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제목
2. 영화 ‘몽골’ 정보
3. Story
4. 전체적인 감상과 소감 및 주요 테마 혹은 주요 문제에 관한 나의 의견은?
5. 영화 속 내조의 여왕 ‘보르테’ 에게 (편지 형식)
6. "만약 테무진이 보르테와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라는 가정 하에 영화 다시쓰기
7. 자신에게 다가온 명장면 혹은 명대사
8. 영화를 보고 나서 생각하게 된 새로운 주체, 아쉬움
2. 영화 ‘몽골’ 정보
3. Story
4. 전체적인 감상과 소감 및 주요 테마 혹은 주요 문제에 관한 나의 의견은?
5. 영화 속 내조의 여왕 ‘보르테’ 에게 (편지 형식)
6. "만약 테무진이 보르테와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라는 가정 하에 영화 다시쓰기
7. 자신에게 다가온 명장면 혹은 명대사
8. 영화를 보고 나서 생각하게 된 새로운 주체, 아쉬움
본문내용
장면 혹은 명대사
죽임의 위기를 맞은 테무진 앞에 가까이 누워 서로 ‘안다’(절친한 친구)로서 마지막 대화 를 나누는 테무진과 자무카의 대화 장면
자무카: “목숨을 구걸 하진 않겠지? 죽고 싶은가 테무진?
테무진: “안다 앞에서 추하나 모습을 보일 순 없지!”
자무카: “목숨을 구걸 하거라. 제발 부탁이다!”
테무진: “용서 하시게 나의 안다여!”
자무카: “이제 나는 너의 안다가 아니다. 너의 칸이다!”
지금까지 같은 여자의 입장에게 ‘보르테’를 존중해서 징기스칸의 남자로서의 내면에 귀 기울이지 못 했던 것 같다. 그 시점에 이 장면에서 사나이들의 진땀나는 우정과 드높은 사기를 읽을 수 있었다. 한 인간으로 그 순간 적에게 목숨을 구걸해서라도 어떻게든 살아 남고 싶지 않겠는가? 그에겐 보살 펴야 할 가족과 아내, 아들이 있는데...
하지만, 그는 자신은 절대 죽지 않으리라는 큰 기상으로 적에게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투항하며 적의 빈틈을 타 탈출을 시도한다.
8. 영화를 보고 나서 생각하게 된 새로운 주체, 아쉬움
앞에서도 계속 언급된 말 이지만, 이 영화의 감상문을 마치는 이 장에서도 “내조의 여왕”
‘보르테’의 인물을 높이 사고 싶다. 테무진의 남자로서의 기개과 호연지기 부분은 나 아니어도 다른 분들이 많이 다루었을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에서도 보여주는 바와 같이 한 남자가 한 여자가 만나 결혼하는 부분은 그 남자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 봐도 여자에게 있어 결혼 또한 중요한 인생의 터닝 포인트 이다. 이 둘은 서로가 서로를 한 눈에 알아보는 운명적인 만남에 사랑으로 결혼을 한 그 믿음에 바탕을 둔 그래서 평생을 같이하는 반려자가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들이 겪는 모진 상황과 역경 속에 그들의 사랑을 지키고 남편의 기상을 살려주는 ‘보르테’ 아내의 역할을 재명하고 싶다.
기약 할 수 없는 그들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그의 아내,
남편의 큰 뜻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그의 앞 날을 열어 주는 그의 아내,
자식들에게 남편의 부족한 사랑을 채워주고 오랫동안 보지 못한 아빠를 마음으로 알게 해주는 그의 아내
위대한 위인 뒤에는 그 보다 더 위대한 여자(어머니, 아내)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나에게 소중하고 인생의 지침이 된 영화였다.
