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느낀점
요약
1장 맹목적 신뢰-고전학파 경제학자의 특징(아담스미스)
2장 마지막 부탁-영국 공리주의 창시자(벤담)
3장 어느 목사의 제안-인구폭발을 막아라(맬서스).
4장 코에 쓰는 모자(세이,베블렌)
5장 경제학의 정리
6장 인생은 비교우위이다.-닭에 바치는 경의 (데이비드 리카도)
7장 자유의 기사-과감하면서도 신중하게 (존 스튜어트 밀)
8장 자기 실험- 맥주를 그만 마셔야 하는데 (헤르만 하인리히 고센)
9장 실업의 종류
10장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잉여가치는 어떻게 생길까? (마르크스)
11장 경매- 경매인은 늘 적절한 가격을 산정한다.(레온 왈라스)
12장 뇌 연구 결과 새로 발견한 사실(마셜)
13장 80/20 법칙-경험에 근거를 둔 경제 법칙(파레토)
14장 경제학의 법칙
15장 유동성 함정(케인스)
16장 혁신적 기업가 -호경기를 만드는 사람(슘페터)
17장 파동설-진보의 장기 파동은 45년에서 60년마다 온다.(콘드라티예프)
18장 경기파동
19장 선제공격(존 폰노이만)
20장 외눈박이 정치가-균형 있는 시각의 중요성(새뮤얼슨)
21장 다수결의 역설-등산이 즐거울까?(애로우, 힉스)
22장 경제학의 유명한 역설들
23장 투입-산출 분석(레온티에프)
24장 시장에 맡겨라(하이에크, 뮈르달)
제 25장 통화주의자와의 드라이브(밀턴 프리드먼)
26장 애널리스트 회의(사이먼)
제 27장 자본구조(모딜리아니)
제 28장 경제성장의 비밀(솔로)
제 29장 찻잔 속의 태풍-알레의 역설 (알레)
30장 시장 포트폴리오- 모든 것은 비어 있어야 한다(밀러,마코위츠,샤프)
31장 금융위험 정의
32장 노래와 소음의 경제학적 분석-외부효과는 자동으로 내면화 하는가?(코즈)
33장 아담 스미스의 후계자-자녀수가 많으면 자녀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베커)
34장 게임이론의 진화(하사니,내쉬,젤텐)
35장 합리적 기대의 결과-슈퍼맨처럼 날 수 있을까?(루커스)
36장 빈곤의 원인-민주주의가 배부르게 해준다(센)
37장 할당 문제-목적을 달성하려면 어떤 도구를 써야 할까?(먼델)
38장 정보의 비대칭과 역선택 문제(애커로프,스펜스,스티글리치)
39장 약속전략-그냥 바보같이 달려라(오먼,셸링)
요약
1장 맹목적 신뢰-고전학파 경제학자의 특징(아담스미스)
2장 마지막 부탁-영국 공리주의 창시자(벤담)
3장 어느 목사의 제안-인구폭발을 막아라(맬서스).
4장 코에 쓰는 모자(세이,베블렌)
5장 경제학의 정리
6장 인생은 비교우위이다.-닭에 바치는 경의 (데이비드 리카도)
7장 자유의 기사-과감하면서도 신중하게 (존 스튜어트 밀)
8장 자기 실험- 맥주를 그만 마셔야 하는데 (헤르만 하인리히 고센)
9장 실업의 종류
10장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잉여가치는 어떻게 생길까? (마르크스)
11장 경매- 경매인은 늘 적절한 가격을 산정한다.(레온 왈라스)
12장 뇌 연구 결과 새로 발견한 사실(마셜)
13장 80/20 법칙-경험에 근거를 둔 경제 법칙(파레토)
14장 경제학의 법칙
15장 유동성 함정(케인스)
16장 혁신적 기업가 -호경기를 만드는 사람(슘페터)
17장 파동설-진보의 장기 파동은 45년에서 60년마다 온다.(콘드라티예프)
18장 경기파동
19장 선제공격(존 폰노이만)
20장 외눈박이 정치가-균형 있는 시각의 중요성(새뮤얼슨)
21장 다수결의 역설-등산이 즐거울까?(애로우, 힉스)
22장 경제학의 유명한 역설들
23장 투입-산출 분석(레온티에프)
24장 시장에 맡겨라(하이에크, 뮈르달)
제 25장 통화주의자와의 드라이브(밀턴 프리드먼)
26장 애널리스트 회의(사이먼)
제 27장 자본구조(모딜리아니)
제 28장 경제성장의 비밀(솔로)
제 29장 찻잔 속의 태풍-알레의 역설 (알레)
30장 시장 포트폴리오- 모든 것은 비어 있어야 한다(밀러,마코위츠,샤프)
31장 금융위험 정의
32장 노래와 소음의 경제학적 분석-외부효과는 자동으로 내면화 하는가?(코즈)
33장 아담 스미스의 후계자-자녀수가 많으면 자녀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베커)
34장 게임이론의 진화(하사니,내쉬,젤텐)
35장 합리적 기대의 결과-슈퍼맨처럼 날 수 있을까?(루커스)
36장 빈곤의 원인-민주주의가 배부르게 해준다(센)
37장 할당 문제-목적을 달성하려면 어떤 도구를 써야 할까?(먼델)
38장 정보의 비대칭과 역선택 문제(애커로프,스펜스,스티글리치)
39장 약속전략-그냥 바보같이 달려라(오먼,셸링)
본문내용
충실해 저의 가치판단은 많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1장 맹목적 신뢰-고전학파 경제학자의 특징(아담스미스)
