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건강 및 안전교육

소개글

유아건강 및 안전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유아 사회환경에 대한 안전교육의 필요성
2. 사회환경에 대한 안전교육의 목표

Ⅱ.본론

1. 화학물질 및 약물 중독에 의한 사고 및 안전교육
2. GMO 식품이 유아들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
3. 유아의 정신건강 위해요소

Ⅲ.결론

본문내용

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배워야 한다. 오늘날에는 금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유아들에게 과거보다 더욱 위협적인 사회문화적인 환경으로 구성되어 유아의 사고의 위험은 더욱 증대되고 있으므로 안전을 판단하고 예측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유아들은 기술을 배워야 한다. 최근 텔레비전등의 보도에서 흔희 볼 수 있는 유아들의 가정에서의 갖가지 추락사고, 유괴,성폭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와 상황 등, 안전교육과정을 통해 실천해 보고 경험해 봄으로써 학습을 통해 배운 안전에 대한 생활화와 습관화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모나 교사가 미리 사고 상황을 인지하고 예방 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다.
2. 사회환경에 대한 안전교육의 목표
생활주변에 산재한 위험물질을 인식하고 그러한 물질에 대한 통제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①위험한 물질과 안전한 물질을 구별한다.
②위험한 물질을 만지거나 마시지 않아야 함을 알고 실천하는 태도를 기른다.
③위험한 물질에 의 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방안을 알고 실천하는 태도를 기른다.
Ⅱ.본론
1. 화학물질 및 약물 중독에 의한 사고 및 안전교육
영유아기의 발달특성상 주변환경에서 보이는 이물질을 흡입하는 중독사고가 빈번히 나타난다. 주로 의약품, 표백제, 살충제 등 각종 가정용 화학제품을 잘못 먹거나 흡입할 경우 중독으로 인한 사망이나 심각 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성인의 주의와 관심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가정 내외에 방치된 의약품 및 화학약품의 철저한 관리는 중독사고 예방에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유아들은 독성물질에 민감하여 피부나 소화기를 통한 화학물질 흡수율이 성인 보다 빠르고 높아 그 후유증이 더 심각하다. 이러한 영유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2003년 7월부터 약사법에 아세트 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액상제제 등 3종 성분의 의약품에 대해서만 어린이 보호포장기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1)세제에 의한 사고
아이들은 가정이나 유아교육기관에서 위험물질에 둘러싸여 있는 셈이다. 내복약이나 화장품 향수 각종 세제 등이 우리 생활속에서 함부로 놓여져 있다. 목욕탕에서 유아가 놀다가 표백제와 산이 들어 있는 변기 세척제를 섞으면 맹독성 염소가스가 발생하고, 표백제와 암모니아가 혼합되면 폐에 심한 자극을 주는 클로라민 가스가 발생하는 등 유아 독극물 사고의 75%가 약이나 주방용 세제를 아이의 눈에 띄는 곳에 둠으로써 발생하므로 결국 위험한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는 성인들의 주의로 예방할 수 있다.
-화장품 향수, 페인트 가구 광택제와 같은 유독성 제품은 유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한다.
-가정용 세제는 액체보다 과립형태로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 가지 이상의 세제를 섞었을 때는 화학반응이 일어나 유해가스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세제를 잘못 섞었을 경우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피하도록 한다.
-세제나 식품을 부엌의 싱크대 밑에 보관하지 않는다.
-약물을 복용하거나 세제 등을 사용하고는 즉각 용기를 치운다.
2) 에어졸 용품에 의한 사고
헤어스프레이, 벌레 퇴치약 등 다양한 에어졸 용품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에어졸 용품을 잘못 사용하거나 보관 폐기하면 심한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이러한 용품을 사용할때는 안전 수칙을 지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도록 한다.
- 무분별하게 에어졸 용품을 사용해서는 않되고 사용 후에는 환기를 시킨다.
-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빈 통은 함부로 불 속에 넣거나 난로나 오븐 옆에 두지 않도록 한다. 버릴 때는 신문지에 단단히 싸서 유아의 손이 미치지 않는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3) 약물중독에 의한 사고
일반적으로 가정에는 소화제나 진통제, 감기약 등 다양한 종류의 약이 있고 약을 함부로 먹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는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을 보관하는데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다. 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올바른 약품사용과 보관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소비자 보호원의 어린이 의약품 안전성 및 실태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부모들이 자녀에게 투약시 사용설명서상의 부작용이나 주의사함에 대해서 56% 정도만이 읽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투약 시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 규정된 복용량을 무시하고 과량투약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위한 영유아 약물 중독사고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 처방약은 반드시 날짜와 이름을 명기하여 유아들이 쉽게 열수 없는 안전한 용기에 넣어 서 보관한다.
- 유아가 보는 앞에서 약을 먹거나 약을 사탕이라고 말하며 먹이지 않는다. 유아들은 사탕 이라 생각하고 약을 치사량까지 복용할 수도 있다. 약은 우리가 건강을 회복하기위해 먹 는 것임을 분명히 말해 준다. 단맛으로 코팅된 유아용 아스피린이나 비타민을 과잉 복용 함으로써 약물중독을 일으키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용도가 분명하지 않으면 폐기한다.
- 어른의 복용랴을 짐작으로 줄여 영유아에게 사용하지 않는다.
- 의약품은 원래의 용기나 포장에 사용설명서와 함께 보관하고 잘못 섞이지 않게 주의한다.
4) 살충제 중독
살충제는 파리나 모기를 박멸시킬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성장이나 수확에 피해를 주는 병충해를 막아 줌으로써 우리생활에 큰 공헌을 하였으나 최근 그 피해도 매우 커 양을 줄이고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살풍제 중독 환자의 절반이 유아라는 사실을 고려해 보면 매우 심각한 일이다. 살충제 중독은 마시거나 만지는 일 왜에도 야채, 과일 등 식품속에 첨가되어 점차 축적되어 나중에 암을 유발하거나 신경체계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이러한 살충제 중독을 줄이기 위한 대처방안으로는
-농가에서 논이나 밭에 살충제 사용을 줄이도록 한다. 자연요법이나 유기농요법을 사용.
-가정이나 유아교육기관에서는 살충제 사용을 하지 않는다.
-농산물은 되도록 유기농법에 의해 재배된 것을 구입하도록한다.
-과일을 살 때 색이 너무 선명하거나 완전해보이는 것은 피한다. 완전해 보이기 위해 많은 양의 살충제와 왁스를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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