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법적인 결혼
피로연
동성결혼
1. 처녀, 총각 파티
2. 결혼식
3. 피로연
4. 신혼여행
5. 축의금
피로연
동성결혼
1. 처녀, 총각 파티
2. 결혼식
3. 피로연
4. 신혼여행
5. 축의금
본문내용
처녀파티에 참여하는 신랑, 신부측 신부들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 위해 갖가지 의상을 착용하고 펍을 순회한다.(최근 유행은 그룹 전체가 독특한 의상을 맞춰 입는 것이다. 여자들은 교복이나 악마 혹은 천사 복장을 선호, 남자들은 여장이 변함없는 인기를 구가)
2. 결혼식
① 법적 결혼(민사결혼)
(스페인은 가톨릭 국가이기 때문에 성당에서 한번 결혼하고 또 법적으로 결혼을 한다.) 보통 성당에서 하는 결혼식 날짜를 잡으면 보통 일주일전 쯤 시청에 가서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처럼 혼인신고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증인 두 명을 세우고 판사의 주례로 간단한 결혼식을 한다. 결혼식을 마친 후 가까운 친지들이나 부모님들을 모시고 저녁 식사를 할 수 도 있다. (그 다음에 실제로 교회법대로 성당결혼식이 진행 된다.) (형편이 어렵거나 간단하게 결혼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 가톨릭이 아닌 사람들은 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판사를 호텔 같은 곳에 초대해서 결혼식을 치루고 종교적 결혼은 하지 않는다.)
② 종교적 결혼(가톨릭 종교의식을 통한 결혼)
(스페인 사람들은 대부분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들은 결혼을 굉장히 신성하고 중요한 행사로 여겨) 결혼식을 준비하는 기간만 1년 정도를 쓴다.( 그만큼 결혼식을 위해 들이는 공이 크다.) 성당을 미리 예약해 두어야하며,( 특히나 유명한 성당의 경우는 아예 예식을 갖기 몇 년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만 하는 곳도 있다.) 결혼 예식을 치르기 위해 신랑과 신부는 일정기간 결혼을 위한 혼배성사 교리를 외우는 과정을 가져야한다. 성당을 꽃으로 예쁘게 치장하고 성가대 예약도 해야 한다.
(결혼 전 신랑과 신부는 결혼을 축복해줄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결혼식을 치르는 성당은 누구나 결혼을 볼 수 있지만 결혼식 수 피로연은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이 갈 수 있다. (초대받은 사람들은 사전에 참가 여부를 알려야 하는데, 이는 이들 토대로 피로연에 참여할 인원수를 파악하고 예약을 하기 때문이다. 초대장을 받은 하객이라도 사전에 참여의사를 밝히지 않는다면 결혼식 관람은 할 수 있지만 피로연에는 참석할 수 없다.)
혼인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 신랑이 신부를 영원히 보살피겠다는 상징으로 13개의 금전을 박스에 넣고 성직자의 축도를 받는다. 그리고 라소(laso)라 불리는 커다란 염주나 새끼줄이 신랑 신부의 어깨 뒤에 영어문자의 &모양으로 걸쳐지는데 이것은 그들이 하나 됨을 의미한다. 때로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베일을 라소 대신 쓰기도 한다.
히스패닉의 결혼식에는 모두 3개의 결혼 부케가 쓰여 지는데 1개는 계단 왼쪽의 성모 마리아를 위해, 또 1개는 신부가 갖고, 나머지 1개는 하객들에게 던진다.
스페인에서는 신랑, 신부가 웨딩 사진을 미리 찍지 않고 식이 끝난 후 초대객들이 피로연 장소로 이동하는 사이 웨딩 사진을 찍는다. (이에 대한 재미있는 속설이 있는데, 신랑이 결혼 전 신부 웨딩드레스를 미리 보면 운이 나쁘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신랑은 신부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함께 가지 않으며 결혼식 전 웨딩촬영을 따로 하지 않는다. 대신 결혼식이 모두 끝난 후 신랑과 신부는 웨딩 사진을 찍는다.)
3. 피로연
(신랑, 신부가 웨딩 사진을 찍는 동안 초대객들은 피로연 장소로 옮겨 신랑, 신부가 올 때까지 가벼운 음식만을 먹으며 그들을 기다린다.) 피로연 장소는 주로 레스토랑이나 호텔 또는 별장 등을 이용하는데, 상류층의 경우는 따로 외부의 성을 빌리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웨딩 촬영 후 도착하면 마침내 피로연이 시작되며 피로연은 밤새 이어져 새벽에야 끝을 맺는다. (스페인 결혼 피로연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것은 피로연 장소뿐만 아니라 하객들을 위한 객실까지 미리 예약해 두어야 한다.)
4.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우리나라처럼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가는 사례는 드물며,) 보통 피로연을 즐기고 하루나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한 다음 떠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역시 제대로 즐기며, 제대로 쉴 줄 아는 스페인 문화를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5. 축의금
(우리나라와 다르게 결혼식의 축의금을 주는 일 은 거의 드물다.) 대부분 선물을 하는데 결혼식 전 신랑 신부가 의논하여 리스트를 작성해서 친구, 친척들에게 주거나 아니면 백화점 같은 곳에서 신랑, 신부가 백화점에 파는 물건 중에 필요한 것을 미리 백화점 측에 알려두면 하객들은 그 물건을 둘러보고 결제를 하면 결혼식을 마친 후 신혼부부의 집으로 선물이 배달된다.
