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부항으로 인해 나타나는 반응 5개 조사
2. 비만에 대해서 : 개요, 진단법, 한방적 치료법 등
3. 보완대체의학 중 하나 조사
- 아유르베다 의학
2. 비만에 대해서 : 개요, 진단법, 한방적 치료법 등
3. 보완대체의학 중 하나 조사
- 아유르베다 의학
본문내용
나이나 개인차에 따라 완전히 없어지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 부항 발포는 한 번 시작하면 1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자세는 편안하게 눕거나 엎드리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앉아서 하되 체력 소모가 가장 적은 쪽을 택하는 것이 좋다. 발포에 사용하고 난 부항은 세제로 깨끗하게 씻고 알코올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
⑭ 부항 발포를 시키는 자리가 모혈이 전부가 아니지만, 모혈만 치료해도 급한 병은 막을 수 있다. 그리고 통증이 있는 부분에 발포를 시키면 병이 낫는다.
부항 발포를 해도 샤워나 목욕 같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특별히 일상생활에서 제약을 받는 것은 없다. 등에 부항을 뜨고 상처가 나도 첫날은 조금 따가워서 불편해도 다음날부터는 누워서 자는데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2) 부항발포의 실행 방법 - 2
모혈과 유혈을 같이 발포시키는 방법이 정석이다. 부항 발포법을 사용할 때 몸의 앞쪽에 있는 모혈과 몸의 뒤쪽에 있는 兪穴을 같이 발포시키면 병의 치료가 확실하게 된다. 폐에 관계된 병이 걸린 것 같아 부항 발포를 시켜야 되겠다 싶으면 앞쪽에 폐의 모혈인 중부를 양쪽 두 곳 먼저 발포시키고 끝나면 등 뒤쪽 폐유를 찾아 두 곳에 발포를 시킨다. 간염을 치료하고 싶다면 앞쪽에 간과 담의 모혈인 기문과 일월을 좌우 두 곳 발포시키고 끝나면 등 뒤쪽에 간수와 담수를 좌우 두 곳 발포시킨다. 이렇게 모혈과 수혈을 같이 발포시키면 아주 효과적인 치료가 된다. 그러나 모혈이나 수혈 한 가지 만으로도 병이 치료된다.
II. 비만에 대해서
1. 비만의 정의
비만인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비만이 아니더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으로 정의한다. 진단 시 신체비만지수(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한다(서양인은 30 이상이며, 인종간의 차이를 고려하여 우리나라에서는 25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함). 혈장으로부터 지방세포로 유입된 지방산과 포도당이 에스테르화하여 주로 중성지방의 형태로 축적된다. (발병위치 : 지방조직)
2. 비만의 개요
비만이란 체지방의 과잉 축적으로 정의된다. 비만은 단순히 미용의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는 장기적인 치료와 관찰을 요구하는 만성질환이다. 이는 다만 서구사회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나라를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유행병처럼 급증하고 있는 심각한 보건문제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체질량 지수 25kg/m2 이상의 비만인구의 비율이 199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당시 13.9% 였던 것이 2001년 30.6%로 매우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비만의 원인은 내분비적 요소, 유전적인 요소, 사회 환경적인 요소, 경제적 요소 등 많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내분비질환, 유전적 질환 등 2차적 요인에 의한 비만은 전체 비만 중 5% 미만이며 대부분이 특별한 병적 원인 없이 유발되는 단순비만이다. 단순비만의 원인으로서 제기되는 여러 가지 이론 등이 있으나 제일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개개인의 생활습관, 즉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이다.
비만한 사람은 비만하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인슐린저항성, 담낭질환, 수면무호흡증,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 골관절염,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의 발생빈도가 증가한다. 제2형 당뇨병 발생의 위험은 비만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복부 비만에서 그 위험이 더욱 증가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현상으로 비만과 당뇨병의 연관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주요 인자이다.
과도한 지방 축적은 심박출량의 증가, 전신혈관저항의 감소를 일으키며, 이는 좌심실 비대, 우심실 비대를 유발하고, 종국에는 우심실부전, 좌심실부전을 유발한다.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담낭결석의 빈도가 현저하게 증가되며, 저환기 장애, 폐색성 수면 무호흡증 같은 폐기능 장애와 연관이 있다. 또한 비만은 유방암, 대장암, 담낭암, 췌장암, 소장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10% 정도의 체중 감량만으로도 비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한 합병증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체중의 5~10% 정도만이라도 감량시켜서 이렇게 감소된 체중을 장기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비만의 진단
1) 비만도의 평가
비만이란 비정상적으로 체지방이 과도하게 증가된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비만도를 평가할 수 있다.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수중체밀도법 (underwater weighing method), 생체전기저항분석법, 피부주름두께 측정법, 컴퓨터 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에 의한 복부내장지방 측정법 등이 있다. 그러나 신뢰도 및 타당성, 편이성, 비용 등의 문제가 많아 체질량지수 (BMI)와 허리둘레 (waist circumference)가 비만의 지표로 많이 사용되며 실제 임상에서 이를 이용하여 비만도를 평가한다.
(1)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체질량지수는 환자의 건강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체중과 신장의 관계를 말한다. 체질량지수는 성인에서 체지방과 상관관계가 있는 수학 공승이며 체중(kg)을 신장(meter)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한다 (BMI = kg/m2). 체질량지수는 환자의 상대적인 건강 위험을 나타내고 대부분의 연구에서 이환율과 조기 사망률을 포함하는 건강 위험을 평가할 때 사용한다.
