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건강력 및 일반적 정보
2. 객관적 자료
3. 간호과정의 적용
4. 치매에 대한 질병고찰
5. 치매노인 간호
*참고문헌*
2. 객관적 자료
3. 간호과정의 적용
4. 치매에 대한 질병고찰
5. 치매노인 간호
*참고문헌*
본문내용
매트리스를 깔아 미끄럼을 방지한다.
(3) 옷입기
- 옷은 몸에 걸치는 순서대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으며 속옷은 앞, 뒤라고 크게 써놓는다.
- 치매환자는 좋아하는 옷만 입고 싶어하므로 다소 이상하게 느껴지더라도 마음대로 하게 놔두는 것도 좋다.
- 그러나 계절이 지난 옷이나 낡아서 못 입을 정도의 옷, 환자에게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옷 등은 환자의 눈에 보이지 않도록 치워버린다.
- 환자가 옷을 갈아입는 것에 심한 거부감을 나타내면 당장에는 그대로 두고 넘어가고 조금 후 다시 한번 부드럽게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좋다.
- 치매가 진행되면서 환자는 점점 더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없어진다.그럴 경우에는 지퍼나 단추달린 옷보다 찍찍이로 된 옷, 앞 뒤 구분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 튜브형 양말, 고무줄로 된 바지 등을 구입하여 입히도록 한다.
- 옷을 겹쳐 입거나 아예 입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에도 부드러운 소리로 설득하여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는 옷으로 유도한다.
(4) 몸단장
- 머리는 가능하면 짧고 간단한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위생에도 좋고 관리하기도 쉽다.
- 머리는 감고난 후 잘 말려야 하며 일일이 손을 넣어서 확인하여야 한다.
- 정규적으로 손발톱을 점검하여 깍도록 한다.
- 목욕이나 치장후에는 환자를 거울로 데리고 가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도록 한다.
- 이는 환자에게 자신감을 주고,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갖도록 해주어 다음에 옷을 갈아입거나 목욕을 해야하는 경우에 환자의 자발성을 증가시켜준다.
(5) 피부관리(욕창)
- 욕창은 환자가 한가지 자세로 오래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 혹은 꼭끼는 옷을 오랫동안 입고 있을 때, 영양상태가 좋지 못할 때 혈액순환이 안되어 근육조직의 괴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 증상은 해당부위가 빨갛게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다가 나중에는 진물이 흐르고 썩는 냄새가 난다.
- 욕창은 발꿈치, 엉덩이, 어깨, 척추부위, 팔꿈치, 무릎, 발목부위에 특히 잘 생긴다.
- 움직일 수 있는 환자일 경우에도 간호자는 욕창이 생기지 않았는지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욕창의 예방
- 매 2시간마다 자세를 바꾸어 신체의 한 부위에 압력이 계속 가해지지 않도록 한다
(악화가 심하면 시간 단축)
- 마사지와 운동으로 혈관을 자극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피부세포에 영양공급을 증진시킨다.
- 피부는 건조하고 청결하게 하여 세균의 번식과 피부가 무르지 않게 한다.
- 환자의 침구와 의류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 옥창이 생기기 쉬운 피부 부위에는 가능한 반창고를 붙이지 않는다.
(6)목욕
목욕은 피부를 깨끗이 할 뿐 아니라 순환을 자극한다. 과도한 목욕은 피지작용을 방해하여 피부의 건조를 일으킨다. 특히 뜨거운 물은 지방분을 없애므로 피지분비가 적은 노인은 목욕횟수를 줄이고, 1주일에 1~2회 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하도록 해야 한다. 목욕은 어르신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부종이나 발적, 상처 같은 신체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다.
1) 목적
① 냄새 제거, 피부 청결
② 혈액순환 증진
③ 긴장된 근육 이완
④ 간접적인 신체운동
⑤ 정신적, 신체적으로 편안함 제공
2) 목욕의 종류
① 완전 침상 목욕 -침상에서 의존적인 어르신의 신체전부를 씻기는 것으로 목욕중 물이 식으면 물을 보충하면서 해야 한다.
② 부분 목 -불편감이나 냄새가 나는 신체부위만 씻는 것으로 의존적인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데 팔, 가슴, 다리, 손, 겨드랑이, 회음부 등을 씻을 때 이 방법을 쓴다.
③ 통 목욕 -통 목욕은 욕조에서 씻고 헹구는 것이 쉽기 때문에 침상목욕보다 더 좋다. 통 목욕은 치료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④ 샤워 -보행이 가능한 대상자들은 최소한 보조만을 필요로 한다. 안락하고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섭씨 43~46℃ 정도가 적당한 온도이나 쇠약한 대상자에게는 37~40℃ 정도의 물이 좋다.
