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어천가 제101장에 나타난 15세기 국어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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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비어천가 제101장에 나타난 15세기 국어의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국문 가사와 한문 가사

2. 전고(典考)

3. 국어학적 분석

4. 현대어 풀이

본문내용

그런데 <용비어천가> 각 장마다 ‘-다’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 단조롭기 때문에 대부분 이것을 생략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부 장에는 ‘-다’를 사용하여 상대 높임을 나타내면서 노래의 단조로움을 깨뜨린다고 설명한다.
현행 학교 문법의 상대 높임법은 고영근(2011:305)에서는 ‘사람과 관련된 문법 범주’에 속하는 결어법의 하나인 존비법에 해당한다. 여기서는 ‘존비법’을 한 문장을 해라, 하게, 합쇼 등으로 끝맺는 사회적 범주이며, 화자가 청자를 높이거나 낮추는 예절법의 하나라고 한다. 중세 국어의 ‘존비법’은 ‘라체’, ‘야셔체’, ‘쇼셔체’, ‘반말’로 구분한다.
‘宗社애 功이’에서 ‘-애’는 부사격 조사이며, ‘-이’는 주격 조사이다. ‘:뷔어시늘’는 ‘뷔다’의 어간 ‘뷔-’에 ‘-거시늘’이 결합했다. ‘거’와 같이 ‘ㄱ’으로 시작하는 어미는 서술격 조사 ‘-이-’, 딴이, ‘ㄹ’ 아래에서 ‘ㄱ’이 탈락한다. ‘-거시늘’과 같은 형태를 고영근(1987)에서는 비연속형태로 처리하는 것은 앞에서 살펴보았다. ‘世子ㅿ位’의 ‘ㅿ’은 유성음과 유성음 사이에서 쓰이는 사잇소리 글자이다.
‘赤이 바’에서 ‘-이’는 주격 조사이며, ‘-’는 부사격 조사이다.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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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27
  • 저작시기2012.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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