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주 : 죽은 시인의 사회]
[제2장 : 롤리타]
[제3주 : 센스 앤 센서빌리티 (Sense and Sensibility)]
[제4주 : 실비아]
[제5주 : 프랑스 중위의 여자 ]
[제6주 :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제7주 : 지옥의 묵시록 ]
[제8주 : 주홍글씨 ]
[제9주 : 칼라 퍼플 ]
[제10주 : 위대한 유산 ]
[제11주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제12주 : 세익스피어 인 러브 ]
[제13주 : 테스 ]
[제14주 : 레이 ]
[제2장 : 롤리타]
[제3주 : 센스 앤 센서빌리티 (Sense and Sensibility)]
[제4주 : 실비아]
[제5주 : 프랑스 중위의 여자 ]
[제6주 :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제7주 : 지옥의 묵시록 ]
[제8주 : 주홍글씨 ]
[제9주 : 칼라 퍼플 ]
[제10주 : 위대한 유산 ]
[제11주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제12주 : 세익스피어 인 러브 ]
[제13주 : 테스 ]
[제14주 : 레이 ]
본문내용
가고 싶다. 내가 누군지, 어디로 가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 Even before we met, we were two halves walking around : Sylvia to Ted
- You and Ted understand each other in ways other people can only dream about.
Don\'t throw it all away. : Alvarez to Sylvia
* 캐스팅 Casting
Sylvia Plath: Gwyneth Paltrow
Ted Hughed: Daniel Craig
Aurelia Plath: Blythe Danner
Producer: Alison
Director: Christine Jeffs
Scenario Writer: John Brownlow
[제5주 : 프랑스 중위의 여자 ]
<학습목표>
* 인물의 심리묘사라는 관점에서 문학과 영상텍스트의 대비에 중점을 둔다.
- 소설 텍스트의 역사성과 전지적 관점
- 소설가와 대본작가
- 소설, 영화대본, 영화
<작품에 대해서>
전푸 대표적인 포스트모더니즘 소설로 평가 받고 있는 영국작가 존 파울즈(John Fowles)의 『프랑스중위위 여자』(The French Lieutenant\'s Woman)(1969)를 캐럴 라이츠 감독이 제레미 아이언스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로 만들었다.
이 영화는 19세기 소설의 전지적 작가 시점을 채택해서 옷깃의 주름부터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어투까지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세심하고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시대의 위선과 억압에서 벗어나고픈 두 총명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자유에 대한 정열이 고갈된 20세기 상황에 대입시킨 탁월한 우학적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의 줄거리>
만남: 찰스와 새러
No insult, no blame can touch me
* 존 파울즈 John Fowles(1926~present)
: 포스트모던적 메타픽션 소설가
1926년 영국 에섹스주 리어폰 시에서 태어났다. 옥스퍼트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후 프랑스와 그리스 등시에서 교사로 일하며 문학을 공부했다. 1963년「콜렉터」로 데뷔해「마법사」,「프랑스 중위의 여자」(1964)등을 발표해 명성을 얻었다. 작품으로는「아리스토스」(1964),「마법사」(1966),「에보니 타워」(1874),「만티사」(1982),「구더기」(1985),「나무」(19790 등이 있다.
<소설의 줄거리>
이 소설은 19세기 중엽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무대로,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젊은 신사 찰스가 신분의 차이를 넘어선 사랑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로 되어있다. 어느 날 찰스는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새러를 만나게 되는데. 마을에서는 그녀가 ‘프랑스 중위의 여자’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그녀가 난파되어 마을에 잠시 머물던 한 프랑스 중위와 사랑에 빠져 그와 하룻밤을 보낸 뒤,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해 바닷가에 나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신분상으로는 한갓 농부의 딸에 불과했지만, 아버지의 열성적 교육열로 농민으로서는 과분하게 학교 교육을 받았으며, 또한 타고난 직관으로 인해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줄 아는 안목을 지닌 여자였다.
