바라지, 대(大)봉, 소(燒)짜 등이 있다. 그 밖에 외래어(일본어)에서 온 것으로 생각되는 것으로 씨자(쓰리꾼), 붕이(ブネ) 등이 있다. 쓰가 씨로 모음 교체를 한 것 같다. 이 밖에는 거의가 고유한 우리 말을 전용하거나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즉 한자어와 외래어의 전용이 아주 적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대하생 은어 따위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4. 문법적 특징
구개음화는 기우리→지우리
이모음동화는 시랑이→시렝이, 웃돌강이→웃돌갱이, 파이→팽이, 앞산
장이→앞산쟁이, 비가비→비개비, 마기저→매기저, 자아비→자애비
전설모음화 현상은 쓰리→씨자, 학습→학십,(사슬→사실)
단모음화와 모음교체는 숨→섬, 밤제→밤저, 별제→별짜, 재담→자담
자음첨가는 보지→뽁, 쇠고기→

키워드

무속,   무속신앙,   신앙,   무당,   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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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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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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