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본론
1)4.19혁명의 배경
2)4.19혁명의 원인(간접적,직접적)
3)4.19혁명의 전개와 의의(서울에서의4.19, 지방에서의 4.19)
4)4.19혁명의 결과
5)4.19혁명의 한계
6)4.19혁며의 의의
3.결론
2.본론
1)4.19혁명의 배경
2)4.19혁명의 원인(간접적,직접적)
3)4.19혁명의 전개와 의의(서울에서의4.19, 지방에서의 4.19)
4)4.19혁명의 결과
5)4.19혁명의 한계
6)4.19혁며의 의의
3.결론
본문내용
수가 35표밖에 안되는 기형적인 결과를 얻고, 이를 다시 여당이 70%정도의 득표를 한 듯이 조작하여 이기붕이 부통령이 된다. 그러나 이 선거 결과를 액면 그대로 믿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었다. 이러한 선거 폭력과 부정선거의 결과에 저항하는 움직임이 전국에 걸쳐 광범위하게 일어났다. 그때 선거 사상 최초로 유혈사태가 선거 당일인 3월15일 마산에서 발생했다.
3월 15일 선거 당일 마산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합세하여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당 마산시당 간부들은 자유당의 \'4할 사전투표\'에 항의하여 일찌감치 오전 10시 30분에 선거무효를 선언하고 부정선거를 폭로하며 시위에 나섰다. 시청에서 개표가 진행된 오후 7시 30분경 까지도 \'선거무효\'를 부르짖었을 뿐 그 이상의 극렬한 구호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찰은 사태의 긴박성을 예측했음인지 전원 실탄을 장전한소총으로 무장하고, 시청 입구는 물론 파출소마다 엄중한 경계를 폈다. 이때 정전이 되면서 시위대를 향해 경찰의 발표가 시작되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하는 경찰이 무장도 하지 않고 있는 민간인에게 사격과 최루탄을 무차별 발사한 것이다. 시위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3월 1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안국동에 있는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고등학생을 주축으로 한 500여 명이 자연발생적인 시위를 벌였다.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는 3.15부정선거가 끝나고 제 2차 마산시위가 있기까지 간헐적이지만 끊임없이 이어져 갔다. 4월 11일 오전 1시 30분경 마산시 신포동 중앙부두에서 낚시꾼에 의해 1구의 시체가 인양되었다. 3월 15일 제 1차 마산시위 때 행방불명되었다. 3월 15일 제1차 마산시위 때 행방불명되었던 김주열이 당시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이 눈에서 뒤통수까지 관통당한 채 27일만에 바다 위에 떠오른 것이다. 김주열이 참혹한 모습으로 죽었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마산 시민들에게 전해졌다. 시민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사랑하는 아들,딸 들을 죽게 만든 장본인 들이 버젓이 거리를 활개치고 다니는 것을 분노의 눈으로 지켜보던 마산의 시민들과 학생들은 격렬한 시위로 경찰의 만행을 규탄했고, 마산 시민들의 항쟁은 전국적으로 파급되고 확산 되었다.
3) 4.19혁명의 전개와 의의
4.18 고려대생 시위: 1,2차에 걸친 마산시위는 지금까지 사태의 진전을 바라보고 있었던 전국 각지의 시민들과 대학생들의 궐기를 재촉했다. 마산에서의 해인대생 시위를 제외하면 그때그
3월 15일 선거 당일 마산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합세하여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당 마산시당 간부들은 자유당의 \'4할 사전투표\'에 항의하여 일찌감치 오전 10시 30분에 선거무효를 선언하고 부정선거를 폭로하며 시위에 나섰다. 시청에서 개표가 진행된 오후 7시 30분경 까지도 \'선거무효\'를 부르짖었을 뿐 그 이상의 극렬한 구호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찰은 사태의 긴박성을 예측했음인지 전원 실탄을 장전한소총으로 무장하고, 시청 입구는 물론 파출소마다 엄중한 경계를 폈다. 이때 정전이 되면서 시위대를 향해 경찰의 발표가 시작되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하는 경찰이 무장도 하지 않고 있는 민간인에게 사격과 최루탄을 무차별 발사한 것이다. 시위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3월 1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안국동에 있는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고등학생을 주축으로 한 500여 명이 자연발생적인 시위를 벌였다.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는 3.15부정선거가 끝나고 제 2차 마산시위가 있기까지 간헐적이지만 끊임없이 이어져 갔다. 4월 11일 오전 1시 30분경 마산시 신포동 중앙부두에서 낚시꾼에 의해 1구의 시체가 인양되었다. 3월 15일 제 1차 마산시위 때 행방불명되었다. 3월 15일 제1차 마산시위 때 행방불명되었던 김주열이 당시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이 눈에서 뒤통수까지 관통당한 채 27일만에 바다 위에 떠오른 것이다. 김주열이 참혹한 모습으로 죽었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마산 시민들에게 전해졌다. 시민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사랑하는 아들,딸 들을 죽게 만든 장본인 들이 버젓이 거리를 활개치고 다니는 것을 분노의 눈으로 지켜보던 마산의 시민들과 학생들은 격렬한 시위로 경찰의 만행을 규탄했고, 마산 시민들의 항쟁은 전국적으로 파급되고 확산 되었다.
3) 4.19혁명의 전개와 의의
4.18 고려대생 시위: 1,2차에 걸친 마산시위는 지금까지 사태의 진전을 바라보고 있었던 전국 각지의 시민들과 대학생들의 궐기를 재촉했다. 마산에서의 해인대생 시위를 제외하면 그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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