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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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 論 2

Ⅱ. 식민주의 역사학의 성립 3
1. 식민주의 역사학의 근거 및 내용
2. 식민주의 역사학의 의도
3. 주도기관 및 대표작업
4. 식민주의 역사학이 미치는 영향
5. 식민주의 역사학의 성격 및 목적

Ⅲ. 식민주의 역사학의 내용 4
1. 일선동조론 4
(1) 일선동조론의 근거 및 내용
(2) 일선동조론의 대표학자
(3) 일선동조론의 주장
(4) 일선동조론의 활용 및 평가
2. 타율성론 5
(1) 타율성론의 근거 및 내용
(2) 만선사관
(3) 반도적성격론
(4) 타율성론의 주장과 왜곡된 사실
3. 정체성론 6
(1) 정체성론의 근거 및 내용
(2) 정체성론의 대표학자
(3) 정체성론의 규명
(4) 정체성론의 불합리한 이치
4. 당파성론 7
(1) 당파성론의 근거 및 내용
(2) 당파성론의 대표학자
(3) 당파성론의 특징
(4) 당파성론의 규명

Ⅳ. 結 論

본문내용

책을 통하여 당파성 이론을 만들었다. 당쟁이라는 용어를 나름대로 개념 규정하여 처음으로 사용한 것이 바로 이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조선시대의 정파는 “주의를 가지고 서로 대립하는 공당이 아니라, 이해를 가지고 서로 배제하는 사쟁이다”라고 규정하였다. 또 한사람은 하야시로 시데하라의 견해를 보강하여 <조선통사>라는 책에서 “소위 당파란 것은 본래 뚜렷한 주의 강령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러 가지 돌아가는 형세에 따라 동서남북 여럿으로 분속된 것이다”라고 주장하였고 경제사가인 카와이도 <조서에서의 당쟁의 원인 및 당시의 상황>이라는 글에서 경제생활이 곤궁하고 그것에 따른 사회조직이 문란한 것이 당쟁이 뿌리내린 주된 원인이라는 경제결정론적인 해석을 내놓았다.
(3) 당파성론의 특징
31운동 이후에 당파성론은 그 대상의 폭을 넓혀간 것이 하나의 특징으로, 즉 사색분열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시켰던 것을 확대하여 조선시대사 전반에 걸쳐 그 같은 분열적 면모를 드러내고자 애썼다.
(4) 당파성론의 규명
500년이나 되는 조선시대의 정치를 당쟁이란 것 하나로 묶는 것 자체가 매우 비역사학적인 것이고, 어느 민족의 역사에도 국내적인 대립 항쟁은 있었으며, 단지 각 민족의 역사적 조건이 그러한 국내적인 대립항쟁을 각기 색다른 양상을 띠고 나타나게 하였을 뿐이라는 것이다. 또한, 민족성이 있더라도 장구한 민족사의 전체에서 살펴볼 때에 당파성을 한국 민족의 선천적인 성격의 산물이라 고집할 아무런 근거가 없다.
Ⅳ.結 論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일제의 침략 이후 일제의 불합리한 한국사 연구가 계속되고 독자성이 말살 당하면서 이른바 식민사관이 대한민국에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일본은 우선 각종 역사서를 편찬하면서 식민사관을 주입하여 조선인으로 하여금 민족에 대한 열등의식을 갖도록 하였다. 그 역사서 안에는 다양한 이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일선동조론, 타율성론, 정체성론, 당파성론 모두 일본이 한국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식민사관이라는 점은 공통된다. 각 이론들 모두조선 민족의 우수성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고 사대주의적인 기사나 후진성, 정쟁에 관한 기사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한국인의 정체성을 떨어뜨리고 한국사의 어두운 점만을 강조하게 되는 것이다.
총체적으로 볼 때 식민사관은 비논리적, 실증이 부족한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가 일제 치하에서 벗어난 지도 벌써 50년이 넘은 시간이 흘러갔다. 어디에서도 일본의 잔재를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이 변해버린 사회라 하더라도, 사학에서만큼은 그 미미한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방이후 우리 손에 의해 역사연구와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일본에 의한 식민사관은 더 이상 전승되지 않았으나, 기성세대들에게 음성적으로 전수된 내용이나 민족사에 무관심한 젊은 세대들의 무지는 우리민족에 대한 열등의식으로 민족의 앞날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끼칠 소지가 많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 했다. 바로잡지 못하는 역사는 언젠가 다시 반복된다. 그동안 왜곡된 체 방치되었던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로 당당히 후손들에 물려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역사배우기가 되고, 의미 있는 역사로서 우리에게 가치 있게 되는 것이다. 식민사관을 바로잡은 일은 마지막 남은 치욕을 말끔히 씻어버리는 일제청산작업이며 과거 역사의 위대한 교훈이 될 것이다.
21세기 세계 속의 한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과제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앞으로 다가올 세계화시대에 다른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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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30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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