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사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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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아동센터 사례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사례과정
1. 초대하기
2. 동반자 관계 맺기
3. 참여자 상황 함께 보기
4. 참여자 욕구와 강점자원 확인하기
5. 목표 세우기
6. 더불어 함께 서기
7. 한 걸음 뒤로 물러서기
8. 지지적 관계 유지하기
☞ 센터 내에서 사례관리가 필요한 아동을 선별해서 진행하는 것은 ‘낙인’의 위험이 있다. 아동의 입장에서 “왜 나만 만나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다른 아이들이 흉보면 어떡하지?”와 같은 염려를 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아동이 자신이 사례관리 되고 있다는 것을 못 느끼도록 진행하였다.

본문내용

초대하기
2. 동반자 관계 맺기
3. 참여자 상황 함께 보기
4. 참여자 욕구와 강점자원 확인하기
5. 목표 세우기
6. 더불어 함께 서기
7. 한 걸음 뒤로 물러서기
8. 지지적 관계 유지하기
▣ 사례관리 과정
1. 초대하기 & 2. 동반자 관계 맺기
☞ ○○○지역아동센터 실무자로부터 김미영(12세), 김미정(11세) 자매를 소개 받았다. 이 두 자매는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나 어머니 어느 쪽으로도 양육을 받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부모의 부재로 인한 의식주 해결이 미흡하고,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를 보인다.
미영이는 말이 거의 없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보이며, 미정이는 말도 곧잘 하고 밝아 보이는데 선생님들과 지나친 신체접촉으로 결핍된 애정을 채우려 하였다.
☞ 센터 내에서 사례관리가 필요한 아동을 선별해서 진행하는 것은 ‘낙인’의 위험이 있다. 아동의 입장에서 “왜 나만 만나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다른 아이들이 흉보면 어떡하지?”와 같은 염려를 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아동이 자신이 사례관리 되고 있다는 것을 못 느끼도록 진행하였다.
☞ 첫 대화 시작하기 (2009년 9월 2일 수요일, 30분 정도 소요)
두 자매가 다른 아이들보다 공부방에 일찍 왔길래 기회다 싶어 준비해온 캔디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했다.
복지사: 미영이, 미정이는 정말 많이 닮았다. 쌍둥이 같다.
미 정: 쌍둥이는 아니고, 나이가 한 살 차이 밖에 않나요.
복지사: 어느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니?
미 영: ○○ 초등학교요.
복지사: 그렇구나! 그런데 몇 학년이야?
미 정: 언니는 5학년이고 저는 4학년이에요.
복지사: 미정이네 집은 어디야?
미 정: 교회(공부방) 바로 옆집이요.
복지사: 가까워서 좋다. 그렇지? 언제부터 그곳에서 살았어?
미 영: 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복지사: 그랬구나! (캔디를 한 웅큼 쥐어 주면서) 이 캔디 집에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을래?
미 정: 집에 냉장고가 없어요.
복지사: 그래! 그럼 물이나 반찬같은 것도 보관할 수 없겠구나! 아침은 어디서 먹니?
미 정: 교회 사모님 댁에서요.
복지사: 다행이다. 밥을 먹을 곳이 있어서. 그럼 집에 전화는 있어?
미 영: 아니요.
복지사: 그럼 미영이와 미정이 한 테 연락하고 싶을 땐 어떡하지?
미 정: 교회 사모님 휴대폰으로 연락하면 돼요. 사모님이 우리 보호자예요.
복지사: 그래, 그러면 되겠구나! 미정이 미영하고 또 누구하고 같이 살고 있니?
미 영: 오빠요.
복지사: 오빠는 몇 살이야?
미 정: 오빠는 고등학교 2학년이에요.
복지사: 또 다른 가족은 없니?
미 정: 대학생 큰언니가 있어요. 언니가 많이 보고 싶어요. 언니가 가끔 집에 오면 맛있는 것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그래요.
복지사: 언니가 오면 미영이 미정이가 무척 신나겠구나! 그리고 또 누가 있니?
