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9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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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9주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통과의례란 무엇일까요?

일본의 통과의례 문화

(1) 시치코산

(2) 결혼

(3) 장례

(4) 그 외의 통과의례

한국의 통과의례

(1) 100일, 돌

(2) 결혼

(3) 장례식

(4) 그 외의 통과의례

본문내용

결혼
에 동의하면 우선 약혼을 하게 됩니다. 약혼이 성사되면, 중매
인은 우선 남자의 집으로 가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약혼의 징
표로 여자의 집에 가지고 갑니다. 노시(색종이를 접어서 위가
넓고 길쭉한 육각형으로 만들고, 그 속에 엷게 저며 펴서 말린
전복을 붙여서 선물 위에 얹어 보내는 것), 접부채, 삼실, 다시
마, 말린 오징어, 가다랭어포, 술통, 돈주머니, 목록 등인데 돈
주머니 안에는 약혼선무로 건네는 돈을 넣게 되는데 그 액수는
남자 월급의 2~3배가 보통입니다. 여자의 집에서는 남자의 집
에서 보내온 예물을 도코노마라고 하는 방에 장식해 놓고, 중
매인을 통해 남자의 집으로 약혼예물을 보내게 되는데 그 액수는 남자 쪽에서 보내온 금액의 반액정도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20%정도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결혼식을 자택에서 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문 결혼식장이나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3) 장례
일본인의 사생관에 의하면 사람의 일생은 사후에도 일정기간 계속된다고 합니다. 더구나 사후의 영령은 생전과 동일한 인격을 가지며, 자손으로부터 공양을 받고 이윽고 조상신이 되어 자손을 수호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사람이 임종할 때 물을 마시게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것을 생의 마지막 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사람이 임종한 후 그 가족이 젓가락에 탈지면을 감아 물에 적신 뒤 죽은 사람의 입술을 적십니다. 옛날에는 죽은 사람을 미지근한 물에 넣어 씻었지만, 요즘은 전신을 목욕물이나 알코올을 사용해 닦습니다. 또한 의복은 보통 때와는 달리 왼 섶을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입히고 머리를 북쪽이로 향하도록 하여 눕힙니다. 사람이 사망한 밤에는 오쯔야라고 하여 밤을 함께 새는 행사가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척, 친구만이 모여 고인의 곁에서 식사 등을 하며 밤을 지샙니다. 사람이 사망하면 그 집에서는 현관에 발을 뒤집어 걸고 기중 이라고 쓴 표찰을 내겁니다. 장례식은 대개 불교식으로 행해집니다. 일반인들은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행해지는 고별식에 참석합니다. 고별식에 참석한 사람은 분향이나 헌화를 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문상을 할 때 내는 부의를 고우덴 이라고 합니다. 고우덴은 사망한 사람에게 바치는 돈을 말합니다. 금액은 1만 엔 정도가 보통이며, 부의용 봉투에 넣어 고별식장의 접수처에 냅니다. 돈 대신에 제단에 장식하는 물건이나 집밖에 나란히 세우는 조화를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관이 화장장으로 향하는 것을 전송합니다. 옛날에는 사람이 사망하면 7일마다 공양을 했지만, 오늘날에는 초7일, 35일, 49일의 3차례 공양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 후 1년, 7년은 일정한 기간마다 죽은 자에게 공양을 하고 사후 33년이나 50년이 경과하게 되면 비로소 조상신이 되어 선조 대열에 끼일 수 있게 된다고 일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4) 그 외의 통과의례
출생 일본의 대부분 아이들은 병원에서 태어나는데, 예전에는 외가에서 출산을 했습니다. 첫아이의 경우에는 외가에 가서 낳는 것이 관습이였습니다. 예전에 아이의 탯줄을 버리지 않고 보관해 두었던 관습은 호적을 대신하여 아이의 출생을 증명하는데 쓰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여성들이 병원에서 출산을 합니다.
오시치야 아이가 태어나면 일본인들은 태어난 7일째에 이름을 지어 축하를 하는 오시치야라는 관습이 있습니다. 이날에는 태어난 아이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한지에 써서 집안의 가미다나(신을 모시는 선반)라든가 도코노마(일본식 방의 상좌에 바닥을 한층 높게 만든 곳으로 보통 객실에 있다.)의 기둥에 붙여서 축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립니다. 옛날에는 외조부가 이름을 직접 지어주었지만, 요즘에는 부모들이 직접 아이의 이름을 짓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선호합니다.
아이의 첫 신전 참배 일본인들의 신도(神道)는 예전부터 내려오던 토착신앙과 의례 등을 일본인들 고유의 민족 신앙으로 발전시킨 종교입니다. 그래서 신사를 모시고 참배하는 일본인들의 수도 상대적으로 많은데 신사를 보통 우지가미사마(聖神樣)라고 부르며 조상신인 우지가미(氏神) 즉 씨신을 많이 모시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신사에서는 신의 아이로 여기며 우지코(氏子)라 하는데 우지코가 처음으로 조상신인 우지가미에게 인사를 하는 의미에서 신전에 참배하는 행사를 오미야마이리라고 합니다. 남자는 태어난 31일째, 여자는 태어난 32일째 하는 것이 보통이며 이때는 축하선물로 이누하리코(액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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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5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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