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 GM의 중국 진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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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국적기업 GM의 중국 진출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1) 개요
(2) 글로벌 전략
(3) 경영 위기 원인

2. 환경 분석
(1) 시장 환경 분석
(2) 경제 환경 분석
(3) 정치/문화 환경 분석

3. 중국 진출 분석
(1) 생산전략
(2) 마케팅
(3) 주요 성공전략

4. 최종 결론

본문내용

. 2.4모델을 한 달 보름 이후에 출시한 것도 스테디셀러 만들기 전략과 무관치 않은 것이다. 2.4모델이 출시되면서 가격대도 다양해졌다. 2.4모델은 18만 위안부터, 3.0모델은 20만 위안부터 시작해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소 높아진다. 동급 최초로 페달이나 핸드레버가 필요 없는 버튼 타입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핸들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어뎁티브 HID 제논 헤드램프 등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평가다.
알페온의 또 다른 인기비결은 바로 정숙성이다. ‘시끄럽다’는 GM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 놓았기 때문임. 알페온에는 GM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노이즈 패키지가 적용됐다. 또 엔진룸에서 실내로 소음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엔진 커버와 후드 인슐레이터까지 탑재됐다. 특히 도어를 3중 밀폐구조로 설계했고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채택됐었고, 실내 소음도는 41데시벨(dB)로 일반적인 도서관의 소음도(40dB)와 유사한 수준이다. 조용함의 대명사인 렉서스 ES350(42dB)보다 한 수 위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알페온은 기존의 GM 모델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측면이 많다”며 “내년에 출시 예정인 신차들도 이 정도 수준의 품질을 확보한다면 현대·기아차나 르노삼성차와 충분히 경쟁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음.
4) 초저가 자동차로 중국시장 진출
미국에서 파산위기에 몰린 GM이 중국에서는 강자다. 미국에서 포드는 무난한 현금흐름으로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뻔질나게 워싱턴을 드나들어야 하는 GM에 우위에 있지만 중국에서는 사정이 판이하다. GM은 중국에서 승용차, 미니밴,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의 시장점유율이 8-10%에 이르면서 폴크스바겐에 이어 서열 2위의 자동차 제조업체다. GM의 현지 합작파트너중의 하나로 픽업과 밴을 판매하는 우링은 농촌에서 시장점유율이 근 절반에 이른다. GM을 파산시킨 뒤 \'굿 GM\'과 \"배드 GM\'으로 나눌 경우 GM의 중국 사업부는 당연히 \'굿 GM\'의 후보다. GM의 북미사업부가 연료소비가 많은 대형차량을 쏟아낸 반면 중국 사업부는 지난 10년간 연료가 조금 드는 소형차에 주력해왔다.
GM은 중국 내 판매목표를 향후 5년 내 2배로 늘려 연간 200만대를 팔겠다고 밝혔다. 잘나가는 GM과는 달리 포드는 3%의 시장점유율로 중국 시장에서 서열 10위를 겨우 유지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소형차에 대한 감세정책도 GM을 도왔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가을 1천600cc이하 차량에 대한 세금을 1%로 낮춘 반면 대형 엔진 차량에 대해서는 40%로 올렸다. 중국 정부가 지난달 농촌지역의 구매자들에게 730달러의 보조금을 주겠다고 발표하면서 현지 파트너인 우링은 라인을 풀 가동하고 있다. GM의 아태지역 사장인 닉 릴리는 상하이 자동차박람회에서 GM이 중국 사업에서 전체 투자비용을 건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인센티브 외에 GM의 강점은 2002년 한국 대우자동차 자산을 인수, 아시아시장에 공급할 소형차 디자인센터로 탈바꿈시켜 경쟁력을 키웠다는 것이다. 포드는 소형차 디자인을 여전히 유럽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약한 미국 자동차사는 크라이슬러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 1천600cc 이하 차량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상하이 박람회에 선보인 크라이슬러 자동차 가운데 소형차라면 2천cc 엔진의 닷지 캘리버가 유일하다.
(4) 중국 진출 성과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판매가 1년 새 70% 가까이 증가했다. GM은 중국 판매대수가 사상 최고인 183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7% 늘어난 규모다. 이 기간 GM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13.4%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GM은 또 중국의 경제성장세 둔화에도 불구, 올해 중국 판매가 지난해 수준을 웃돌 것으로 자신했다. 케빈 웨일 GM차이나 사장은 이날 \"일정 수준의 성장세 둔화는 예상되지만(중국) 시장 전망은 여전히 견고하고 이에 추가적인 판매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GM의 중국 판매 급증에 대해 미국 자동차업계의 중국 시장 중요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미국 자동차시장은 신용위기와 경기 침체의 이중고를 겪으며 급격히 위축된 반면 중국 시장은 고속 성장세를 바탕으로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내수 증진을 위해 꺼내들었던 신차 구매 세제 지원을 곧 중단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동차업계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 눈치다. 업계는 성장세 회복이 세제 지원 중단으로 인한 판매 감소 영향을 충분히 희석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경제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최대 15%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 최종 결론
GM의 중국 진출 과정은 그야말로 후발진입 기업다운 과정이었다. GM은 폭스바겐의 진출에 있어서 성공적인 예만을 뽑아 자신의 진출에 적용시켰다. 앞서간 폭스바겐의 행로는 GM에게 길을 제시한 것이다. 그러나 그만큼 대가도 있었다. GM은 중국 진출을 위해 기술을 이전하는 등 적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초기의 시장 점유율이 5%에 불과했기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사용한 자금도 GM의 사정에서는 만만치 않은 금액이었다. 그만큼 GM이 중국 자동차 시장에 거는 기대는 컸다는 말이다. 어디까지나 본토의 사업이 우선인 폭스바겐과는 대비되는 필사적인 모습이다. 그리고 이 자세가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었다.
중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좋은 제품이나 최소한 동질의 제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브랜드에 대한 선호 경향이 매우 높다. 폭스바겐의 산타나 같은 경우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 취급을 받고 있듯이 제품 브랜드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는 형편이 되고 만 지금 GM 같은 후발 주자에게는 오히려 찬스이다.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서 GM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A/S 강화를 통해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가격대를 이용한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전법도 먹혀들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GM은 완전히 중국과 동화하려 하고 있다. 단순한 지부가 아니라 중국 본부라고 칭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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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2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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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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