마지막으로 잠깐 아쉬운 부분을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테무진의 가족과 사랑, 인간적인 면모를 다루워져 다소 무겁지 않게 다가왔지만, 나 아닌 다른 이들에게는 징기스칸의 전략적인 전사로서의 모습은 다소 부족했다고 본다. 큰 부대를 상대로 한 전투에 있어서 어떤 계략과 전략이 있었는지, 그의 부대원들에게 너무 관대하고 한 없이 인간적인 모습만 보여준 건 아닌지, 징기스칸 전사로서의 카리스마가 덜 다루워진 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이런 부분까지 좀 더 언급해 주었다면, 징기스칸 전사로서의 모습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첫 번째 파트였던 것 만큼 그 후 몽골 제국의 통합을 심도있게 다룰
두 번
죽임의 위기를 맞은 테무진 앞에 가까이 누워 서로 ‘안다’(절친한 친구)로서 마지막 대화 를 나누는 테무진과 자무카의 대화 장면
자무카: “목숨을 구걸 하진 않겠지? 죽고 싶은가 테무진?
테무진: “안다 앞에서 추하나 모습을 보일 순 없지!”
자무카: “목숨을 구걸 하거라. 제발 부탁이다!”
테무진: “용서 하시게 나의 안다여!”
자무카: “이제 나는 너의 안다가 아니다. 너의 칸이다!”
지금까지 같은 여자의 입장에게 ‘보르테’를 존중해서 징기스칸의 남자로서의 내면에 귀 기울이지 못 했던 것 같다. 그 시점에 이 장면에서 사나이들의 진땀나는 우정과 드높은 사기를 읽을 수 있었다. 한 인간으로 그 순간 적에게 목숨을 구걸해서라도 어떻게든 살아 남고 싶지 않겠는가? 그에겐 보살 펴야 할 가족과 아내, 아들이 있는데...
하지만, 그는 자신은 절대 죽지 않으리라는 큰 기상으로 적에게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투항하며 적의 빈틈을 타 탈출을 시도한다.
8. 영화를 보고 나서 생각하게 된 새로운 주체, 아쉬움
앞에서도 계속 언급된 말 이지만, 이 영화의 감상문을 마치는 이 장에서도 “내조의 여왕”
‘보르테’의 인물을 높이 사고 싶다. 테무진의 남자로서의 기개과 호연지기 부분은 나 아니어도 다른 분들이 많이 다루었을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에서도 보여주는 바와 같이 한 남자가 한 여자가 만나 결혼하는 부분은 그 남자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 봐도 여자에게 있어 결혼 또한 중요한 인생의 터닝 포인트 이다. 이 둘은 서로가 서로를 한 눈에 알아보는 운명적인 만남에 사랑으로 결혼을 한 그 믿음에 바탕을 둔 그래서 평생을 같이하는 반려자가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들이 겪는 모진 상황과 역경 속에 그들의 사랑을 지키고 남편의 기상을 살려주는 ‘보르테’ 아내의 역할을 재명하고 싶다.
기약 할 수 없는 그들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그의 아내,
남편의 큰 뜻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그의 앞 날을 열어 주는 그의 아내,
자식들에게 남편의 부족한 사랑을 채워주고 오랫동안 보지 못한 아빠를 마음으로 알게 해주는 그의 아내
위대한 위인 뒤에는 그 보다 더 위대한 여자(어머니, 아내)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나에게 소중하고 인생의 지침이 된 영화였다.
마지막으로 잠깐 아쉬운 부분을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테무진의 가족과 사랑, 인간적인 면모를 다루워져 다소 무겁지 않게 다가왔지만, 나 아닌 다른 이들에게는 징기스칸의 전략적인 전사로서의 모습은 다소 부족했다고 본다. 큰 부대를 상대로 한 전투에 있어서 어떤 계략과 전략이 있었는지, 그의 부대원들에게 너무 관대하고 한 없이 인간적인 모습만 보여준 건 아닌지, 징기스칸 전사로서의 카리스마가 덜 다루워진 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이런 부분까지 좀 더 언급해 주었다면, 징기스칸 전사로서의 모습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첫 번째 파트였던 것 만큼 그 후 몽골 제국의 통합을 심도있게 다룰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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