3) 침상 목욕
(1)준비물
- 목욕 담요1장, 목욕 타월,2~3장, 물수건1~2장
- 방수시트, 세면기, 물통, 온수(40~41°C를 계속 유지시킴)
- 비누, 거품 솔,
- 오일, 로션
(2) 방법
① 실내온도를 섭씨 22~23도로 조절한다.
② 이불에 물이 흐르지 않도록 대상자 밑에 방수 시트를 깔고 위에도 이불 밑으로 타월을 덮어준다.
③ 옷을 이불 속에서 벗긴다.
④ 물수건을 손에 직사각형으로 감아 얼굴부터 닦아준다.
⑤ 얼굴, 가슴, 등, 팔, 다리 순으로 닦아준다.
⑥ 손과 발은 대상자가 직접 대야에 담그고 씻도록 도와준다.
⑦ 배꼽, 목, 복부 주위 등 주름이 있는 곳은 잘 살피고 깨끗이 하며 피부에 손상이 있는지 살핀다.
⑧ 등 마사지를 해주고 피부를 건조시킨 후 옷을 갈아 입힌다.
⑨ 로션을 발라준다.
⑩ 손톱, 발톱을 깎아준다.
⑪ 머리를 빗고 자리를 정돈한다.
(3)유의사항
① 식전이나 식후 한 시간 이내는 피한다.
② 어르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하도록 한다.
③ 쉽게 더러워 지거나 살이 겹쳐진 부위는 주위를 기울여 깨끗이 씻는다.
④ 노인의 피부는 약하므로 닦을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한다.
⑤ 회음부 간호: 여성의 경우 회음부는 위에서 아래로 닦는다. 남성의 경우 회음부의 주름을 펴가며 주의하여 닦는다. 한번 사용한 핸드타월의 면으로는 닦지 않는다.
(7) 머리감기
1) 머리감기
정상인의 모발수는 약 10만-21만여 개이며 정상적인 모발손실을 1일 90-150본이다. 모발의 양은 사람의 건강상태를 반영한다. 머리를 감는 방법은 환자에 따라 다르다. 샤워를 할 정도로 건강한 사람은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감을 수 있으나 샤워가 불가능한 대상자는 세면대 앞에 의자의 앉은 자세로 머리를 감을 수 있으며 누워있어야 하는 경우는 침상 옆쪽으로 옭겨서 머리를 감을 수 있다. 머리를 감는 횟수는 개인의 활동정도와 두피에서 분비되는 피지의 양에 의해 좌우된다.
(1) 목적 - 머리카락과 두피의 청결을 위함
(2) 준비물
- 머리빗
- 세발대(세발대가 없는경우에는 고무포를 7cm정도의 높이로 말아서 U자 모양으로 만든다)
- 양동이(대야)
- 물주전자
- 따
(3) 옷입기
- 옷은 몸에 걸치는 순서대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으며 속옷은 앞, 뒤라고 크게 써놓는다.
- 치매환자는 좋아하는 옷만 입고 싶어하므로 다소 이상하게 느껴지더라도 마음대로 하게 놔두는 것도 좋다.
- 그러나 계절이 지난 옷이나 낡아서 못 입을 정도의 옷, 환자에게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옷 등은 환자의 눈에 보이지 않도록 치워버린다.
- 환자가 옷을 갈아입는 것에 심한 거부감을 나타내면 당장에는 그대로 두고 넘어가고 조금 후 다시 한번 부드럽게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좋다.
- 치매가 진행되면서 환자는 점점 더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없어진다.그럴 경우에는 지퍼나 단추달린 옷보다 찍찍이로 된 옷, 앞 뒤 구분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 튜브형 양말, 고무줄로 된 바지 등을 구입하여 입히도록 한다.
- 옷을 겹쳐 입거나 아예 입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에도 부드러운 소리로 설득하여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는 옷으로 유도한다.
(4) 몸단장
- 머리는 가능하면 짧고 간단한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위생에도 좋고 관리하기도 쉽다.
- 머리는 감고난 후 잘 말려야 하며 일일이 손을 넣어서 확인하여야 한다.
- 정규적으로 손발톱을 점검하여 깍도록 한다.
- 목욕이나 치장후에는 환자를 거울로 데리고 가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도록 한다.
- 이는 환자에게 자신감을 주고,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갖도록 해주어 다음에 옷을 갈아입거나 목욕을 해야하는 경우에 환자의 자발성을 증가시켜준다.
(5) 피부관리(욕창)
- 욕창은 환자가 한가지 자세로 오래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 혹은 꼭끼는 옷을 오랫동안 입고 있을 때, 영양상태가 좋지 못할 때 혈액순환이 안되어 근육조직의 괴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 증상은 해당부위가 빨갛게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다가 나중에는 진물이 흐르고 썩는 냄새가 난다.
- 욕창은 발꿈치, 엉덩이, 어깨, 척추부위, 팔꿈치, 무릎, 발목부위에 특히 잘 생긴다.
