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장 나를 바꾸는 자기 관리 전략, 셀프토크
2장 셀프 토크의 원리
3장 셀프토크 바꾸기 -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는 법
4장 셀프토크 사용하기 - 행동을 강화하고 수정하는 법
5장 셀프토크 줄이기 - 집중력 높이는 법
6장 셀프 토크 없애기 - 자신이 가진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는 법
7장 셀프토크의 기술로 찾아온 변화
결론
본론
1장 나를 바꾸는 자기 관리 전략, 셀프토크
2장 셀프 토크의 원리
3장 셀프토크 바꾸기 -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는 법
4장 셀프토크 사용하기 - 행동을 강화하고 수정하는 법
5장 셀프토크 줄이기 - 집중력 높이는 법
6장 셀프 토크 없애기 - 자신이 가진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는 법
7장 셀프토크의 기술로 찾아온 변화
결론
본문내용
것은 아닌가?
예: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동료가 큰 소리로 전화한다고 화를 냈다면 지나친 반응
5. 지나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6. 그 감정이 지금 나의 생각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7. 그 감정이 지금 나의 행동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8. 그렇다면 감정은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가?
지금 일어난 사건과 관련해서 내가 보인 감정이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잠시 마음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생각하는 동안에 감정이 다스려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내가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알아보기
마음이 편안해지면 삶이 편해집니다.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면 긍정적으로 변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1.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만 간단하고 분명하게 전달한다.
2.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는다.
3. 긍정적인 감정은 크게 표현한다.
4. 부정적인 감정은 그것을 다스릴 자신이 있을 때 표현한다.
5. 부정적인 감정의 최후방어선은 하루다. 하루 이상 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한다.
6. 어떤 경우에도 상대방의 치명적인 약점은 건드리지 않는다.
7. 수동공격적인 표현 방법(간접적으로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예 : 문을 쾅 닫거나 껌을 소리나게 씹는 행동
8. 나 전달법(I-message)을 사용하여 표현한다.
9. 긍정적인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과장해서 표현하지 않는다.
양찬순,<내인생, 이정도면 괜찬하> 중에서
6장 셀프 토크 없애기 - 자신이 가진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는 법
셀프토크A가 0이 되는 몰입의 경지
셀프토크가 없앤 상태를 ‘존 zone\' 이나 ’플로우 Flow\'라고 부른다.
프로우란 칙센트 미하이라는 심리학자가 제창한 용어인데 존(zone)과 마찬가지로 눈앞에 있는 대상에 전념하여 시간의 경과도 잊을 정도로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 스포츠와 같이 신체적 비중이 높은 일을 할때는 머릿속에서 셀프 토크A가 사라지므로 집중하게 된다. → 존에 도달한다.
- 정신적 비중이 높은 일을 할때는 머릿속에 셀프토크B로 가득해져서 셀프 토크A가 밀려나므로 집중하게 된다. → 플로우에 도달한다.
오랜 역사를 가진 동양철학에서 ‘무심(無心)’,무아의 경지‘라고 부르는 상태도 존이나 플로우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셀프 토크가 없어지면 남들이 먼저 안다
셀프토크가 사라진 체험은 본인에게도 아주 기분 좋은 시간으로 기억 된다.
우리가 스포츠를 관전하는 이유는 셀프토크가 완전히 사라진 채 한가지에만 몰두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그래서 팬이 가장 화가 날때는 선수가 건성으로 경기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셀프토크가 없는 상태에서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므로 높은 성과를 올릴 가능성도 커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셀프토크가 사라진 상태에 도달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다.
검도 8단은 검을 쥐자마자 존에 도달한다.
여기서 죽도는 앵커에 해당한다.
주변사람 마저 존으로 끌어들이기도 한다.
주된 이유는?
첫째, 달인들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훌륭하게 뛰어나다.
둘째, 셀프토크가 없는 달인은 ‘그순간’을 살고 있다.
과정을 중시하면 좋아하는 마음이 커진다
테니스를 할 때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않고 라켓 휘두르는데 집중한다.
연설을 할때는 청중을 감동시키려고 하지 않고 목소리의 높낮이와 말하는 속도를 조절하는데 집중한다.
타석에 섰을때는 점수를 내려고 하지 않고 날아오는 공에 배트를 맞추는데 집중한다.
