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이 청소년 교육에 미치는 교육적 영향에 관한 연구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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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이 청소년 교육에 미치는 교육적 영향에 관한 연구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체벌이 청소년 교육에 미치는 교육적 영향에 관한 연구 고찰

I. 서론
1. 연구의 의의 및 중요성
2. 연구의 제한점
3. 연구의 방법 및 절차

II. 체벌에 대한 이론적 배경
1. 벌(罰)과 체벌(體罰)의 개념(槪念)
2. 체벌에 관한 견해
1) 체벌의 긍정적 견해
2) 체벌의 부정적 견해

III. 청소년 교육 현장에서의 체벌에 관한 견해
1. 체벌에 대한 청소년들의 견해
2. 학교 체벌의 부정적 효과와 청소년

IV. 요약 및 결론

V. 참고 문헌

본문내용

벌은 결론적으로 사라져야 할 교육 방법이지만 현재의 교육환경으로는 필요악이며 적정한 방법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인격적으로 행하는 체벌은 수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한편 체벌은 없어져야 할 전통주의 교육관의 잔재일 뿐이며 적극적이고 인격적인 대화 및 칭찬, 사랑으로 학생을 지도하면 체벌이 필요 없다는 반대 의견도 있었다. 교육신보, 1999.4.28.
그러나 긍정적인 견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주최로 열린 교육적 체벌관련 토론회에서 수원대 강인수 교수 교육대학원장의 설문조사에서 학생 찬성이 44.3% 반대 38.3%로 체벌을 허용했지만 체벌의 효과에 관해서는 학생 60%와 체벌을 경험한71%가 없다고 응답했다. 교육신보, 1999.3.10.
이런 부정적인 견해가 나오는 것은 바로 체벌에 대한 공정성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즉 현재 학교에 다니는 재학생들에게 체벌에 대한 공정성에 대하여 질문을 했을 때 공정하지 못하거나 대단히 공정하지 못하다고 부정적인 응답을 한 경우가 약 41.2%가 되었다고 분석되었다. 또한 지금 졸업한 청년들에게도 회고적인 질문을 했을 때 약42.5%가 부정적으로 답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바로 현재 학생이든 아니면 졸업한 자든 체벌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공정성에 두고 있다는 결론이다. 뿐만 아니라 만약에 부당한 처벌를 당했을 때 신세대들은 과거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그냥 참기보다는 일단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처분을 기다린다고 설문 조사 되었다. 서울대학교 사번대하 교육연구소, 신세대의 이해- 그들의 의식과 유형- 연구보고서, 서울 : 삼성복지재단, 1996. pp.73-75.
2. 학교 체벌의 부정적 효과와 청소년
청소년의 시기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발전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청소년들은 신체적인 발달은 물론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서도 급격한 발달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잘못된 체벌이나 부당한 체벌을 당할 때에 심리적인 영향과 사회적인 영향에 크나 큰 왜곡된 변화를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정적 효과가 무엇인지 살펴봄으로 올바른 체벌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간단하게 체벌의 부정적 효과를 나열한 것이다. 임승권, p. 244.
- 체벌은 자기 통제력을 약화시킨다.
- 체벌은 부정적 모델을 유발한다. 매맞는 경험이 있는 자는 때릴 줄 안다.
- 체벌의 피해자는 공격적이 된다.
- 체벌로 인하여 학교나 학습에 기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체벌은 불유쾌한 정서적 경험을 주게 된다.
IV. 요약 및 결론
지금까지 본 논자는 체벌과 벌의 관계를 통하여 정의를 내린바 있다. 그리고 난 후 그 체벌에 대한 창반논쟁을 통하여 체벌견해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살펴 보았다. 그리고 세 번째로 지금의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체벌에 대한 견해를 소개한 후 체벌에 대한 부정적 효과를 제시했다. 또한 체벌이 청소년 교육에 미치는 영향도 미세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제 본 논자는 “체벌이 청소년 교육에 미치는 교육적 영향에 관한 연구”의 결론을 맺고자 한다.
먼저 체벌은 교육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필요한 것이라는 점이다. 비록 그것이 여러 가지의 부정적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부정적 효과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은 올바른 체벌이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즉 정당한 체벌과 함께 사전 체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다면 청소년들의 자아 형성에 있어서 오히려 큰 효과가 있다고 본다. 즉 인격을 무시하지 않는 정도의 체벌이라면 오히려 청소년들에게 줄수 있는 교육적 영향을 크리라고 본다.
청소년들에게 진노의 매가 아니라 분풀이의 매가 아니라 사랑의 매가 되기 위하여 교사는 화났을 때가 체벌하지 말고 분명한 타당성과 정당성을 사전 고시후에 체벌을 가해야 할 것이다. 그것을 지금의 신세대들은 바라는 것이고 자신들의 교육적 영향에도 효과를 기대하리라 본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체벌후에는 반드시 보상을 강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본다.(*)
V.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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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1999. 1. 29.
「문화일보」, 1998. 12. 15.
「조선일보」, 1999. 2. 8.
“여론광장”, 「청소년 소식」, 1999, 1.

키워드

체벌,   청소년,   훈육,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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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19
  • 저작시기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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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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