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오경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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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오경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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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모세오경의 배경
성경은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으로 총66권인데 그 중 모세오경은 구약의 처음 5권의 책으로 창세기(Genesis), 출애굽기(Exodus), 레위기(Levidicus), 민수기(Lumbers), 신명기(Deuteronomy)를 5경이라고 부른다.
모세 오경은 BC 1440년경 모세가 기록한 책이고 일부 사람들은 이를 의심하기도 하지만 보수적인 학자들과 상당수의 고고학자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사람들은 이의 없이 모세를 저자로 받아들이고 있다.
오경을 Pentateuch라고 하며 여기서 penta는 다섯을 뜻하고 teuchos는 두루마리 즉, scroll을 뜻하는 합성어로 다섯의 두루마리 책이라는 뜻이다.
히브리어로 오경을 토라 (Torah) 라고 부르며 율법서라고 번역된다. 토라라는 말은 “(Law)율법“이라 불리는데 이는 원래 (teaching, instruction)가르침이라는 뜻이지만 이 하나님의 ”가르침”의 문학적 형태가 주로 율법 규정의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토라는 차츰 “율법”이라는 뜻으로 사용 되었다. 그러나 성경에서 율법은 오경에만 집중되어 있으나 그 전체가 “율법“도 “율법서“도 아니다.
오경의 다섯 권의 책은 하나의 연결된 이스라엘의 초기 역사로 읽어야 한다. 오경의 내용은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 조상들의 역사, 출애굽 사건 , 그리고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사람들의 시내산을 거쳐서 가나안을 향해가는 광야 생활을 기록 하고 있어 이스라엘의 삶과 역사의 기록으로 그들의 신앙과 생활의 기초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율법인 동시에 하나님의 구원사에 대한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830년쯤 독일에서 발견된 토라
본론
1.창 세 기
1) 개요
창세기는, 하느님이 세상과 첫 인간인 아담(Adam)과 이브(Eve)를 창조하는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이후 아담과 이브는 에덴 동산에서

키워드

모세,   오경,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