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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중요성,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지도원리,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 점토,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 전통문양,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 효과와 지도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목표

Ⅲ.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중요성
1. 첫째
2. 둘째
3. 셋째
4. 넷째

Ⅳ.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지도원리

Ⅴ.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점토
1. 점토의 형성
2. 점토의 유형
3. 자기
1) 토기
2) 도기
3) 석기
4) 자기
5) 고령토

Ⅵ.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전통문양
1. 식물소재의 문양
1) 연화문
2) 국화문
3) 목단문
4) 죽문
5) 난초문
6) 송문-소나무 무늬
7) 당초문
8) 포도ㆍ포도당초문
9) 보상화문
10) 연판문
11) 초화문
12) 매화문
2. 동물소재의 문양
1) 봉황문
2) 학ㆍ운학
3) 용문
4) 어문
5) 호문
6) 편복문
3. 기하형과 문자문소재 문양
1) 십장생문
2) 양류수금문
3) 승석문 및 격자문

Ⅶ.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효과
1. 아이들
2. 교직원
3. 학부모

Ⅷ.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지도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에 이르기까지 존재하였던 승석문과 격자문은 김해식 토기에 연결되어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
Ⅶ.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효과
1. 아이들
▶ 흙의 종류나 특징을 알게 되었고 만들기에 자신이 생겼다.
▶ 조형요소를 말로만 듣고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흙으로 직접 만들면서 덩어리감, 질감, 균형 등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
▶ 미술이 좋아졌다.
▶ 예전에는 미술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지금은 자신감이 생겼다.
▶ 만들다 보면 시작과 끝이 달랐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 도예에 관한 지식을 많이 알게 되었고 만들기도 쉬워졌다.
▶ 도자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재미있고 계속 만들고 싶다.
▶ 만들 때는 재미있는데 정리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2. 교직원
▶ 필요성은 느끼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진행하기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은 도예 수업이 실제로 진행되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 교사의 전문성이 많이 요구되는 주제라서 시도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도예와 조소 그리고 회화 분야가 같이 움직이면서 종합적인 아이들의 미술 실력이 향상되었다.
▶ 아이들이 언제나 신나게 수업에 참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3. 학부모
▶ 아이들에게만 할 것이 아니라 어머니들도 같이 참여해서 일 년 동안 배웠으면 좋겠다.
▶ 비싼 돈을 들여 도예 체험학습을 한 것보다 정말 알차고 다양한 경험을 아이들이 했으며, 아이들의 작품을 보고 많이 놀랐다.
▶ 다른 학교 학부모에게 자랑하여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다.
Ⅷ. 도자공예수업(도자기공예교육)의 지도 방안
첫째, 기본접근 방법에 있어서, 전통미술에 대한 기본 접근을 표현 재료나 기법 면에서 찾지 말고, 그것의 제작배경을 통해 어떤 정신성과 미의식이 반영되었는지, 왜 그런 방법으로 표현했는지를 이해. 감상하고, 현대의 자신의 삶에서 재해석 검증하여 오늘에 맞게 새롭게 표현하도록 하며, 이것을 생활에 활용함으로써 전통 미술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입장에서 지도되어야 한다.
둘째, 교육과정의 개선과 관련하여 교육과정상의 목표, 기본방향, 지도상의 유의점을 구체화한다. 교과서에 전통미술 작품의 수를 늘리며 불교미술, 장승과 솟대, 목공예, 지공예, 금속공예 등을 첨가하여 지도영역을 확대하고학년별 계열성을 고려하여 조직한다. 지도서에서는 작가의 의도, 당시의 시대상과 그 미술품이 지니는 의미와 역할, 소재의 상징적 의미 등에 관한 설명을 첨가한다.
셋째, 지도방법 상으로 아동들의 자발적인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방법이 모색되어져야 한다. 즉 미술관과 박물관을 견학하는 활동, 전통관련 미술가와 만나는 활동, 다양한 학습매체를 활용하는 활동, 민속놀이에 참여하고 만들어 보는 활동, 교내예술제. 지역연합축제 등 아동축제의 개최, 문화유적답사, 국토순례대행진, 전통미술활동을 위한 야영수련, 타 교과와의 통합지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재구성한 후 확대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어져야 한다. 아울러 풍부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시청각자료, 실물자료 등 생생하면서도 아동 생활과 밀접한 자료의 개발에 힘써야 한다.
넷째, 교사의 지도능력 향상과 학교.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한다. 교사는 각종 연수활동에 참가함으로써 전통미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도능력을 신장시켜야 한다. 학교와 지역사회는 아동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적극 개발하고 계속 확충해 나가야 할 것이다. 즉 향토에 전승되어 오는 조형물과 미술품, 민속예술을 개발, 전시, 보존해야 하며 지역 문화 중심의 청소년 미술강좌, 향토축제 등을 개최해야 한다. 아울러 전통 미술문화에 친숙해 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좀더 깊이 있는 전통미술지도를 위해서, 전통미술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감상, 현대적 해석에 의한 새로운 표현, 이것의 생활에의 활용을 중시해야 한다. 교육과정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교과서 전통미술 작품의 수를 늘리고, 다양화 계열화하며, 지도서의 설명을 첨가해야 한다. 지도방안을 다양화하고 자료의 개발에 힘쓰며, 교사는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는 정신적 물리적 환경조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Ⅸ. 결론
산업사회의 전반이 급속도로 발전해 가고,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도자기 기술이 급속히 발전되어 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 공업고등학교의 교육이 건재하고 기능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려면 새로운 지도기법을 연구도입하여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지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종래에는 주어진 도면에 의하여 정확한 치수와 모양을 만들면 되었지만 이제는 남달리 뛰어난 감성으로 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더욱 요구됨에 따라 현장 기술자들이 20년 내지 30년 동안 숙달된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 인력이 공업고등학교의 도예계에 급하게 요구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은 짧은 기간 동안 성형 등의 기법을 모두 익힌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볼 수 있지만 조직적인 훈련지도의 요구로 단기간에 기능을 숙달 시켜야 할 의지력이 대두된다. 그에 따라 지도교사의 희생과 봉사 정신이 따라야 하는 어려운 점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교사에게 맡겨진 사명으로 본다.
지도교사는 우선 학생들과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여야 할 필요가 있으며 배우는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훈련을 기피하려하는 것에 대한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설득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학생들에게 도예계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알게 해 주어 고려 청자, 이조 백자를 능가 할 수 있는 장인 정신을 키워 주며 창의력을 가지면서 능동적인 훈련 자세가 되도록 용기를 북돋을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 글렌 C.넬슨 저, 임무근 외 1명 역, 도자예술, 미진사, 1998
◈ 김병억 저, 도자공예, 태학원, 1998
◈ 전승보(역), 과연 그것이 예술일까?
◈ 전충진, 도자기와의 만남, 리수
◈ 전옥순, 예술과 교육, 한국교원대학교 예술교육연구소, 2000
◈ Arther D·Efland, 미술교육의 역사, 서울 : 예경, 1993
◈ Freeland, C, But is it Art?, 서울 : 아트북스,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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