2. 결혼식
① 법적 결혼(민사결혼)
(스페인은 가톨릭 국가이기 때문에 성당에서 한번 결혼하고 또 법적으로 결혼을 한다.) 보통 성당에서 하는 결혼식 날짜를 잡으면 보통 일주일전 쯤 시청에 가서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처럼 혼인신고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증인 두 명을 세우고 판사의 주례로 간단한 결혼식을 한다. 결혼식을 마친 후 가까운 친지들이나 부모님들을 모시고 저녁 식사를 할 수 도 있다. (그 다음에 실제로 교회법대로 성당결혼식이 진행 된다.) (형편이 어렵거나 간단하게 결혼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 가톨릭이 아닌 사람들은 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판사를 호텔 같은 곳에 초대해서 결혼식을 치루고 종교적 결혼은 하지 않는다.)
② 종교적 결혼(가톨릭 종교의식을 통한 결혼)
(스페인 사람들은 대부분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들은 결혼을 굉장히 신성하고 중요한 행사로 여겨) 결혼식을 준비하는 기간만 1년 정도를 쓴다.( 그만큼 결혼식을 위해 들이는 공이 크다.) 성당을 미리 예약해 두어야하며,( 특히나 유명한 성당의 경우는 아예 예식을 갖기 몇 년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만 하는 곳도 있다.) 결혼 예식을 치르기 위해 신랑과 신부는 일정기간 결혼을 위한 혼배성사 교리를 외우는 과정을 가져야한다. 성당을 꽃으로 예쁘게 치장하고 성가대 예약도 해야 한다.
(결혼 전 신랑과 신부는 결혼을 축복해줄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결혼식을 치르는 성당은 누구나 결혼을 볼 수 있지만 결혼식 수 피로연은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이 갈 수 있다. (초대받은 사람들은 사전에 참가 여부를 알려야 하는데, 이는 이들 토대로 피로연에 참여할 인원수를 파악하고 예약을 하기 때문이다. 초대장을 받은 하객이라도 사전에 참여의사를 밝히지 않는다면 결혼식 관람은 할 수 있지만 피로연에는 참석할 수 없다.)
혼인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 신랑이 신부를 영원히 보살피겠다는 상징으로 13개의 금전을 박스에 넣고 성직자의 축도를 받는다. 그리고 라소(laso)라 불리는 커다란 염주나 새끼줄이 신랑 신부의 어깨 뒤에 영어문자의 &모양으로 걸쳐지는데 이것은 그들이 하나 됨을 의미한다. 때로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베일을 라소 대신 쓰기도 한다.
히스패닉의 결혼식에는 모두 3개의 결혼 부케가 쓰여 지는데 1개는 계단 왼쪽의 성모 마리아를 위해, 또 1개는 신부가 갖고, 나머지 1개는 하객들에게 던진다.
스페인에서는 신랑, 신부가 웨딩 사진을 미리 찍지 않고 식이 끝난 후 초대객들이 피로연 장소로 이동하는 사이 웨딩 사진을 찍는다. (이에 대한 재미있는 속설이 있는데, 신랑이 결혼 전 신부 웨딩드레스를 미리 보면 운이 나쁘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신랑은 신부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함께 가지 않으며 결혼식 전 웨딩촬영을 따로 하지 않는다. 대신 결혼식이 모두 끝난 후 신랑과 신부는 웨딩 사진을 찍는다.)
3. 피로연
(신랑, 신부가 웨딩 사진을 찍는 동안 초대객들은 피로연 장소로 옮겨 신랑, 신부가 올 때까지 가벼운 음식만을 먹으며 그들을 기다린다.) 피로연 장소는 주로 레스토랑이나 호텔 또는 별장 등을 이용하는데, 상류층의 경우는 따로 외부의 성을 빌리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웨딩 촬영 후 도착하면 마침내 피로연이 시작되며 피로연은 밤새 이어져 새벽에야 끝을 맺는다. (스페인 결혼 피로연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것은 피로연 장소뿐만 아니라 하객들을 위한 객실까지 미리 예약해 두어야 한다.)
4.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우리나라처럼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가는 사례는 드물며,) 보통 피로연을 즐기고 하루나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한 다음 떠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역시 제대로 즐기며, 제대로 쉴 줄 아는 스페인 문화를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5. 축의금
(우리나라와 다르게 결혼식의 축의금을 주는 일 은 거의 드물다.) 대부분 선물을 하는데 결혼식 전 신랑 신부가 의논하여 리스트를 작성해서 친구, 친척들에게 주거나 아니면 백화점 같은 곳에서 신랑, 신부가 백화점에 파는 물건 중에 필요한 것을 미리 백화점 측에 알려두면 하객들은 그 물건을 둘러보고 결제를 하면 결혼식을 마친 후 신혼부부의 집으로 선물이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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