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똥파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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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똥파리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게 하기위해 병원으로 뛰어가는 것... 그리고 더럽게 돈을 벌지 않는 일.. 그것은 상훈이 오래도록 바래왔던 그가 바라는 그가 생각하는 가족을 만드는 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작품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의 의의
*기호학적으로 바라보는 영화 제목 “똥파리”가 갖는 외연과 내포의 의미
똥파리는 파리목, 똥파리과의 곤충이며 숲이 우거진 산에서 이름 봄과 초가을에 많이 발견되며 동물과 사람의 분에 모여든다. 애벌레는 돼지.소 등의 가축 똥이나 퇴비에서 발생하고 어른 벌레도 같은 장소에 모인다. 그러나 어른벌레는 포식성으로, 작은 곤충의 체액을 빨아먹는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 똥파리에 내포된 의미는 똥파리는 상훈의 모습을 뜻한다. 더럽고 또 더러운 존재. 그리고 자신의 배 부름을 위해 남의 아픔 따위는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 같은 냉철한 인간으로 비춰지는... 하지만 이것은 조카 형인을 대하는 것에서 상훈을 인정있는 사람으로 보여준다.
*잊은 채 살아갔지만 아버지를 향한 잠재되어있던 증오(랑그)그리고 그 증오(랑그)로 인해 이성을 잃고 정신의 잠재되어있던 증오에 조정당해 아버지를 구타하는 행위(빠롤)로 표현할 수 있다. 우리는 랑그라는 언어의 법칙이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실재로 발화할 수 있는 빠롤 행위를 할 수 있다. 이처럼 잠재되어있는 아버지의 증오가 상훈이 하고 싶지 않아도 원하지 않아도 증오에 지배당해 구타라는 빠롤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똥파리라는 영화 텍스트는 가정불화라는 기의를 가지고 폭력과 구타 언어폭력을 하는 행위들이 담긴 영상과 생생한 현장음 그리고 음악들로 이루어진 기표로 이루어져있다. 무엇보다 똥파리의 플롯은 기존의 수많은 영화들의 플롯과는 확연히 색다르고 신선하다.
* 씬 분석
씬 번호
서술 상황
(1차/2차)
장면의 핵심 내용
비 고
1
1차
캄캄한 밤 술집 간판의 네온사인이 깜박이는 골목길 앞에 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맞고 있다. 그때 상훈이 등장한다. 주먹질하던 남자를 반 실신상태로 만들어 놓고 맞고 있던 여자에게 다가가 여자의 뺨을 때리며 “왜 맞고 다니냐, 이 쌍년아 , 이 씨발년아.”라고 욕을 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상훈의 뒤통수를 가격하고 쓰러진다.
(남,녀 상관없이 오직 주먹으로 이야기하는 상훈. 하지만 어릴 적 아버지가 어머니와 자신 그리고 여동생을 때리던 가정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뒤통수 가격은, 마지막 순간(죽음)의 상훈을 암시.)
2
1차
컨테이너박스 사채사무실 안에서 자장면을 먹고 있는 조직원들. 그 안으로 상훈이 들어서자 조직원들은 일제히 일어서며 상훈에게 인사를 하고 눈치를 본다. 상훈은 자리에 앉고, 또 한사람 사채업자 정만식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왜 늦었냐는 정만식의 꾸중에서 상훈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담배를 피운다.
3
1차
학생들이 투쟁하고 있는 한 대학교. 그 곳에 상훈과 그의 동료들이 나무 몽둥이와 쇠 파이프를 들고 학생들을 덮친다.
4
1차
조직원들의 월급을 챙겨 월급봉투를 조직원들에게 나눠주는 정만식. 조직원들이 사무실을 나가고 마지막으로 상훈에게 월급을 건네주며 상훈에게 일 할 때 같은 조직원들은 때리지 말라는 부탁을 한다. 상훈은 듣지도 않고 다른 말을 한다.
5
1차
불법 게임장. 담배를 물고 게임하는 상훈.
6
1차
한 주택가. 급한 경사 길에 위치한 수퍼에서 나오는 상훈,담배를 물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바라보고있다.
7
1차
수퍼 앞 평상에 앉아있는 남자 꼬맹이와 상훈. 수표로 꼬맹이의 머리를 때리며 돈을 받으라고 강요한다. 돈을주고 떠나는 상훈.
8
1차
골목길을 걷고 있던 상훈 고개를 돌려 침을 뱉는다. 그 침이 걸어오던 여고생의 교복 넥타이에 떨어지고 그 침을 해결하는 상황에서 상훈은 여자주인공 연희와 만나게된다.
발단(같은 아픔을 가진 상훈과 연희의 만남)
9
1차
상훈의 주먹질 한 방에 기절했다가 깨어난 연희는 골목길에서 눕혀져 있다 일어나 상훈의 얼굴에 상훈이 했던것과 똑같이 침을 뱉는다. 상훈은 연희에게 치료비를 청구하라고 하자 연희는 지금 당장 치료비를 내놓으라고 한다.
10
1차
어느 집 대문 앞 계단에 앉아 있는 두 사람. 연희는 맥주를 얼굴을 마사지하고 상훈은 맥주를 마신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치료비가 약하다는 이유로 상훈의 삐삐 번호를 알아내고 헤어지는 두 사람.
11
1차
사채 사무실. 담배피고 있는 상훈에게 또 다른 흰 봉투를 건네며 또 다시 동료들 좀 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정만식. 사무실을 나가는 상훈의 뒤로 아버지의 출소에 대해 물어보는 만식.
12
1차
반 지하에 위치한 단칸 방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있는 상훈. 미쳐 다 피우지 않은 담배를 버리고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간다. 집밖으로는 발길질 소리와 맞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13
1차
곰팡이 쓴 벽과 술병과 옷가지들이 널부러져 있는 방안. 이불도 없이 잠에서 깨어나 몸을 일으키는 상훈. 그때 울리는 상훈의 삐삐.
14
1차
주택가의 그 수퍼 앞 평상에서 담배를 피우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상훈. 전에 그 꼬마아이(상훈의조카)가 언덕베기를 올라오고 있자 얼른 달려나가 엎어들고 평상에 데리고와 레슬링을 하는 상훈. 놀아주려고 한건데, 아이가 아무 반응이 없자 그만하는 상훈.
15
1차
수퍼 앞 평상에서 요구르트를 마시는 두 사람. 잠시 후 아이의 엄마(이복누나)가 나타나고 상훈은 말 없이 그들을 지나쳐 간다. 누나가 상훈을 붙잡자 상훈은 아이에게 또 돈을 쥐어주고 욕을 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
16
1차
화가 잔뜩난 채 걷고있는 상훈 옆으로 연희가 갑자기 나타나 말을 건다. 말을 거는 연희에게 욕을 퍼 붓는 상훈.
그때 순찰하던 경찰이 다가오자 그만하라는 연희의 소리에도 이성을 잃은 듯 경찰에게 주먹질을 하며 화를 푸는 상훈
전개(상훈의 옆으로 연희가 다가오고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의 첫 단계)
17
2차
어릴 적 상훈의 집. 여동생의 울음소리와 아빠에게 맞고있는 어머니의 비명소리와 그리고 아버지의 고함소리로 아수라장인 집안. 갑자기 정적이 울리고 상훈이 발견한 것은 칼에 찔린 여동생. 상훈은 동생을 들쳐엎고 병원을 향하고 그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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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26
  • 저작시기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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