미 영: 친할머니가 살고 있어요.
복지사: 할머니댁엔 자주 가니?
미 영: 가끔요.
복지사: 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고 할머니도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너희 둘이 자매 니까 서로 많이 아껴주고, 선생님과도 자주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 자. 알았지?
미 정: 네~ 선생님
3. 참여자 상황 함께 보기
☞ 참여자와 면담의 원칙
* 나의 가치판단이 전제되면, 참여자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을 수 없다는 것
* 문제해결접근에 익숙한 우리는 문제, 원인, 실수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것
* 사례관리자의 감정이 개입된다는 것에 대해서 인식하기
* 훈계하거나 비난하는 우리의 마음과 태도를 인식해야한다는 것
* 참여자를 돕는 것 이전에, 독특한 가족사 대한 자기의 호기심을 채우지 말 것
* 참여자의 욕구를 중심으로 면담을 지행할 것
* 문제나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해 가족의 대처방법과 해결책, 환경자원을 탐색할 것
위와 같은 면담의 원칙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진행한다.
☞ 두 번째 대화 시작하기 (2009년 9월 4일 금요일, 30분 정도 소요)
복지사: 길었던 방학도 끝나고 다시 학교에 나가니 어떠니? 학교생활은 재미있니?
미 정: 네, 재미있어요. 전 친구들과 얘기도 잘 하고 잘 지내요.
미 영: 별로요. 재미없어요.
복지사: 미영이는 왜 재미없을까?
미 영: 반 친구 3명이 저를 왕따 시킨 적이 있어요.
복지사: 그래, 미영이가 많이 힘들었겠구나! 혹시 담임선생님께는 말씀드렸니?
미 영: 아니요.
복지사: 왜? 말씀드려야지 다음부터 않 그러지.
미 영: 그냥요!
복지사; 요즘에도 그 친구들이 왕따 시키니?
미 영: 요즘엔 그렇치 않아요.
복지사: 다음에 또 그런 일이 있으면 담임선생님께나 나한테 꼭 말해주렴!
복지사: 미영이 미정이는 힘들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니?
미 영: 없어요.
미 정: 엄마와 아빠 둘 다 생각나요.
복지사: 그런데 엄마 아빠는 어디계시니?
미 영: 아빠는 ○○○에 일하러 가셨어요.
복지사: 그럼 아빠는 언제 오셔?
미 정: 아주 가끔, 할머니 댁이나 우리한테 와요.
복지사: 아빠가 가끔 오시니까 보고 싶겠다. 그렇지?
미 정: 네~ 아빠가 보고 싶어요.
복지사: 엄마는 어디 계시고?
미 영: 몰라요.
미 정: ○○에 계시는데, 엄마와 함께 살고 싶어서 언니와 함께 엄마한테 갔었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복지사: 왜 다시 돌아왔니?
미 정: 그냥, 다시 아빠가 보고 싶어서요.
복지사: 그런데, 다시 돌아와도 아빠랑은 살 수가 없잖아. ○○○로 일하러 가셔서..
미 정: 가끔 봐도 이렇게 사는게 좋아요.
복지사: 그래, 그렇구나! 우리 미영이 미정이 참 씩씩하구나!
복지사: 미영이 미정이 지금 행복하니?
미 정: 네~ 행복해요.
미 영: 행복해요.
복지사: 만약 지금 행복한 것을 점수로 나타내면 10점 만점에 얼마나 될까?
미 정: 한~ 8점 정도
미 영: 한~ 7점 정도
복지사: 많이 행복한 편이구나! 선생님 보다 점수가 더 높다. 참 기특하구나!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해 질거야. 우리 모두 희망을 갖자!
옷이나 신체의 위생상태
* 계절이나 상황에 맞게 옷을 입었는가? ▶ 그렇다.
* 팬티와 브래지어 등 속옷을 갖추어 입었는가? ▶ 그렇다.
* 옷의 위생상태는 어떠한가? ▶ 대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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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07
  • 저작시기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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