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생태유아교육의 이해
1. 생태유아교육의 정의
2. 생태유아교육의 필요성
3. 생태유아교육의 배경
4. 생태유아교육의 사상체계
Ⅱ. 생태유아교육의 교육과정
1. 교육목표
2. 교육내용
3. 교육방법
4. 구성 체계
5. 교사의 역할
Ⅲ. 생태유아교육의 실제
Ⅳ. 생태유아교육의 과제와 전망
별첨. 텃밭가꾸기 유치원 적용 사례
참고문헌
1. 생태유아교육의 정의
2. 생태유아교육의 필요성
3. 생태유아교육의 배경
4. 생태유아교육의 사상체계
Ⅱ. 생태유아교육의 교육과정
1. 교육목표
2. 교육내용
3. 교육방법
4. 구성 체계
5. 교사의 역할
Ⅲ. 생태유아교육의 실제
Ⅳ. 생태유아교육의 과제와 전망
별첨. 텃밭가꾸기 유치원 적용 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이
즐거운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아이
예의
바른 아이
생명을 존중하는 아이
일을 귀하게 여기는 아이
우리 것을 아는 아이
지구를 지키는 아이
더불어 사는 아이
교육내용 및 활동
교육내용
몸교육*마음교육*영혼교육/ 이성교육*감성교육*영성교육
삶교육
땀교육
관계교육
감각교육
앎교육
감성교육
영성교육
교육활동
노인아동/몸짓놀이/세시풍속/먹을거리/산책/텃밭가꾸기/도*농교류/손끝놀이/ 절제절약/초기적응/바깥놀이/자연건강/명상 …
교육방법
관계성 교육
순환성 교육
다양성 교육
영성 교육
생명원리에 따른 교육 / 기다림과 느림의 교육/ 자유로운 표현을 격려하는 교육/
감각을 살리는 교육/ 놀이와 재미를 통한 교육/ 삶과 깨달음의 교육
교육평가
아이의 몸 * 마음 * 영혼의 평가 / 아이들의 삶 전반에 대한 평가
발달 * 변화 지향 평가보다 ‘지금 여기’ 지향 평가
5. 교사의 역할
① 돌봄의 삶을 사는 교사
생태유아교사는 일반유아교사의 역할보다 어머니의 역할에 더 가깝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의 역할이다. 아이들의 교육보다는 아이들과의 생활을 중요시한다. 생태유아교사는 ‘아이들이 스스로 잘 자라고 더불어 잘 자라도록 돌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② 땀을 흘리는 교사
생태유아교사는 땀의 의미를 체득한 사람이다. 참교육은 머리, 가슴, 손, 발 영혼이 함께 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그래서 교육은 생각하면서 움직이고 움직이면서 느끼는 교육이어야 한다. 이런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말로만 하는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움직여야 한다. 교사가 먼저 체득하고 땀을 흘릴 줄 알아야 움직임이 살아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
③ 모심을 실천하는 교사
생태유아교사는 구체적인 교육방법보다는 아이라는 생명에 대한 모심과 섬김, 즉 사랑이 근본이다. 사랑의 묘약이 자연의 방법이며 태아를 잉태한 엄마의 방법이다. 이러한 모심을 실천하는 것이 교사에게는 중요한 역할이다.
④ 생명을 결대로 키우는 교사
생태유아교사는 아이들이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그 생명이 스스로 잘 자라도록 돌보는 일을 한다. 결국 생태유아교사 역할의 가장 적절한 모습은 열 달 동안 자궁 속에 아기를 잉태하고 돌보는 임산부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교사는 교수방법에 있어서 이성적 논리에 근거한 발달 영역이나 교과요목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의 흐름에 따르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다가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
⑤ 지금을 준비하는 교사
생태유아교육은 내일에 대비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자 하므로 교사도 내일을 준비하는 교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을 펼치는 교사, 지금 행복한 교사를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생태유아교사는 억지로 맞추는 교육 계획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리듬에 맞추는 ‘자연스러운 계획’을 한다.
⑥ 조화로운 관계를 이루며 미적 체험을 하는 교사
생태유아교사는 자연의 관계를 아는 사람이다. 자연의 관계는 조화와 공생이다. 이러한 자연의 관계를 삶의 질서 속에 풀어낼 수 있어야 진정한 생태유아교사이다. 교사는 아이들, 자연, 부모, 동료 교사, 이웃과 더불어 공생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그 속에서 같이 배움을 쌓아가야 한다.
Ⅲ. 생태유아교육의 실제
1. 바깥놀이 프로그램
아이들을 교실의 ‘밖으로,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 노력, 즉 아이들을 교실에서 해방시키려는 노력이 바로 생태유아교육 실천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있어 바깥놀이란 아이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식, 개념, 경험을 자유롭게 펼치는 시간이다. 바깥놀이를 통하여 지적인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계절의 변화와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갖게 된다. 또한 바깥의 자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게 된다.
