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목소리, 황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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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중의 목소리, 황석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연구사 정리
2. 70년대 사회 상황과 소설 경향
(1) 70년대 사회 상황
(2) 민중의 발견과 민중 문학론
(3) 70년대의 소설적 경향

본론

1. 작가 연보 및 생애 살펴보기
(1) 작가 연보
(2) 생애 살펴보기

2. 황석영의 문학
(1) 노동소설
가. 노동현장과 민중의 저항- 『객지』
나. 산업화와 인간소외 『삼포 가는 길』, 『장사의 꿈』
(2) 역사소설
가. 민중의 상승의지와 좌절의 리얼리티
나. 전기적 상상력과 낭만적 전망
(3) 분단소설
가 분단 소설의 원점
나 분단 인식의 확대와 심화

3. 이청준, 김승옥 Vs 황석영

4. 1970년대 황석영 소설의 가지는 문학사적 의의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복을 지향하는 것이 노동문학이라면 황석영의 『객지』나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70년대 노동소설의 개가를 이룬 작품들이다.
70년대 분단문학은 분단 현실에 대한 관심이 앞 시기에 비해 휠씬 풍성한 양의 작품을 생산케 한다. 이호철·김원일·윤홍길·박완서·황석영·이문구·조정래 등의 작가들이 분단 소재 작품들을 본격적으로 창작하였다. 분단 소설이 번성한 이유는 이승만 정권이래 경직된 반공주의가 7·4남북공동성명의 발표를 계기로 점차 해빙의 분위기를 타고 분단 현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 것과 소년시절에 전쟁을 체험한 세대들이 작품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데 있다. 윤홍길의 『장마』는 할머니와 외할머니의 자식들이 다른 이데올로기의 전쟁 상황에 처하고 그로 인해 겪게 되는 가족간의 갈등과 아픔을 한국의 근원적 정서인 샤머니즘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것은 민중적 시선과 극복에의 의지를 보였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70년대 분단소설은 상대적으로 역사주의적 시각이 결여되어 있고, 또 문제해결의 과정 역시 능동적이지 못했던 게 사실이지만, 80년대를 통해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가게 되는 계기가 된다.
70년대 고도성장은 물질적 풍요와 생활의 편리를 가져왔다. 그로 인해 전도된 가치관과 물신화 경향은 소설에 있어서도 상업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작품으로 최인호의 ‘별들의 고향 조해일의 겨울여자 조선작의 『영자의 전성시대』, 한수산의 『부초』등이 있다. 이들 70년대 대중소설은 비일상적인 삶이 중심소재이며 이들 소설이 지닌 통속성은 일반대중의 심리를 자극함으로써 상업적 효과를 보려했던 대중매체의 상업적 전략에서 파생된 것이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70년대 소설은 농민소설, 노동자 소설, 분단소설, 대중소설의 형태로 급속한 경제성장이라는 산업화 정책으로 피폐된 농촌과 도시의 문제와 사회적 병리 그 속에 조화로운 삶이 파괴당한 민중들의 저항을 담고 있다.
본론
1. 작가 연보 및 생애 살펴보기
(1) 작가 연보 황석영 소설의 변모 양상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황정미 2003년 2월
년도
나이
내용
43
1
1월 4일, 만주 신경(장춘)에서 아버지 황기련과 어머니 전경도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출생. 본명은 황수영
45
3
해방과 함께 외가가 있던 평양으로 이주.
46
4
본적지인 황해도 신천으로 이주.
49
7
서울 영등포로 이주, 정착.
50
8
영등포국민학교에 입학했으나 전쟁통에 대구로 피난 가서 중앙 국민학교로 전학. 전쟁이 끝나고는 다시 영등포로 돌아와 공장지대의 영단주택에 살았음. 그 시절의 땡볕과 잡초가 강렬한 인상으로 남음. 영등포 시절은 자선적 소설 『아우를 위하여』, 『잡초』의 배경이 됨.
