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의의와 중요성 및 유형과 구성요소, 커뮤니케이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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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커뮤니케이션

Ⅰ. 커뮤니케이션의 의의

Ⅱ.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Ⅲ. 커뮤니케이션의 기본모델과 구성요소

1. 송신자(전달자)
2. 코드화
3. 메시지와 전달수단
4. 해석 및 수신자
5. 피드백

Ⅳ. 커뮤니케이션 유형

1.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유형
1)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2)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2. 방향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유형
3. 조직차원의 커뮤니케이션
1) 공식적 커뮤니케이션
(1) 상향적 커뮤니케이션
(2) 하향적 커뮤니케이션
(3)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4) 대각적 커뮤니케이션
2)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
4.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의 유형
1) 사슬형 네트워크
2) Y형 네트워크
3) 수레바퀴형 네트워크
4) 원형 네트워크
5) 완전연결형 네트워크

Ⅴ. 커뮤니케이션의 장애요인

1. 여과
2. 선택적 지각
3. 어의상의 문제
4. 비언어적 단서

Ⅵ.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적인 관리

1. 사후검토와 피드백의 활용
2. 언어의 단순화
3. 적극적인 경청
4. 감정의 억제

Ⅶ. 조하리 창

Ⅷ.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지침

본문내용

왜곡시키는 문제이다. 나이, 교육, 그리고 문화적 배경에 따라서 사
용하는 말의 해석에 차이가 날 수 있다.
(4) 비언어적 단서
언어적 의사소통이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일치되는 한 그들은 서로 강화작용을 하게 되나, 만약 일치되지 않으면 수신자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하게 만든다.
상사가 말로써 그가 화가 났다는 것을 표시함과 동시에 그의 어조나 몸짓에도 역시 화가 난 것을 나타내고 있으면 그가 틀림없이 화가 났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지만, 만약 어조나 몸짓에는 오히려 반대의 단서가 보인다면 수신자는 혼동을 일으키게 되고 메시지의 정확성은 손상을 입게 된다.
VI.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적인 관리
의사소통에 많은 장애요인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다음에는 몇 가지 제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사후검토와 피드백의 활용
의사소통의 왜곡에서 오는 오해와 부정확성을 줄이기 위하여 발신자는 사후검토와 피드백을 이용하여 메시지의 내용이 실제로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가를 조사할 수 있다.
얼굴을 맞대고 하는 의사소통에서는 이러한 사후검토나 피드백은 용이하다. 직접 말로써 물어 볼 수도 있고, 아니면 얼굴표정이나 기타 표시로써 정확한 반응을 얻을 수 있다.
(2) 언어의 단순화
메시지를 구성할 때 사용되는 언어를 보다 명확하고 이해 가능한 것으로
하여야 한다. 즉, 메시지의 수신자를 고려하여 어휘들을 주의하여 선택하
여야 한다.
(3) 적극적인 경청
단순히 듣는 것(hearing)과 경청(listening)의 의미는 다르다. 듣는 것은 수동적인 데 반해 경청은 능동적 의미의 탐색이다. 경청의 의미는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감정이입을 통하여 경청하는 사람들은 판단의 근거를 메시지의 실질적
내용에 두고 있으며 무엇이 이야기되고 있는가를 주의 깊게 경청한다.
그 외의 적극적 경청의 방법으로는 첫째, 주의 깊게 경청하고 싶다는 것
을 발신자에게 나타내 보이며 둘째, 주의 산만을 없애며 셋께, 이야기 도
중에 끼어들어 이야기의 흐름을 차단하지 않고 계속 인내를 갖고 들으며,
마지막으로 의문점은 다시 물어 확인해야 한다.
(4) 감정의 억제
경영자들이 언제나 이성적인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하지는 않는다. 감정작으로 혼란한 상태에 있을 때 어떤 문제에 대하여 들어오는 메시지는 곡해하기 쉽고 나가는 메시지는 명확하고 정확하게 표현되지 못할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침착을 되찾아 마음을 비울 때까지 의사소통을 연기시키는 것이다.
VII. 조하리 창
조하리 창(Johari Window)은 경영자의 의사소통 유형을 평가하고 분류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일어나게 하는 도구로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조하리 창
조하리 창은 이것을 개발한 사람들인 조세프 루프트(Joseph Luft)와 해리잉햄(Harry Ingham) 두 사람의 이름에서 명칭이 붙여졌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조하리 창은 두 차원-노출과 피드백-에 따라 사람들의 대인 간 의사소통을 분류하고 있다. 노출(exposure)은 사람이 의사소통을 할 때 공개적으로 그리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과 정보를 내보이는 정도이다. 피드백(feedback)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노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정도를 가리킨다.
이러한 두 차원을 결합하여 네 부분의 대인 간 의사소통 영역을 만들어 낼 수 있다.
1. 공공영역(open area)은 정보가 나와 타인 모두에게 알려진 부분이다. 의사소통이 이러한 영역에서 일어난다면 가장 이상적이다.
2.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는 알려져 있지만 자신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부
분은 맹점(blind spot)이다.
3. 자신이 고의적이든 고의적이 아니든 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지 않는
숨겨 진(hidden) 부분이다.
4. 정보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알려지지 않은(unknown) 부분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되기 위해서는 노출과 피드백을 통하여 공통 영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VIII.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지침
쿤츠(Koontz)는 의사소통상의 장애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지침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 있다.
1. 의사전달자는 반드시 전달하려는 것을 정확하게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이는 의사소통의 목적을 의도된 대로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수립
하는 단계 이다.
2.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의사전달자와 수신자 간에 이해될 수
있는 익숙한 의미의 용어를 사용해야 하며 특정 전문분야의 전문용어
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3. 의사소통의 계획은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협의하고 장려될
수 있도록 개방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4. 정보수신자의 욕구를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가까운 장
래에 또는 단기적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신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
보가 있으면 전달하도록 해야 한다.
5. 음색이 음악을 만들듯이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음조 언어의 선택, 그리
고 전달내용과 전달방법 간의 조화가 메시지 수신자의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
6. 정보가 의사소통 없이 전달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정보수
신자가 전달된 메시지를 이해하였을 때에 비로소 의사소통기능이 완료
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송신자가 피드백을 받지 않고는 의사
소통이 이해되었는지 확인될 수가 없다. 따라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
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피드백이 필요한 것이다.
7. 의사소통의 기능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그 이상의 기능이다. 즉 의
사소통기능은 조직 내 상하 간 또는 동료 간의 상호관계에 있어 감정
을 다루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기업목표와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
해 동기를 부여하고 분위기를 활성화시키는 데에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 외에도 의사소통은 통제기능도 갖고 있다.
8.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보송신자뿐만 아니라 수
신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따라서 송신자는 보다 명확한 의사전달을 위
한 경로와 방법들을 모색하고, 수신자는 메시지 내용을 보다 잘 해석하
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되는 내용을 경청(listening)하는 자세를 가져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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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10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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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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