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프랑스 혁명의 과정
1.1. 프랑스 혁명 전의 사회
1.2 프랑스 혁명(1789.7.14 - 1794.7.28)
1.3 프랑스 혁명 이후의 사회
2. 프랑스 혁명의 영향
3. 논평
4. 참고문헌
1.1. 프랑스 혁명 전의 사회
1.2 프랑스 혁명(1789.7.14 - 1794.7.28)
1.3 프랑스 혁명 이후의 사회
2. 프랑스 혁명의 영향
3. 논평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혁명은 이후의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안겨주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프랑스 혁명은 단지 프랑스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프랑스 민중들에 의해 지배되는 사회를 보면서 다른 유럽국가로 평등의 이념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유럽 각국에서 절대왕정에 반기를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1815년 빈에서 유럽의 나라들은 프랑스 혁명의 여파를 잠재우기 위해 회담을 하였다. 하지만 봉건제와 왕권을 무너뜨리려는 움직임이 계속 일어났고 유럽에 자유주의와 민족주의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유럽의 나라들에서 많은 혁명이 일어나서 많은 실패가 있었지만 사회는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또한 그리스나 벨기에 등에서 독립 전쟁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3. 논평
프랑스 혁명의 과정을 좀 더 자세히 보면서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이지만 한계점이 남을 수 있는 아쉬운 점이 있는 혁명이기도 했다. 우선, 혁명 초기에는 부르주아들이 혁명의 지도자로 남으면서 한계점이 명확해졌다. 이들도 제 3신분이기 때문에 구체제인 봉건제 사회에서 자신들의 상업에 많은 제한을 받았다. 혁명을 통해 신분제가 무너지면서 이들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져 갔다. 하지만 더 나아진 것은 주로 이들의 삶이었다. 자신들의 권리를 많이 향상된 반면 빈민들은 여전히 빈민이었다. 오히려 부르주아들이 귀족을 대신에 지배 세력화되면서 귀족과 다름 아니게 된 것 같다. 이 때문에 자신들의 고통을 덜어주지 못하는 기존세력보다 로베스피에르가 권력을 잡을 수 있게 된 원인인 것 같다. 로베스피에르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단지 공포를 통해 사람들을 억압한 독재자로 봐야 할 것이냐 민중들의 분노를 받아 정치를 했으나 과도한 폭력행사로 오히려 자신이 혁명을 무너뜨리는 비운의 인물로 봐야하는지 등의 다양한 논란을 볼 수 있다. 로베스피에르는 단순한 독재자는 아니라는 것 같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뛰어난 지도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로베스피에르는 혁명의 이데올로기를 이해하고 실행했지만 비정한 야심가이자 무자비한 살인자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프랑스인들을 위한 많은 정책을 몸담고 있는 공안위원회에서 펼치고 진보적이고 민중적인 면이 있었지만 사회적으로는 부르주아였다는 점에서 당시 시대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로베스피에르의 독재에 의해 혁명은 불운하게 끝났다. 하지만 이 혁명을 시작으로 곳곳에서 불타올랐던 자유와 평등을 향한 사람들의 움직임을 생각하면 이 혁명은 시대에 길이 남을 사건 중 하나인 것 같다. 이 프랑스 혁명을 단순히 한 역사의 사건으로만 기억한다면 우리에게 역사를 배우는 의미가 단순히 지식을 채우는 수단으로 밖에 남지 않는다. 역사는 단순한 지식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현재 나아가는 방향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1960년 4.19 항쟁, 그리고 1980년 5월 18일 독재정부가 행한 광주시민들의 탄압, 그리고 1987년 6월 우리 사회가 민주화를 이루었던 그 역사는 현재 우리 사회가 어떤 문제를 다시 떠안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프랑스 혁명뿐만 아니라 많은 역사들을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 참고문헌