아담스미스는 1723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글래스고우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한 후 1748년에서 1751년까지 에든버러에서 강사를 지냈다. 이곳에서 데이비드 흄을 알게 되었고, 1751년 글래스고우 대학에 초빙되어 논리학과 도덕철학을 강의했다. 1759년 첫 저서 <도덕 감정론>을 출간했고, 아담스미스는 두 번째 저서이자 주저인 <국부론>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1776년에 출간되었다. 경제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아담스미스는 1790년 에든버러에서 죽었다.
<국부론>은 인간의 이기심이야 말로 경제를 움직이는 기초라는 사상을 바탕에 깔고 있다. 그러나 이기심을 규율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억누르는 ‘감시하는 힘’ 4가지가 필요하다.(동정심, 윤리 규칙, 법체계, 자유시장경제의 경쟁)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면 재화와 사상이 자유롭게 교환되고, 그 결과 생산의 전문화가 이루어진다.(분업) 아담스미스가 말한 대로 일을 몇 단계로 나누어서 분업을 하면 생산성이 더욱 높아진다.
자신이 만들었으나 필요하지 않은 재화는 다른 사람이 만든 필요한 재화와 교환해야 한다. 아담스미스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이루게 하여 번영에 기여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하였다. 위에서 말한 4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시장만큼 국민경제를 잘 관리하는 것은 없다.
그러나 언제나 ‘보이지 않는 손’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아담스미스도 이 점을 잘 알고, 국가를 불필요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 국가는 개인이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없어 사적 부문이 공급할 수 없는 재화와 용역을 공급하기 위해 충분한 힘을 가져야 한다.
2장 마지막 부탁-영국 공리주의 창시자(벤담)
벤담의 시신은 유언에 따라 방부 처리 되어 옷까지 입혀진 다음 벤담이 세운 런던 대학 유니버시티 칼리지 홀의 유리 진열장에 안치되었다. 벤담은 법률이론을 바탕으로 도덕과 정치에도 관심을 두게 되었고, 이 분야를 파고들어 영국 공리주의 창시자가 되었다. 벤담은 ‘연상 원리’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원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철학 체계를 구축했는데, 두 번째 원리 덕분에 경제학자 대역에 끼었다.
연상원리는 본질적으로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 원리와 같다. 두 번째 원리는 법률이 유일한 도덕적 원리인 효용을 준거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좋은 법률인지 아닌지의 구분법이 효용 곧 사회복지를 증가시키느냐 않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벤담은 누구나 효용을 극대화 하려고 한다. 고했다. 또한 벤담은 개인 효용의 합이 사회 전체의 효용이라고 하고, 모든 개인 효용은 지위와 무관하게 똑같은 가중치를 두어 산정될 수 있다고 한다.
3장 어느 목사의 제안-인구폭발을 막아라(맬서스).
맬서스는 앨버리 교구 목사가 된 1789년에 처녀작 <인구론>을 출간했다. <인구론>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맬서스는 하루아침에 유명해졌다. 38세 때인 이듬해에 맬서스는 사촌 해리엣 에커셀과 결혼하여 자신의 인구 이론과는 달리 아이를 몇 명 낳아TEk. 이 때문에 맬서스는 지저스 칼리지의 특별연구원 지위를 잃었으나 다행히도 이듬해에 동인도회사가 신설한 대학에서 정치경제학 교수 자리를 얻어 1834년 죽을 때까지 최초의 경제학 교수직을 유지했다.
맬서스는 <인구론>에서 자신의 ‘인구법칙’을 전개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인구는 다른 방해가 없는 한 25년 마다 2배로 불어난다. 이 점에 있어서 맬서스는 자기주장의 정당함을 확신한 나머지 아무런 이론적, 경험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인구 증가를 늦추고 결국에는 정지시키는 억제책을 실질적 억제책과 예방적 억제책으로 나누었다.