바깥놀이는 우리 어른들이 어릴 적 놀았던 동네의 ‘공터’에서의 놀이와 같다. ‘뭔가를 가르쳐야 한다’ 혹은 ‘교육주제와 맞는 활동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아이들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면 된다. 예를 들어, 4월의 주제가 ‘봄’이라면 가끔은 봄의 꽃씨를 심거나 봄 곤충 찾기 놀이를 해 볼 수도 있다.
2. 산책 프로그램
산책은 ‘나들이’,‘산보’,‘마실’ 등 여러 가지로 표현된다. 산책은 사전을 찾아보면 “가벼운 기분으로 이리저리 거니는 것”이라고 쓰여 있다. 산책은 걷는 것이지만 그 속에는 사색, 여유, 자유, 자연스러움, 즐거움, 만남 등의 뜻이 담겨있다. 또한 거닐다 보면 여러 가지 것들, 즉 사람, 사물, 현상을 만나게 된다. 산책은 아이들이 온갖 자연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을 수 있는 체험적 교육활동이다.
산책 장소는 가까운 곳에서 차츰 먼 곳으로 바깥놀이터, 유치원 앞 공터, 동네 골목길, 시장어귀, 개울, 강가, 동사무소, 경찰서, 친구집 등 사람과 자연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좋다. 하지만 이왕이면 인위적인 곳보다는 자연적인 곳을, 시끄러운 곳보다는 조용한 곳을, 볼거리가 없는 곳보다는 볼거리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산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뭔가를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마음을 비우고 오감으로 자연의 생명을 느끼고 체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 텃밭가꾸기 프로그램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흙냄새를 맡고 소박하나마 제 손으로 텃밭을 일구고 채소를 길러 봄으로써 계절과 날씨의 변화, 식물의 생장, 수확에 대한 기쁨, 자연을 사랑하게 되고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이해하고 노동의 신성함과 보람을 몸과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어른들이 다 가꾸어 놓은 밭에 아이들을 일렬로 줄을 세워 놓고는 “친구들 보세요. 이건, 상추라고 해요. 전번 주보다 이만큼 자랐어요”라며 텃밭에서조차 구조기능적인 교육의 효과를 얻기 위해 아이들을 한순간도 가만두지 못하는 선생님이라면 문제가 있다. 그냥 놔두면 아이들은 흙과 야채와 풀과 나비와 벌, 지렁이 등 자연과 함께 놀며 더 많은 지혜를 배운다. 텃밭가꾸기를 교육활동이 아닌 자연스런 일상생활로 접근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텃밭가꾸기는 봄,여름,가을,겨울 내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들과 가꾸어 볼 수 있는 작물로는 상추,
즐거운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아이
예의
바른 아이
생명을 존중하는 아이
일을 귀하게 여기는 아이
우리 것을 아는 아이
지구를 지키는 아이
더불어 사는 아이
교육내용 및 활동
교육내용
몸교육*마음교육*영혼교육/ 이성교육*감성교육*영성교육
삶교육
땀교육
관계교육
감각교육
앎교육
감성교육
영성교육
교육활동
노인아동/몸짓놀이/세시풍속/먹을거리/산책/텃밭가꾸기/도*농교류/손끝놀이/ 절제절약/초기적응/바깥놀이/자연건강/명상 …
교육방법
관계성 교육
순환성 교육
다양성 교육
영성 교육
생명원리에 따른 교육 / 기다림과 느림의 교육/ 자유로운 표현을 격려하는 교육/
감각을 살리는 교육/ 놀이와 재미를 통한 교육/ 삶과 깨달음의 교육
교육평가
아이의 몸 * 마음 * 영혼의 평가 / 아이들의 삶 전반에 대한 평가
발달 * 변화 지향 평가보다 ‘지금 여기’ 지향 평가
5. 교사의 역할
① 돌봄의 삶을 사는 교사
생태유아교사는 일반유아교사의 역할보다 어머니의 역할에 더 가깝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의 역할이다. 아이들의 교육보다는 아이들과의 생활을 중요시한다. 생태유아교사는 ‘아이들이 스스로 잘 자라고 더불어 잘 자라도록 돌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② 땀을 흘리는 교사
생태유아교사는 땀의 의미를 체득한 사람이다. 참교육은 머리, 가슴, 손, 발 영혼이 함께 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그래서 교육은 생각하면서 움직이고 움직이면서 느끼는 교육이어야 한다. 이런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말로만 하는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움직여야 한다. 교사가 먼저 체득하고 땀을 흘릴 줄 알아야 움직임이 살아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
③ 모심을 실천하는 교사
생태유아교사는 구체적인 교육방법보다는 아이라는 생명에 대한 모심과 섬김, 즉 사랑이 근본이다. 사랑의 묘약이 자연의 방법이며 태아를 잉태한 엄마의 방법이다. 이러한 모심을 실천하는 것이 교사에게는 중요한 역할이다.