전향적 연구에서 체질량지수가 심혈관질환, 암 및 다른 질환의 발생뿐 아니라 조기 사망과도 관련이 있다고 확인되었다. 하지만 운동선수나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은 근육량을 가지고 있어 지방보다 근육의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에 지방이 많지 않아도 체질량지수는 과체중의 범위에 있을 수 있다. 임산부나 수유중인 여성에서도 체질량지수를 사용하기
⑭ 부항 발포를 시키는 자리가 모혈이 전부가 아니지만, 모혈만 치료해도 급한 병은 막을 수 있다. 그리고 통증이 있는 부분에 발포를 시키면 병이 낫는다.
부항 발포를 해도 샤워나 목욕 같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특별히 일상생활에서 제약을 받는 것은 없다. 등에 부항을 뜨고 상처가 나도 첫날은 조금 따가워서 불편해도 다음날부터는 누워서 자는데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2) 부항발포의 실행 방법 - 2
모혈과 유혈을 같이 발포시키는 방법이 정석이다. 부항 발포법을 사용할 때 몸의 앞쪽에 있는 모혈과 몸의 뒤쪽에 있는 兪穴을 같이 발포시키면 병의 치료가 확실하게 된다. 폐에 관계된 병이 걸린 것 같아 부항 발포를 시켜야 되겠다 싶으면 앞쪽에 폐의 모혈인 중부를 양쪽 두 곳 먼저 발포시키고 끝나면 등 뒤쪽 폐유를 찾아 두 곳에 발포를 시킨다. 간염을 치료하고 싶다면 앞쪽에 간과 담의 모혈인 기문과 일월을 좌우 두 곳 발포시키고 끝나면 등 뒤쪽에 간수와 담수를 좌우 두 곳 발포시킨다. 이렇게 모혈과 수혈을 같이 발포시키면 아주 효과적인 치료가 된다. 그러나 모혈이나 수혈 한 가지 만으로도 병이 치료된다.
II. 비만에 대해서
1. 비만의 정의
비만인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비만이 아니더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으로 정의한다. 진단 시 신체비만지수(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한다(서양인은 30 이상이며, 인종간의 차이를 고려하여 우리나라에서는 25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함). 혈장으로부터 지방세포로 유입된 지방산과 포도당이 에스테르화하여 주로 중성지방의 형태로 축적된다. (발병위치 : 지방조직)
2. 비만의 개요
비만이란 체지방의 과잉 축적으로 정의된다. 비만은 단순히 미용의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는 장기적인 치료와 관찰을 요구하는 만성질환이다. 이는 다만 서구사회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나라를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유행병처럼 급증하고 있는 심각한 보건문제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체질량 지수 25kg/m2 이상의 비만인구의 비율이 199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당시 13.9% 였던 것이 2001년 30.6%로 매우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비만의 원인은 내분비적 요소, 유전적인 요소, 사회 환경적인 요소, 경제적 요소 등 많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내분비질환, 유전적 질환 등 2차적 요인에 의한 비만은 전체 비만 중 5% 미만이며 대부분이 특별한 병적 원인 없이 유발되는 단순비만이다. 단순비만의 원인으로서 제기되는 여러 가지 이론 등이 있으나 제일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개개인의 생활습관, 즉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이다.
비만한 사람은 비만하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인슐린저항성, 담낭질환, 수면무호흡증,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 골관절염,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의 발생빈도가 증가한다. 제2형 당뇨병 발생의 위험은 비만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복부 비만에서 그 위험이 더욱 증가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현상으로 비만과 당뇨병의 연관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주요 인자이다.
과도한 지방 축적은 심박출량의 증가, 전신혈관저항의 감소를 일으키며, 이는 좌심실 비대, 우심실 비대를 유발하고, 종국에는 우심실부전, 좌심실부전을 유발한다.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담낭결석의 빈도가 현저하게 증가되며, 저환기 장애, 폐색성 수면 무호흡증 같은 폐기능 장애와 연관이 있다. 또한 비만은 유방암, 대장암, 담낭암, 췌장암, 소장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10% 정도의 체중 감량만으로도 비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한 합병증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체중의 5~10% 정도만이라도 감량시켜서 이렇게 감소된 체중을 장기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비만의 진단
1) 비만도의 평가
비만이란 비정상적으로 체지방이 과도하게 증가된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비만도를 평가할 수 있다.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수중체밀도법 (underwater weighing method), 생체전기저항분석법, 피부주름두께 측정법, 컴퓨터 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에 의한 복부내장지방 측정법 등이 있다. 그러나 신뢰도 및 타당성, 편이성, 비용 등의 문제가 많아 체질량지수 (BMI)와 허리둘레 (waist circumference)가 비만의 지표로 많이 사용되며 실제 임상에서 이를 이용하여 비만도를 평가한다.
(1)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체질량지수는 환자의 건강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체중과 신장의 관계를 말한다. 체질량지수는 성인에서 체지방과 상관관계가 있는 수학 공승이며 체중(kg)을 신장(meter)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한다 (BMI = kg/m2). 체질량지수는 환자의 상대적인 건강 위험을 나타내고 대부분의 연구에서 이환율과 조기 사망률을 포함하는 건강 위험을 평가할 때 사용한다.
전향적 연구에서 체질량지수가 심혈관질환, 암 및 다른 질환의 발생뿐 아니라 조기 사망과도 관련이 있다고 확인되었다. 하지만 운동선수나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은 근육량을 가지고 있어 지방보다 근육의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에 지방이 많지 않아도 체질량지수는 과체중의 범위에 있을 수 있다. 임산부나 수유중인 여성에서도 체질량지수를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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