1820년에 출간된 <경제학 원리)에서 맬서스는 다른 선구적인 고전학파 경제학자와는 달리 수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험적 관점에서 ‘세이의 법칙’을 거부했다.
4장 코에 쓰는 모자(세이,베블렌)
장 밥티스트 세이 이로의 특징은 자유주의적이고 공급 지향적이라는 점이다. 세이는 생산을 고무하는 것이 좋은 국가의 유일한 임무라고 보았고, 그 밖의 점에서는 국가의 활동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 세이는 ‘세이의 법칙’으로 유명해졌다. 1803년에 초간 된 <경제학 개론> 15장에 “우리는 상품으로 상품을 산다. 상품을 사는데 드는 돈은 어떤 상품과 교환된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즉 “상품 수요를 낳은 것은 바로 상품이다.” 교과서에는 세이의 법칙이 대개 “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 라는 말로 나와 있다. 세이의 법칙은 ‘자연 교환경제’에만 통하고 오늘날 경제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신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은 지금도 세이의 법틱을 즐겨 인용한다.
토스타인 분데 베블렌의 유명한 저서는 1899년에 초간된 <유한계급론>이다. 이 책에서 베블렌은 당대를 지배하던 신고전학파 이론에 이의를 제기했다. 베블렌의 견해에 따르면 인간은 절대로 합리적으로 행동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본능과 제도가 인간 행동을 조종한다. 인간은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많이 가지고 싶어 하고, 그것으로 모자라 과시하려고 한다. 사치품에 대한 수요는 그 때문에 증가한다. 또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음으로써 과시될 수 도있다.
5장 경제학의 정리
코즈의 정리(외부효과에 따른 시장실패는 국가의 개입과 개인의 교섭으로 제거가능),거미집 정리,(수요와 공급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단일 재화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늦추어진 적응 반응 때문에 균형가격이 제때에 달성되지 못할 수 있다.)요소가격 균등화 정리(해외무역은 노동과 자본의 국제적 이동이 없어도 재화 가격의 균등화 뿐만 아니라 요소가격의 균등화를 가져온다),피셔-히르슈라이퍼의 정리(자본시장이 완전하다면 소비 결정과 투자 결정이 서로 분리될 수 있다.),헥셔-오린의 정리(비교우위를 가진 재화가 수출되는 것을 말한다),하벨모의 정리(재화와 용역을 구입하는데 바로 다시 지출되지 않는 세수 증가가 국민생산에 중립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말한다.),호텔링의 정리(정당의 최적 위치조건을 설명한 이론이다. 정당이 강령을 중간층 유권자에 맞게 합
1장 맹목적 신뢰-고전학파 경제학자의 특징(아담스미스)
아담스미스는 1723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글래스고우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한 후 1748년에서 1751년까지 에든버러에서 강사를 지냈다. 이곳에서 데이비드 흄을 알게 되었고, 1751년 글래스고우 대학에 초빙되어 논리학과 도덕철학을 강의했다. 1759년 첫 저서 <도덕 감정론>을 출간했고, 아담스미스는 두 번째 저서이자 주저인 <국부론>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1776년에 출간되었다. 경제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아담스미스는 1790년 에든버러에서 죽었다.
<국부론>은 인간의 이기심이야 말로 경제를 움직이는 기초라는 사상을 바탕에 깔고 있다. 그러나 이기심을 규율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억누르는 ‘감시하는 힘’ 4가지가 필요하다.(동정심, 윤리 규칙, 법체계, 자유시장경제의 경쟁)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면 재화와 사상이 자유롭게 교환되고, 그 결과 생산의 전문화가 이루어진다.(분업) 아담스미스가 말한 대로 일을 몇 단계로 나누어서 분업을 하면 생산성이 더욱 높아진다.
자신이 만들었으나 필요하지 않은 재화는 다른 사람이 만든 필요한 재화와 교환해야 한다. 아담스미스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이루게 하여 번영에 기여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하였다. 위에서 말한 4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시장만큼 국민경제를 잘 관리하는 것은 없다.
그러나 언제나 ‘보이지 않는 손’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아담스미스도 이 점을 잘 알고, 국가를 불필요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 국가는 개인이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없어 사적 부문이 공급할 수 없는 재화와 용역을 공급하기 위해 충분한 힘을 가져야 한다.