④ 생명을 결대로 키우는 교사
생태유아교사는 아이들이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그 생명이 스스로 잘 자라도록 돌보는 일을 한다. 결국 생태유아교사 역할의 가장 적절한 모습은 열 달 동안 자궁 속에 아기를 잉태하고 돌보는 임산부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교사는 교수방법에 있어서 이성적 논리에 근거한 발달 영역이나 교과요목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의 흐름에 따르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다가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
⑤ 지금을 준비하는 교사
생태유아교육은 내일에 대비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자 하므로 교사도 내일을 준비하는 교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을 펼치는 교사, 지금 행복한 교사를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생태유아교사는 억지로 맞추는 교육 계획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리듬에 맞추는 ‘자연스러운 계획’을 한다.
⑥ 조화로운 관계를 이루며 미적 체험을 하는 교사
생태유아교사는 자연의 관계를 아는 사람이다. 자연의 관계는 조화와 공생이다. 이러한 자연의 관계를 삶의 질서 속에 풀어낼 수 있어야 진정한 생태유아교사이다. 교사는 아이들, 자연, 부모, 동료 교사, 이웃과 더불어 공생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그 속에서 같이 배움을 쌓아가야 한다.
Ⅲ. 생태유아교육의 실제
1. 바깥놀이 프로그램
아이들을 교실의 ‘밖으로,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 노력, 즉 아이들을 교실에서 해방시키려는 노력이 바로 생태유아교육 실천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있어 바깥놀이란 아이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식, 개념, 경험을 자유롭게 펼치는 시간이다. 바깥놀이를 통하여 지적인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계절의 변화와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갖게 된다. 또한 바깥의 자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게 된다.
바깥놀이는 우리 어른들이 어릴 적 놀았던 동네의 ‘공터’에서의 놀이와 같다. ‘뭔가를 가르쳐야 한다’ 혹은 ‘교육주제와 맞는 활동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아이들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면 된다. 예를 들어, 4월의 주제가 ‘봄’이라면 가끔은 봄의 꽃씨를 심거나 봄 곤충 찾기 놀이를 해 볼 수도 있다.
2. 산책 프로그램
산책은 ‘나들이’,‘산보’,‘마실’ 등 여러 가지로 표현된다. 산책은 사전을 찾아보면 “가벼운 기분으로 이리저리 거니는 것”이라고 쓰여 있다. 산책은 걷는 것이지만 그 속에는 사색, 여유, 자유, 자연스러움, 즐거움, 만남 등의 뜻이 담겨있다. 또한 거닐다 보면 여러 가지 것들, 즉 사람, 사물, 현상을 만나게 된다. 산책은 아이들이 온갖 자연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을 수 있는 체험적 교육활동이다.
산책 장소는 가까운 곳에서 차츰 먼 곳으로 바깥놀이터, 유치원 앞 공터, 동네 골목길, 시장어귀, 개울, 강가, 동사무소, 경찰서, 친구집 등 사람과 자연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좋다. 하지만 이왕이면 인위적인 곳보다는 자연적인 곳을, 시끄러운 곳보다는 조용한 곳을, 볼거리가 없는 곳보다는 볼거리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산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뭔가를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마음을 비우고 오감으로 자연의 생명을 느끼고 체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 텃밭가꾸기 프로그램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흙냄새를 맡고 소박하나마 제 손으로 텃밭을 일구고 채소를 길러 봄으로써 계절과 날씨의 변화, 식물의 생장, 수확에 대한 기쁨, 자연을 사랑하게 되고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이해하고 노동의 신성함과 보람을 몸과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어른들이 다 가꾸어 놓은 밭에 아이들을 일렬로 줄을 세워 놓고는 “친구들 보세요. 이건, 상추라고 해요. 전번 주보다 이만큼 자랐어요”라며 텃밭에서조차 구조기능적인 교육의 효과를 얻기 위해 아이들을 한순간도 가만두지 못하는 선생님이라면 문제가 있다. 그냥 놔두면 아이들은 흙과 야채와 풀과 나비와 벌, 지렁이 등 자연과 함께 놀며 더 많은 지혜를 배운다. 텃밭가꾸기를 교육활동이 아닌 자연스런 일상생활로 접근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텃밭가꾸기는 봄,여름,가을,겨울 내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들과 가꾸어 볼 수 있는 작물로는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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