새러는 신분에 맞지 않게 너무 똑똑했기에 농부들이 보기에는 아주 상류층인 듯 했고, 상류층이 보기에는 하류층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방황하며 우울증에 빠져있었던 것이다. 어느 날, 새러가 가정교사로 았던 집에 찰스와 그의 약혼녀가 초대받아 대화를 나누면서, 찰스와 새러는 서로의 정신세계가 맞닿아 있다는 것을 깨닥게 된다. 후에 사라는 숲 속에서 찰스를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찰스는 그녀의 지성과 아름다움을 꿰뚫어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약혼녀와 파혼을 하게 된다. 이때 찰스가 마을에서 유일하게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맹복적 국교도가 아니라 과학적 정신을 지닌 한 의사가 있었는데, 그는 여러 가지 정신과적 사례를 들면서 그녀가 우울증에 빠져 찰스를 파멸시키려 한다고 전한다. 찰스 역시 그려를 의심하지만, 자신에게 솔직한 그는 결국 새러를 따라 가게 된다.
여시서 이 연인들은 불행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 새러가 찰스를 떠난다. 찰스는 새러를 찾아 몇 년 동안을 헤매다가 결국 포기하고 새로운 세상을 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가 우여곡절 끝에 결국 새러를 찾게 된다. 작가의 기지와 재치가 여기에서 발헌이 되어 결말이 몇 가지로 나뉘어지게 된다. 새러가 왜 종적을 감추었는지, 그리고 새러는 과연 우울증에 걸린 나버지 남자를 파멸시킴으로써 자기만족을 얻는 여자였는지, 아니면 찰스에세 의존하지 않고 진정한 자신을 착지 위해 떠난 것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러한 결말은 독자들의 상상력의 몫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소설의 특징>
* 이 소설의 주요 줄거리는 찰스 스밋슨(Charkes Smithson)과 새러 우드럽(Sara Woodruff0 사이의 갈등과 사랑이지만, 두 등장인물의 관계는 동등한 차원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찰스는 새러와의 만남으로 인해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형식의 틀을 벗어나 그녀의 살아있는 현실세계로 나아가기 때문에 새러는 찰스를 보다 큰 자기인식으로 이끄는 영혼의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이 소설은 빅토리아 시대 자본주의의 압력이나 순응을 강요하는 사회적 관습과 문화에 대항하여 그 주류에서 벗어나 국의자가 되기를 선택하는 독자적 개인을 그려내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찰스는 파울즈의 전형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이 소설에서 찰스의 형상화는 빅토리아 시대 신사계층의 한 인물이자 실존적 의식을 가진 탈시대적 엘리트로서 시대착오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찰수는 19세기적 존재상황과 20세기적 실존주의 의식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인물이면서 동시에 전체주의적 사회에 항거하는 탈역사적 엘리트로서 초시간적 의미를 구현하는 인물인데, 이러한 인물의 복합적 성격은 이 소설이 과거의 역사를 여실히 재현하기 보다는 작가 당대의 문제와 관심사를 과거에 투여한 “현재주의”의 소산이라는 인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화자는 새러를 알지 못한다고 자백을 하기도 하고 그녀를 현대의 여성들이나 미
- Even before we met, we were two halves walking around : Sylvia to Ted
- You and Ted understand each other in ways other people can only dream about.
Don\'t throw it all away. : Alvarez to Sylvia
* 캐스팅 Casting
Sylvia Plath: Gwyneth Paltrow
Ted Hughed: Daniel Craig
Aurelia Plath: Blythe Danner
Producer: Alison
Director: Christine Jeffs
Scenario Writer: John Brownlow
[제5주 : 프랑스 중위의 여자 ]
<학습목표>
* 인물의 심리묘사라는 관점에서 문학과 영상텍스트의 대비에 중점을 둔다.
- 소설 텍스트의 역사성과 전지적 관점
- 소설가와 대본작가
- 소설, 영화대본, 영화
<작품에 대해서>
전푸 대표적인 포스트모더니즘 소설로 평가 받고 있는 영국작가 존 파울즈(John Fowles)의 『프랑스중위위 여자』(The French Lieutenant\'s Woman)(1969)를 캐럴 라이츠 감독이 제레미 아이언스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로 만들었다.
이 영화는 19세기 소설의 전지적 작가 시점을 채택해서 옷깃의 주름부터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어투까지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세심하고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시대의 위선과 억압에서 벗어나고픈 두 총명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자유에 대한 정열이 고갈된 20세기 상황에 대입시킨 탁월한 우학적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의 줄거리>
만남: 찰스와 새러
No insult, no blame can touch me
* 존 파울즈 John Fowles(1926~present)
: 포스트모던적 메타픽션 소설가
1926년 영국 에섹스주 리어폰 시에서 태어났다. 옥스퍼트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후 프랑스와 그리스 등시에서 교사로 일하며 문학을 공부했다. 1963년「콜렉터」로 데뷔해「마법사」,「프랑스 중위의 여자」(1964)등을 발표해 명성을 얻었다. 작품으로는「아리스토스」(1964),「마법사」(1966),「에보니 타워」(1874),「만티사」(1982),「구더기」(1985),「나무」(19790 등이 있다.