- 움직일 수 있는 환자일 경우에도 간호자는 욕창이 생기지 않았는지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욕창의 예방
- 매 2시간마다 자세를 바꾸어 신체의 한 부위에 압력이 계속 가해지지 않도록 한다
(악화가 심하면 시간 단축)
- 마사지와 운동으로 혈관을 자극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피부세포에 영양공급을 증진시킨다.
- 피부는 건조하고 청결하게 하여 세균의 번식과 피부가 무르지 않게 한다.
- 환자의 침구와 의류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 옥창이 생기기 쉬운 피부 부위에는 가능한 반창고를 붙이지 않는다.
(6)목욕
목욕은 피부를 깨끗이 할 뿐 아니라 순환을 자극한다. 과도한 목욕은 피지작용을 방해하여 피부의 건조를 일으킨다. 특히 뜨거운 물은 지방분을 없애므로 피지분비가 적은 노인은 목욕횟수를 줄이고, 1주일에 1~2회 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하도록 해야 한다. 목욕은 어르신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부종이나 발적, 상처 같은 신체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다.
1) 목적
① 냄새 제거, 피부 청결
② 혈액순환 증진
③ 긴장된 근육 이완
④ 간접적인 신체운동
⑤ 정신적, 신체적으로 편안함 제공
2) 목욕의 종류
① 완전 침상 목욕 -침상에서 의존적인 어르신의 신체전부를 씻기는 것으로 목욕중 물이 식으면 물을 보충하면서 해야 한다.
② 부분 목 -불편감이나 냄새가 나는 신체부위만 씻는 것으로 의존적인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데 팔, 가슴, 다리, 손, 겨드랑이, 회음부 등을 씻을 때 이 방법을 쓴다.
③ 통 목욕 -통 목욕은 욕조에서 씻고 헹구는 것이 쉽기 때문에 침상목욕보다 더 좋다. 통 목욕은 치료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④ 샤워 -보행이 가능한 대상자들은 최소한 보조만을 필요로 한다. 안락하고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섭씨 43~46℃ 정도가 적당한 온도이나 쇠약한 대상자에게는 37~40℃ 정도의 물이 좋다.
3) 침상 목욕
(1)준비물
- 목욕 담요1장, 목욕 타월,2~3장, 물수건1~2장
- 방수시트, 세면기, 물통, 온수(40~41°C를 계속 유지시킴)
- 비누, 거품 솔,
- 오일, 로션
(2) 방법
① 실내온도를 섭씨 22~23도로 조절한다.
② 이불에 물이 흐르지 않도록 대상자 밑에 방수 시트를 깔고 위에도 이불 밑으로 타월을 덮어준다.
③ 옷을 이불 속에서 벗긴다.
④ 물수건을 손에 직사각형으로 감아 얼굴부터 닦아준다.
⑤ 얼굴, 가슴, 등, 팔, 다리 순으로 닦아준다.
⑥ 손과 발은 대상자가 직접 대야에 담그고 씻도록 도와준다.
⑦ 배꼽, 목, 복부 주위 등 주름이 있는 곳은 잘 살피고 깨끗이 하며 피부에 손상이 있는지 살핀다.
⑧ 등 마사지를 해주고 피부를 건조시킨 후 옷을 갈아 입힌다.
⑨ 로션을 발라준다.
⑩ 손톱, 발톱을 깎아준다.
⑪ 머리를 빗고 자리를 정돈한다.
(3)유의사항
① 식전이나 식후 한 시간 이내는 피한다.
② 어르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하도록 한다.
③ 쉽게 더러워 지거나 살이 겹쳐진 부위는 주위를 기울여 깨끗이 씻는다.
④ 노인의 피부는 약하므로 닦을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한다.
⑤ 회음부 간호: 여성의 경우 회음부는 위에서 아래로 닦는다. 남성의 경우 회음부의 주름을 펴가며 주의하여 닦는다. 한번 사용한 핸드타월의 면으로는 닦지 않는다.
(7) 머리감기
1) 머리감기
정상인의 모발수는 약 10만-21만여 개이며 정상적인 모발손실을 1일 90-150본이다. 모발의 양은 사람의 건강상태를 반영한다. 머리를 감는 방법은 환자에 따라 다르다. 샤워를 할 정도로 건강한 사람은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감을 수 있으나 샤워가 불가능한 대상자는 세면대 앞에 의자의 앉은 자세로 머리를 감을 수 있으며 누워있어야 하는 경우는 침상 옆쪽으로 옭겨서 머리를 감을 수 있다. 머리를 감는 횟수는 개인의 활동정도와 두피에서 분비되는 피지의 양에 의해 좌우된다.
(1) 목적 - 머리카락과 두피의 청결을 위함
(2) 준비물
- 머리빗
- 세발대(세발대가 없는경우에는 고무포를 7cm정도의 높이로 말아서 U자 모양으로 만든다)
- 양동이(대야)
- 물주전자
-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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