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활쏘기의 예절
(1) 국궁9계훈
[국궁9계훈]
(2) 사대의 예절
(3) 겸손의 미덕
(1) 국궁9계훈
[국궁9계훈]
(2) 사대의 예절
(3) 겸손의 미덕
본문내용
활을 처음 배우는 신사(新射)신분에서 접장(接長)이란 칭호를 부여하기도 하며 이는 몰기를 하면 다른 사람을 이끌 만한 궁체(弓體)와 궁술(弓術)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3) 겸손의 미덕
활쏘기는 자신에 대한 성찰을 심화시키는 운동이다. 활쏘기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집궁제원칙에도 발이부중 반구제기(發而不中 反求諸己)라 하여 활을 쏘아 적중하지 못하면 자세나 마음가짐을 살피며 반성하는 등 자기 자신을 돌이켜 성찰해 보고 불원승자(不怨勝者)라 하여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경기를 하여 자신을 이긴 자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활터의 사대에 서서는 신사는 물론 아무리 오래된 궁사라도 초순 1시를 쏘기전에 ‘활 배웁니다’하고 인사를 하면 주변의 궁사들은 ‘많이
(3) 겸손의 미덕
활쏘기는 자신에 대한 성찰을 심화시키는 운동이다. 활쏘기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집궁제원칙에도 발이부중 반구제기(發而不中 反求諸己)라 하여 활을 쏘아 적중하지 못하면 자세나 마음가짐을 살피며 반성하는 등 자기 자신을 돌이켜 성찰해 보고 불원승자(不怨勝者)라 하여 너무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경기를 하여 자신을 이긴 자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활터의 사대에 서서는 신사는 물론 아무리 오래된 궁사라도 초순 1시를 쏘기전에 ‘활 배웁니다’하고 인사를 하면 주변의 궁사들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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