2장 마지막 부탁-영국 공리주의 창시자(벤담)
벤담의 시신은 유언에 따라 방부 처리 되어 옷까지 입혀진 다음 벤담이 세운 런던 대학 유니버시티 칼리지 홀의 유리 진열장에 안치되었다. 벤담은 법률이론을 바탕으로 도덕과 정치에도 관심을 두게 되었고, 이 분야를 파고들어 영국 공리주의 창시자가 되었다. 벤담은 ‘연상 원리’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원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철학 체계를 구축했는데, 두 번째 원리 덕분에 경제학자 대역에 끼었다.
연상원리는 본질적으로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 원리와 같다. 두 번째 원리는 법률이 유일한 도덕적 원리인 효용을 준거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좋은 법률인지 아닌지의 구분법이 효용 곧 사회복지를 증가시키느냐 않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벤담은 누구나 효용을 극대화 하려고 한다. 고했다. 또한 벤담은 개인 효용의 합이 사회 전체의 효용이라고 하고, 모든 개인 효용은 지위와 무관하게 똑같은 가중치를 두어 산정될 수 있다고 한다.
3장 어느 목사의 제안-인구폭발을 막아라(맬서스).
맬서스는 앨버리 교구 목사가 된 1789년에 처녀작 <인구론>을 출간했다. <인구론>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맬서스는 하루아침에 유명해졌다. 38세 때인 이듬해에 맬서스는 사촌 해리엣 에커셀과 결혼하여 자신의 인구 이론과는 달리 아이를 몇 명 낳아TEk. 이 때문에 맬서스는 지저스 칼리지의 특별연구원 지위를 잃었으나 다행히도 이듬해에 동인도회사가 신설한 대학에서 정치경제학 교수 자리를 얻어 1834년 죽을 때까지 최초의 경제학 교수직을 유지했다.
맬서스는 <인구론>에서 자신의 ‘인구법칙’을 전개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인구는 다른 방해가 없는 한 25년 마다 2배로 불어난다. 이 점에 있어서 맬서스는 자기주장의 정당함을 확신한 나머지 아무런 이론적, 경험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인구 증가를 늦추고 결국에는 정지시키는 억제책을 실질적 억제책과 예방적 억제책으로 나누었다.
1820년에 출간된 <경제학 원리)에서 맬서스는 다른 선구적인 고전학파 경제학자와는 달리 수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험적 관점에서 ‘세이의 법칙’을 거부했다.
4장 코에 쓰는 모자(세이,베블렌)
장 밥티스트 세이 이로의 특징은 자유주의적이고 공급 지향적이라는 점이다. 세이는 생산을 고무하는 것이 좋은 국가의 유일한 임무라고 보았고, 그 밖의 점에서는 국가의 활동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 세이는 ‘세이의 법칙’으로 유명해졌다. 1803년에 초간 된 <경제학 개론> 15장에 “우리는 상품으로 상품을 산다. 상품을 사는데 드는 돈은 어떤 상품과 교환된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즉 “상품 수요를 낳은 것은 바로 상품이다.” 교과서에는 세이의 법칙이 대개 “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 라는 말로 나와 있다. 세이의 법칙은 ‘자연 교환경제’에만 통하고 오늘날 경제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신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은 지금도 세이의 법틱을 즐겨 인용한다.
토스타인 분데 베블렌의 유명한 저서는 1899년에 초간된 <유한계급론>이다. 이 책에서 베블렌은 당대를 지배하던 신고전학파 이론에 이의를 제기했다. 베블렌의 견해에 따르면 인간은 절대로 합리적으로 행동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본능과 제도가 인간 행동을 조종한다. 인간은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많이 가지고 싶어 하고, 그것으로 모자라 과시하려고 한다. 사치품에 대한 수요는 그 때문에 증가한다. 또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음으로써 과시될 수 도있다.
5장 경제학의 정리
코즈의 정리(외부효과에 따른 시장실패는 국가의 개입과 개인의 교섭으로 제거가능),거미집 정리,(수요와 공급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단일 재화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늦추어진 적응 반응 때문에 균형가격이 제때에 달성되지 못할 수 있다.)요소가격 균등화 정리(해외무역은 노동과 자본의 국제적 이동이 없어도 재화 가격의 균등화 뿐만 아니라 요소가격의 균등화를 가져온다),피셔-히르슈라이퍼의 정리(자본시장이 완전하다면 소비 결정과 투자 결정이 서로 분리될 수 있다.),헥셔-오린의 정리(비교우위를 가진 재화가 수출되는 것을 말한다),하벨모의 정리(재화와 용역을 구입하는데 바로 다시 지출되지 않는 세수 증가가 국민생산에 중립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말한다.),호텔링의 정리(정당의 최적 위치조건을 설명한 이론이다. 정당이 강령을 중간층 유권자에 맞게 합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