1) F.퓌레D.리셰, 김응종 옮김, 프랑스 혁명사, 일월서각, 1990
2) 귄터 슈타인바흐, 이민수 옮김, 세계를 바꾼 운명의 그날들, 예담, 2003
3) 황광우, 레즈를 위하여, 실천문학사, 2009
4) 장 마생 지음, 양희영 번역, 로베스피에르 혁명의 탄생, 교양인, 2007
그리고 프랑스 혁명은 단지 프랑스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프랑스 민중들에 의해 지배되는 사회를 보면서 다른 유럽국가로 평등의 이념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유럽 각국에서 절대왕정에 반기를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1815년 빈에서 유럽의 나라들은 프랑스 혁명의 여파를 잠재우기 위해 회담을 하였다. 하지만 봉건제와 왕권을 무너뜨리려는 움직임이 계속 일어났고 유럽에 자유주의와 민족주의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유럽의 나라들에서 많은 혁명이 일어나서 많은 실패가 있었지만 사회는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또한 그리스나 벨기에 등에서 독립 전쟁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3. 논평
프랑스 혁명의 과정을 좀 더 자세히 보면서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이지만 한계점이 남을 수 있는 아쉬운 점이 있는 혁명이기도 했다. 우선, 혁명 초기에는 부르주아들이 혁명의 지도자로 남으면서 한계점이 명확해졌다. 이들도 제 3신분이기 때문에 구체제인 봉건제 사회에서 자신들의 상업에 많은 제한을 받았다. 혁명을 통해 신분제가 무너지면서 이들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져 갔다. 하지만 더 나아진 것은 주로 이들의 삶이었다. 자신들의 권리를 많이 향상된 반면 빈민들은 여전히 빈민이었다. 오히려 부르주아들이 귀족을 대신에 지배 세력화되면서 귀족과 다름 아니게 된 것 같다. 이 때문에 자신들의 고통을 덜어주지 못하는 기존세력보다 로베스피에르가 권력을 잡을 수 있게 된 원인인 것 같다. 로베스피에르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단지 공포를 통해 사람들을 억압한 독재자로 봐야 할 것이냐 민중들의 분노를 받아 정치를 했으나 과도한 폭력행사로 오히려 자신이 혁명을 무너뜨리는 비운의 인물로 봐야하는지 등의 다양한 논란을 볼 수 있다. 로베스피에르는 단순한 독재자는 아니라는 것 같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뛰어난 지도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로베스피에르는 혁명의 이데올로기를 이해하고 실행했지만 비정한 야심가이자 무자비한 살인자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프랑스인들을 위한 많은 정책을 몸담고 있는 공안위원회에서 펼치고 진보적이고 민중적인 면이 있었지만 사회적으로는 부르주아였다는 점에서 당시 시대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로베스피에르의 독재에 의해 혁명은 불운하게 끝났다. 하지만 이 혁명을 시작으로 곳곳에서 불타올랐던 자유와 평등을 향한 사람들의 움직임을 생각하면 이 혁명은 시대에 길이 남을 사건 중 하나인 것 같다. 이 프랑스 혁명을 단순히 한 역사의 사건으로만 기억한다면 우리에게 역사를 배우는 의미가 단순히 지식을 채우는 수단으로 밖에 남지 않는다. 역사는 단순한 지식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현재 나아가는 방향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1960년 4.19 항쟁, 그리고 1980년 5월 18일 독재정부가 행한 광주시민들의 탄압, 그리고 1987년 6월 우리 사회가 민주화를 이루었던 그 역사는 현재 우리 사회가 어떤 문제를 다시 떠안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프랑스 혁명뿐만 아니라 많은 역사들을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 참고문헌
1) F.퓌레D.리셰, 김응종 옮김, 프랑스 혁명사, 일월서각, 1990
2) 귄터 슈타인바흐, 이민수 옮김, 세계를 바꾼 운명의 그날들, 예담, 2003
3) 황광우, 레즈를 위하여, 실천문학사, 2009
4) 장 마생 지음, 양희영 번역, 로베스피에르 혁명의 탄생, 교양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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