<소설의 줄거리>
이 소설은 19세기 중엽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무대로,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젊은 신사 찰스가 신분의 차이를 넘어선 사랑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로 되어있다. 어느 날 찰스는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새러를 만나게 되는데. 마을에서는 그녀가 ‘프랑스 중위의 여자’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그녀가 난파되어 마을에 잠시 머물던 한 프랑스 중위와 사랑에 빠져 그와 하룻밤을 보낸 뒤,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해 바닷가에 나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신분상으로는 한갓 농부의 딸에 불과했지만, 아버지의 열성적 교육열로 농민으로서는 과분하게 학교 교육을 받았으며, 또한 타고난 직관으로 인해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줄 아는 안목을 지닌 여자였다.
새러는 신분에 맞지 않게 너무 똑똑했기에 농부들이 보기에는 아주 상류층인 듯 했고, 상류층이 보기에는 하류층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방황하며 우울증에 빠져있었던 것이다. 어느 날, 새러가 가정교사로 았던 집에 찰스와 그의 약혼녀가 초대받아 대화를 나누면서, 찰스와 새러는 서로의 정신세계가 맞닿아 있다는 것을 깨닥게 된다. 후에 사라는 숲 속에서 찰스를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찰스는 그녀의 지성과 아름다움을 꿰뚫어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약혼녀와 파혼을 하게 된다. 이때 찰스가 마을에서 유일하게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맹복적 국교도가 아니라 과학적 정신을 지닌 한 의사가 있었는데, 그는 여러 가지 정신과적 사례를 들면서 그녀가 우울증에 빠져 찰스를 파멸시키려 한다고 전한다. 찰스 역시 그려를 의심하지만, 자신에게 솔직한 그는 결국 새러를 따라 가게 된다.
여시서 이 연인들은 불행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 새러가 찰스를 떠난다. 찰스는 새러를 찾아 몇 년 동안을 헤매다가 결국 포기하고 새로운 세상을 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가 우여곡절 끝에 결국 새러를 찾게 된다. 작가의 기지와 재치가 여기에서 발헌이 되어 결말이 몇 가지로 나뉘어지게 된다. 새러가 왜 종적을 감추었는지, 그리고 새러는 과연 우울증에 걸린 나버지 남자를 파멸시킴으로써 자기만족을 얻는 여자였는지, 아니면 찰스에세 의존하지 않고 진정한 자신을 착지 위해 떠난 것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러한 결말은 독자들의 상상력의 몫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소설의 특징>
* 이 소설의 주요 줄거리는 찰스 스밋슨(Charkes Smithson)과 새러 우드럽(Sara Woodruff0 사이의 갈등과 사랑이지만, 두 등장인물의 관계는 동등한 차원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찰스는 새러와의 만남으로 인해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형식의 틀을 벗어나 그녀의 살아있는 현실세계로 나아가기 때문에 새러는 찰스를 보다 큰 자기인식으로 이끄는 영혼의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이 소설은 빅토리아 시대 자본주의의 압력이나 순응을 강요하는 사회적 관습과 문화에 대항하여 그 주류에서 벗어나 국의자가 되기를 선택하는 독자적 개인을 그려내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찰스는 파울즈의 전형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이 소설에서 찰스의 형상화는 빅토리아 시대 신사계층의 한 인물이자 실존적 의식을 가진 탈시대적 엘리트로서 시대착오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찰수는 19세기적 존재상황과 20세기적 실존주의 의식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인물이면서 동시에 전체주의적 사회에 항거하는 탈역사적 엘리트로서 초시간적 의미를 구현하는 인물인데, 이러한 인물의 복합적 성격은 이 소설이 과거의 역사를 여실히 재현하기 보다는 작가 당대의 문제와 관심사를 과거에 투여한 “현재주의”의 소산이라는 인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화자는 새러를 알지 못한다고 자백을 하기도 하고 그녀를 현대의 여성들이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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