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작주조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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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틀을 잡았다. 원형을 무엇으로 할지가 무척 고민 이었다. 기계과와 연관을 짖기 위해 기계부품을 하려고 했으나 쇠에는 찰흙이 너무 잘 덜러붙었다. 그래서 결국 유리병을 택했다. 실습은 조원 하나하나가 도와가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양초를 중탕하는데서 조금 곤욕을 치렀다. 하지만 결과물은 완벽했다. 상품으로 내놔도 손색이 없을만하다. 거기다가 장미향까지 나서 금상첨화였다. 우리가 찰흙 주형을 깨지않고 계속 붙였다 뗄수 있으면 계속해서 원형과 똑같은 주물을 생산할수 가 있는것이다. 미국의 7대산업인 주조산업을 한껏 느낄수 있었다. 아무쪼록 단지 이론을 떠나서 직접 주조를 하게되어 매우 흥미롭고 이로운 학습이 되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더욱더 열심히 할것이고 이런 과제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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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기계공작주조실습,   기계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