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국문 가사와 한문 가사
2. 전고(典考)
3. 국어학적 분석
<참고 문헌>
2. 전고(典考)
3. 국어학적 분석
<참고 문헌>
본문내용
문법적 절차이며, ‘존경법’과 함께 ‘공대법’을 이룬다.
‘사래’에는 ‘화살’의 ‘살’에 부사격 조사 ‘-애’가 결합했으며, ‘주거’는 ‘죽다’의 어간에 연결 어미 ‘-어’가 결합했다. ‘살아내시니’는 ‘살다(生)’의 어간 ‘살-’에 사동 접사 ‘--’가 결합한 형태인 ‘사다’에 보조적 연결 어미 ‘-아’와 보조 동사 ‘-내다’가 결합한 형태이다. 이때 ‘ㄹ’이 연철되지 않은 이유는 ‘아’의 ‘ㅇ’이 유성 후두 마찰음이기 때문이다. 허웅(1955:138-139)에서는 ‘사다’의 어간과 ‘살다’에 매개 모음이 결합한 경우에는 표기상으로 구별되지 않지만 두 말은 성조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
(1) ㄱ. ‘사다’ : 사시릴 <용비어천가 제38장>,
사샤 <용비어천가 제77장>
ㄴ. ‘살다’ : 몃 間ㄷ 지
‘사래’에는 ‘화살’의 ‘살’에 부사격 조사 ‘-애’가 결합했으며, ‘주거’는 ‘죽다’의 어간에 연결 어미 ‘-어’가 결합했다. ‘살아내시니’는 ‘살다(生)’의 어간 ‘살-’에 사동 접사 ‘--’가 결합한 형태인 ‘사다’에 보조적 연결 어미 ‘-아’와 보조 동사 ‘-내다’가 결합한 형태이다. 이때 ‘ㄹ’이 연철되지 않은 이유는 ‘아’의 ‘ㅇ’이 유성 후두 마찰음이기 때문이다. 허웅(1955:138-139)에서는 ‘사다’의 어간과 ‘살다’에 매개 모음이 결합한 경우에는 표기상으로 구별되지 않지만 두 말은 성조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
(1) ㄱ. ‘사다’ : 사시릴 <용비어천가 제38장>,
사샤 <용비어천가 제77장>
ㄴ. ‘살다’ : 몃 間ㄷ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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