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歌辭)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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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歌辭)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가사(歌辭)란 무엇인가

Ⅱ. 가사(歌辭)의 명칭에 대한 견해
2. 1. 장가(長歌)
2. 2 가사(歌詞)
2. 3 가사(歌辭)

Ⅲ. 갈래
3.1 2분법
3.2 3분법
3.3 4분법

Ⅳ. 결론

본문내용

도 있다. 『시론』김준오, 53p, 삼지원, 1996 “독자에 대한 시인의 태도로 정의된다.”
Ⅳ. 결론
지금까지 가사의 명칭 문제와 갈래 귀속 문제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가사의 명칭 문제는 가사라는 문학 양식을 한자로 표기하는 방법인 장가(長歌), 가사(歌詞), 가사(歌辭) 중 가사 갈래의 특징에 가장 적합한 것을 찾는 문제이다. 실제 옛 문헌에서는 다양한 용례가 쓰였다.
한문학에서 ‘사(詞)’ 문학과 ‘사(辭)’ 문학의 의미를 고찰하는데서 출발했다. 그 결과 여러 논자들은 노래 없이 존재할 수 있는 가사 문학의 특징상 가사(歌辭)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가사의 갈래 문제는 여전히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초기 갈래 연구에서는 작품의 형식적 특성에 주목하여 가사를 운문이나 율문 문학에 포함시켰다. 이후 작품의 내용도 고려하여 3분법으로 분류되면서 가사의 갈래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가사 갈래의 특성상 가사라는 큰갈래로 분류되거나 서정과 서사로 분류되는 혼란을 면치 못 했다.
조동일은 교술이라는 큰갈래를 설정하여 편입시키는 4분법을 제시하여 가사를 특정 갈래에 편입시켰지만 여기에 대한 반론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론의 핵심은 종래의 획일적인 분류법에서 탈피하여 가사가 지닌 복합성과 유동성을 포용하는 분류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 문헌>
1.『국문학 개론』,「국문학의 장르」, 김준오, 삼지원, 1996
2.『한국문학사의 쟁점』, 「가사의 장르적 성격」정혜원, 집문당, 1996
3.『한국문학통사』2권, 조동일, 지식산업사, 199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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