칙센트미하이에 따르면 ‘결과나 목적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것은 행동을 ‘자기 목적적인 경험’으로 삼는 일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자기 목적적인 경험’이란 ‘자기 충족적인 활동, 즉 장래의 이익을 기대하지 않고 일 자체에 가치를 두는 활동’을 가리킨다.
- 어느 외과의사는 ‘수술이 너무 즐겁기 때문에 내가 손댈 필요가 없는 수술도 맡고 싶을 정도입니다.
- 어느 항해사는 요트에 많은 돈과 시간을 쏟고 있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물위를 항해할 때의 환상적인 느낌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없습니다.
“경기 때 중얼거림은 내게 주문 거는 것”
여(女) 장대높이뛰기 스타 이신바예바
25일 열리는 대구 국제육상 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여자 장대 높이뛰기 최고 스타, 옐레나 이신바예바(26,러시아)가 22일 서울 삼성동에서 사인회 및 한국 육상 유망주와 만나는 행사를 가졌다.이신바에바는 행사가 시작 되기 전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세 가지에 대해 밝혔다.
첫 번째가 바로 1cm
24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운 이신 바예바는 2004년 6월, 4m 87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뒤 베이징 올림픽 5m05까지 1~2cm씩 기록을 올려왔다는 것이다.
직접 밝힌 1cm 의 이유는 세가지.
자신과 장대 높이 뛰기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기 위해서서, 또 계속 도전하고 싶어서다.
이신바예바는 “한번에 5m10을 넘어버린다면 운동에 흥미를 잃어 버릴 수도 있다 며 5m 가 넘는 높이에선 1cm 올리는 것도 매우 어려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궁금증은
경기 전 커다란 수건으로 얼굴을 덮은 채 누워있다가, 경기가 시작되면 무언가 중얼거리며 힘차게 뛰어간다는 것.
그 비밀은 ‘집중력’이다.
그는 일단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피하기 위해 수건을 덮는다.
이신바예바는 “수건 속에서 주변의 관심을 끊고 몰입한다”며 “주문의 내용은 비밀이다. 내안의 에너지를 불러일으키고, 경기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고만 말하겠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그의 한계는 어디일까. 농담조로 “아마도 하늘?” 이라던 이신바예바는 금세 진지한 표정을 되찾고 “5m 15에서 5m 20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높이 올라 새가 된 것 같은 느낌은 나를 계속 도전하게 만든다”며 환하게 웃었다.
<조선일보> 2008년 9월 23일 기사 전문
7장 셀프토크의 기술로 찾아온 변화
마음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셀프토크의 기술
셀프토크의 정의
머릿속에 떠올라 감정이나 행동의 계기가 되는 언어를 셀프 토크라고 한다. 셀프토크의 종류는 자
예: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동료가 큰 소리로 전화한다고 화를 냈다면 지나친 반응
5. 지나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6. 그 감정이 지금 나의 생각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7. 그 감정이 지금 나의 행동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8. 그렇다면 감정은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가?
지금 일어난 사건과 관련해서 내가 보인 감정이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잠시 마음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생각하는 동안에 감정이 다스려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내가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알아보기
마음이 편안해지면 삶이 편해집니다.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면 긍정적으로 변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1.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만 간단하고 분명하게 전달한다.
2.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는다.
3. 긍정적인 감정은 크게 표현한다.
4. 부정적인 감정은 그것을 다스릴 자신이 있을 때 표현한다.
5. 부정적인 감정의 최후방어선은 하루다. 하루 이상 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한다.
6. 어떤 경우에도 상대방의 치명적인 약점은 건드리지 않는다.
7. 수동공격적인 표현 방법(간접적으로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예 : 문을 쾅 닫거나 껌을 소리나게 씹는 행동
8. 나 전달법(I-message)을 사용하여 표현한다.
9. 긍정적인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과장해서 표현하지 않는다.
양찬순,<내인생, 이정도면 괜찬하> 중에서
6장 셀프 토크 없애기 - 자신이 가진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는 법
셀프토크A가 0이 되는 몰입의 경지
셀프토크가 없앤 상태를 ‘존 zone\' 이나 ’플로우 Flow\'라고 부른다.
프로우란 칙센트 미하이라는 심리학자가 제창한 용어인데 존(zone)과 마찬가지로 눈앞에 있는 대상에 전념하여 시간의 경과도 잊을 정도로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 스포츠와 같이 신체적 비중이 높은 일을 할때는 머릿속에서 셀프 토크A가 사라지므로 집중하게 된다. → 존에 도달한다.
