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경영

목차

1.국내 기업

1) 유한 킴벌리

2) 대한항공

3) SK 에너지

2.해외기업

1) 맥도날드

2) P&G

3) GE

본문내용

장 직원 고용, 우수 파트타이머 장학금 지급 등까지 맥도날드의 기본 정신인 ‘행복한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환경경영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한국 맥도날드는 2003년 1월부터 환경부와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맺고 2003년부터 환경보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매장에서 판매된 1회용품을 가지고 오는 고객에게는 100원의 보증금을 환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미환불 금액은 환경부의 승인하에 환경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회용품으로 10회 구매시 무료음료를 제공하거나 1회용컴을 10개 모으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 P&G
1>지역 사회 활동
*글로벌 LLT
P&G는 전세계적으로 비영리기구, 자선 및 구호단체, 지속가능성 관련 기구, 정부 기관들과 함께 0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Live, Learn and Thrive’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Live, Learn and Thrive 캠페인은 전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Live),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Learn), 나아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Thrive)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P&G는 LLT(Live, Learn and Thrive)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 도상국 및 저개발 국가에서는 안전한 식수 제공, 위생 및 교육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데 주력해 왔으며, 북미 등 선진국가에서는 장애아, 수감자 자녀, 고아,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학습 지원, 여름 캠프 운영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원 사업을 진행 해오고 있다.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지난 2005년 5월을 시작으로 총 7회 진행된 ‘꽃들에게 희망을’ 사업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P&G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희망의 하트’를 모금하면, P&G가 모금 된 하트만큼 소아암, 안면기형증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한국P&G는 롯데마트와 함께 ‘책 읽는 우리 동네’라는 표어를 내걸고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조선일보가 펼치는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P&G와 ‘거실을 서재로’ 추진운동본부는 동네 공부방이나 이주노동자 쉼터, 농촌의 다문화가정 모임 등 사회단체 4곳을 선정, ‘작은 도서관’ 선물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국P&G는 ‘지역사회 기증카드’를 통한 ‘지역도서관 도서 기증운동’ 등의 활동으로 각 매장의 지역사회 단체에 지역사회 발전기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2>환경 활동
*환경 개선 우선 순위
P&G는 효율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포장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유해성 폐기물을 실질적으로 발생시키지 않으며 수계 및 대기로의 배출량 또한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 아래 P&G는 다음과 같이 활동하고 있다.
-개발
P&G는 초기 개발 및 설계 단계부터 제조과정, 제품 및 포장물질이 폐기물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
-포장용기
P&G는 소비자들이 환경적 차원에서 우려하는 부분을 고려하여 포장용기를 제조합니다. 그리고 포장재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작고 가벼운 포장용기의 개발, 재사용, 재활용이 가능한 방법 혹은 재활용 물질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제조
P&G는 통합품질환경경영(Total Quality Environmental Management : TQEM)을 원칙으로 하는 회사의 정책에 따라 제조상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동반자 관계의 구축
-전과정 평가
전과정 평가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사용된 물질 및 에너지, 이에 따른 배출물 및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산출하는 환경 기법이다. 이러한 산출은 원료 물질의 추출에서 중간 과정을 거쳐 최종 처분에 이르기까지, 다시 말하면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모든 활동들에 대한 완전한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다. 전과정 평가를 수행함으로써 기업들은 제조 시스템 내에서 사용되는 물질 및 에너지의 사용을 규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지를 알 수 있고, 가능성 있는 오염 방지 방안들을 찾을 수 있으며, 오염물질의 드러나지 않는 단순이동이나 선택적인 문제들을 규명할 수 있다.
-퇴비화
퇴비화란 유기성 폐기물을 콤포스팅 (composting) 이라는 공정을 거쳐 부식질 토양과 같이 안정된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 기술은 한마디로 자연계의 분해 과정을 인공적으로 다소간 가속화시키는 것으로 자연생태순환형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퇴비화가 가능한 폐기물은 낙엽, 잔디, 음식물 쓰레기는 물론 재활용이 불가능한 오염된 종이류나 종이 기저귀 등 썩는 것은 모두 포함된다. 생산된 퇴비의 용도는 숙성도와 안전성에 따라 실제로 작물 재배와 산림, 폐광 복구, 간척지 등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기간의 안정화 과정만을 거치면 매립지의 복토재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3) GE
*에코메지네이션 (ecomagination)
에코메지네이션의 중심사상은 친환경적 사업전략이 수익은 물론 사회에도 도움이 된다는 믿음이다. 따라서 에코메지네이션을 시작할 때 GE는 사업적 측면에서 에코메지네이션이 유용할 수 있도록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이러한 목표들은 GE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지만 에코메지네이션 제품을 출시하며 GE는 수익도 올리며 환경문제도 해결하는 것이 가능함을 증명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에너지 효율 개선
GE는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고 온실 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목표달성계획으로 1-30-30 계획을 수립하였다. “1”은 GE가 (2004년 대비) 2012년까지 감축할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백분율이다. 이러한 절감 계획이 없을 경우, 현재 GE의 성장 추세로 볼 때 GE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대단한 목표라고 할 수 있다. GE는 또한 2004년 대비 2012년까지 에너지 효율은 30%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키워드

경영학원론,   지속가능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