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식민주의사관 비판
(1)반도적 성격론 비판
(2)정체성이론 비판
(3)당파성론 비판
2. 임나일본부설 비판
(1)'임나일본부' 연구의 현황과 문제점
(2)기마민족설에서의 한·왜연합왕국론 비판
Ⅲ. 결론
Ⅱ. 본론
1. 식민주의사관 비판
(1)반도적 성격론 비판
(2)정체성이론 비판
(3)당파성론 비판
2. 임나일본부설 비판
(1)'임나일본부' 연구의 현황과 문제점
(2)기마민족설에서의 한·왜연합왕국론 비판
Ⅲ. 결론
본문내용
도 적지 않은 의문이 따른다. 왜냐하면 일본학계가 왜인 거주설의 근거로 삼고 있는 『삼국지』동이전 관련 기사의 해석에는 무리한 점이 간파되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로, 독노국이 왜와 접계하였다는 구절은 "왜와 지경이 가깝다"는 뜻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로, 일본학계에서는 구사국을 왜의 北岸으로 보아 왜의 영역 안에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그 '북안'이란 단지 지리상으로 해협을 가운데 둔 왜의 북안일 따름이라는 것이다. 셋째로, 왜가 변·진한에서 생산되는 철을 교역해 갔다고 한 것도 당시 일본열도와 한반도간의 해로교역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왜가 한반도에 있었던 증거로 삼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한반도 남부에 왜족이 있었으리라는 추론은 어느 하나도 수긍될 만한 것이 없음을 지적할 수 있다. 즉, 삼한시대 변한지방이 왜인의 활동무대였고, 나아가 진왕정권은 이들 왜인의 본거지를 추적하여 바다를 건너 북구주로 진공하게 되었다는 江上의 주장은 설득력이 전혀 없다고 생각된다.
Ⅲ. 결론
우리는 위 글에서 일제의 식민주의사관에 대해 분석, 비판하였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제는 이미 말도 안 되는 수많은 식민주의적 학설을 발표하고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일제는 또 식민정책을 정당하기 위해 역사를 더 허구적이게 재구성할 것이며 또 다른 수많은 식민주의적 사관들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그들이 저지른 이론적·실증적 인식착오를 스스로 깨닫고 수정하는 것이겠지마는, 동시에 우리 한국 사람들이 한국사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정립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우리는 위 글에서 일제의 식민주의사관에 대해 분석, 비판하였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제는 이미 말도 안 되는 수많은 식민주의적 학설을 발표하고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일제는 또 식민정책을 정당하기 위해 역사를 더 허구적이게 재구성할 것이며 또 다른 수많은 식민주의적 사관들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그들이 저지른 이론적·실증적 인식착오를 스스로 깨닫고 수정하는 것이겠지마는, 동시에 우리 한국 사람들이 한국사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정립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