- 정신적 비중이 높은 일을 할때는 머릿속에 셀프토크B로 가득해져서 셀프 토크A가 밀려나므로 집중하게 된다. → 플로우에 도달한다.
오랜 역사를 가진 동양철학에서 ‘무심(無心)’,무아의 경지‘라고 부르는 상태도 존이나 플로우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셀프 토크가 없어지면 남들이 먼저 안다
셀프토크가 사라진 체험은 본인에게도 아주 기분 좋은 시간으로 기억 된다.
우리가 스포츠를 관전하는 이유는 셀프토크가 완전히 사라진 채 한가지에만 몰두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그래서 팬이 가장 화가 날때는 선수가 건성으로 경기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셀프토크가 없는 상태에서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므로 높은 성과를 올릴 가능성도 커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셀프토크가 사라진 상태에 도달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다.
검도 8단은 검을 쥐자마자 존에 도달한다.
여기서 죽도는 앵커에 해당한다.
주변사람 마저 존으로 끌어들이기도 한다.
주된 이유는?
첫째, 달인들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훌륭하게 뛰어나다.
둘째, 셀프토크가 없는 달인은 ‘그순간’을 살고 있다.
과정을 중시하면 좋아하는 마음이 커진다
테니스를 할 때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않고 라켓 휘두르는데 집중한다.
연설을 할때는 청중을 감동시키려고 하지 않고 목소리의 높낮이와 말하는 속도를 조절하는데 집중한다.
타석에 섰을때는 점수를 내려고 하지 않고 날아오는 공에 배트를 맞추는데 집중한다.
칙센트미하이에 따르면 ‘결과나 목적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것은 행동을 ‘자기 목적적인 경험’으로 삼는 일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자기 목적적인 경험’이란 ‘자기 충족적인 활동, 즉 장래의 이익을 기대하지 않고 일 자체에 가치를 두는 활동’을 가리킨다.
- 어느 외과의사는 ‘수술이 너무 즐겁기 때문에 내가 손댈 필요가 없는 수술도 맡고 싶을 정도입니다.
- 어느 항해사는 요트에 많은 돈과 시간을 쏟고 있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물위를 항해할 때의 환상적인 느낌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없습니다.
“경기 때 중얼거림은 내게 주문 거는 것”
여(女) 장대높이뛰기 스타 이신바예바
25일 열리는 대구 국제육상 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여자 장대 높이뛰기 최고 스타, 옐레나 이신바예바(26,러시아)가 22일 서울 삼성동에서 사인회 및 한국 육상 유망주와 만나는 행사를 가졌다.이신바에바는 행사가 시작 되기 전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세 가지에 대해 밝혔다.
첫 번째가 바로 1cm
24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운 이신 바예바는 2004년 6월, 4m 87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뒤 베이징 올림픽 5m05까지 1~2cm씩 기록을 올려왔다는 것이다.
직접 밝힌 1cm 의 이유는 세가지.
자신과 장대 높이 뛰기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기 위해서서, 또 계속 도전하고 싶어서다.
이신바예바는 “한번에 5m10을 넘어버린다면 운동에 흥미를 잃어 버릴 수도 있다 며 5m 가 넘는 높이에선 1cm 올리는 것도 매우 어려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궁금증은
경기 전 커다란 수건으로 얼굴을 덮은 채 누워있다가, 경기가 시작되면 무언가 중얼거리며 힘차게 뛰어간다는 것.
그 비밀은 ‘집중력’이다.
그는 일단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피하기 위해 수건을 덮는다.
이신바예바는 “수건 속에서 주변의 관심을 끊고 몰입한다”며 “주문의 내용은 비밀이다. 내안의 에너지를 불러일으키고, 경기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고만 말하겠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그의 한계는 어디일까. 농담조로 “아마도 하늘?” 이라던 이신바예바는 금세 진지한 표정을 되찾고 “5m 15에서 5m 20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높이 올라 새가 된 것 같은 느낌은 나를 계속 도전하게 만든다”며 환하게 웃었다.
<조선일보> 2008년 9월 23일 기사 전문
7장 셀프토크의 기술로 찾아온 변화
마음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셀프토크의 기술
셀프토크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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