54
12
가출하여 인천까지 갔다가 열흘 만에 돌아온 일이 있었음. 전국 어린이 백일장에 『집에 돌아오던 날』이 입상.
56
14
경복중학교에 입학.
60
18
경복고등학교 재학중 4·19를 맞음. 순국한 교우 안중길의 시집 『봄·밤·별』을 편집, 간행하는 데에 참여. 단편 『출옥일』이 중대문학상에 당선. 그전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쓴 작품 『復活以前』이 어느 문학상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이 이 작품을 부산의 한 일간지 신춘문예에 보내 재 당선되기도 함.
61
19
가을에 학교 다니는 일을 작파하고 가출하여 이듬해 여름까지 곳곳을 돌아다님
62
20
방랑에서 돌아와 환풍기도 없는 친구의 층계밑 방에 얹혀 지내면서 쓴 『立石附近』이 <사상계>신인문학상에 입선.
64
22
숭실대학 철학과에 입학. 6·3사태에 참여했다가 즉결재판소에 장교출신 노무자를 만나 그의 떠돌이 생활을 부러워하게 되면서 입대할 때 까지 신탄진, 청주, 진주를 돌며 막노동을 함. 마산의 칠북사에서 불목하니로 있다 주지의 눈에 띄어 동래 범어사로 보내졌다가 해운대 금강원에서 행자로 수도하다 어머니를 만나 상경.
66
24
해병대에 입대.
69
27
제대
70
28
단편 『塔』이 희곡 『환영의 돛』과 함께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됨. 이 일로 오랜 세월 동안의 우회가 끝나고 문학이란 길을 선택했다고 생각하게 됨. 동국대 철학과 졸업.
71
29
단편 『가화』,『줄자』와 중편 『객지』발표.
72
30
단편 『아우를 위하여』, 『낙타누깔』, 『적수』, 『밀살』, 『기념사진』,『이웃 사람』과 중편 『한씨 연대기』 발표.
73
31
단편 『노을의 빛』, 『돼지꿈』,『삼포 가는길』,『夜勤』,『섬섬옥수』,『雜草』발표. 구로공단에서 견습공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르포 『구로 공단의 노동실태』를 씀.
74
32
단편 『장사의 꿈』, 『향읍』발표. 7월부터 『장길산』을 <한국일보>에 연재. 첫 창작집 『객지』를 창작과 비평사에서 출간.
75
33
단편 『北忘, 멀고도 고적한 곳』, 『산국』, 『수추의 혀』발표. 『영등포 타령』을 <문학사상>에 연재. 창작집 『北忘, 멀고도 고적한 곳』을 동서문화원에서, 『삼포 가는 길』을 삼중당에서 출간.
76
34
가을에 전남 해남으로 이사함. 단편 『몰개월의 새』, 『한등』발표. 『장길산』1부를 현암사에서 간행
77
35
『폐허, 그리고 맨드라미』발표. 『난장』을 <한국문학>에 연재. 소설집 『심판의 집』을 열화당에서 출간.
78
36
소설집 『가객』을 백제 출판사에서 출간. 광주로 이사. 김남주씨 등과 함께 ‘민중문화연구소’와 ‘현장문화패’를 창설함.
79
37
희곡 『장산곶매』발표.
80
38
『어둠의 자식들』을 <월간중앙>에 연재하고 현암사에서 출간. 소설집 『돼지꿈』을 민음사에서, 희곡집 『장산곶매』를 심설당에서 간행.
83
41
『무기의 그늘』1부를 <월간조선>에 연재.
84
42
『장길산』연재를 끝내고 현암사에서 전 10권으로 간행.
85
43
『무기의 그늘』1부를 끝내고 형성사에서 간행. 광주항쟁기록집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를 풀빛출판사에서 간행. 서독 베를린에서 열린 ‘제3세계 문화제’에 아시아 대표로 참가, 유럽·미국·일본에서 ‘통일 굿’공연
86
44
<중앙일보>에 장편 『백두산』연재 시작.
87
45
『무기의 그늘』2부를 <월간조선>에 연재.
88
46
단편 <熱愛>발표.
89
47
<신동아>에 장편 『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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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3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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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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