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민요의 개요
* 민요의 특징
*민요의 역사
경남지방 상부소리
● 의식요
● 유희요
* 민요의 특징
*민요의 역사
경남지방 상부소리
● 의식요
● 유희요
본문내용
민요
세시의식요-<지신밟기요>
장례의식요-<상여소리>,<달구질소리>
신앙의식요-신에게 인간의 뜻을 전달할 때 수단으로 사용된 노래
ㄱ. 세시의식요 : 세시풍속과 관련되었는데 자연의 변화에 따른 재앙을 극복하고 풍요와 다복을 기원하는 의식을 거행하는데 이때에 하는 세시의식에 따른 민요.
-가정의식요 : 가택 내에 존재하는 신 즉 가신에 대한 신앙을 바탕으로 한 노래가 주류를 이룬다.
-부락의식요 : 부락민이 의식에 대거 참가하여 부르는 노래로서 부락민의 공동 이익을 대상으로 한 노래.
ㄴ. 장례의식요
-장례운구요 : 상가에서 상두꾼들이 상여를 매고 발인지까지 가면서 부르는 노래.
-장례토목요 : 무덤을 가래로 파거나 회를 달구로 다지면서 부르는 노래.
ㄷ. 신앙의식요 : 때에 따라 거행되는 의식에서 신앙 즉 믿음을 중요시한 노래.
-불교의식요: 절 밖의 사가에서 탁발승이나 걸립승들이 부르는 노래와 불교가 민중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면서 형성된 노래.
-무속의식요: 무속의식에 따른 무가가 민요화하여 불리어지는 노래.
-속신의식요: 민간의 속신의식에 따른 노래.
<상여소리>-의식요이면서 노동요(운반)이다.
삶과 죽음이 나누어지는 장례의식은 통과의식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장엄하게 행해진다.
경남지방 상부소리
1. 장례전날부터의 풍속과 노래
1) 초혼, 반함, 곡 등
경남지방의 초혼(죽은사람의 넋을부르는 것) 일반형은 “해동조선 경상남도 (행정구역)(이름)(이름)(이름) 옷 가져가이소 옷가져가이소 복복복 ” 과 같다.
반함란 주검을 천으로 싸는 염을 하기 전에 저승으로 가서 써야 할 재물을 입안에 넣어주는 풍속으로 전국적인 현상이다.
함양군 서상면의 고인의 가족이 다 보았으면 곽문을 닫기 전에 돈을 한 냥 입에 넣으며
“천석이오”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천석이오”하고 복창한다. 또 한 냥을 넣으면서 “이천석이오” 또 한 냥을 넣으면서 “삼천석이오” 하며 그때마다 다른 사람이 이를 복창한다.
곡은 상주의 곡과 백관의 곡이 구별된다. 밀양시 청도면에서는 상주는 “ 아이고 아이고”하 곡하며 백관은 “어이어이” 한다.
2) 대떨이 굿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조선마을에서는 호상이라 상주가 돈을 쓰고 싶은 때에 장례전날 대떨이 굿을 한다. 이때에는 음식도 따로 장만하고 집 마당 에서만 노는데, 빈 상여를 들고 운상소리하면서 사위를 대들 위에 태우기도 한다.
3) 널액막음 등
바가지를 문턱에다 엎어놓고 3회째에 발로 바가지를 눌러 깨는 예, 문지방을 별 말없이 도끼로 3회 찍는 경우와 문지방을 넘으면서 복복복 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4) 발인축,천구축, 만장읽기, 산신축문, 기제사축
발인축은 통민요 격이다. 단조로운 선율로 읊는고로 5음계의 5음중 일부만 쓰는 경향이다.
천구축은 장례일에 관을 상여에 싣기 위해 옮김을 고하는 것. “금천구 취여 감고” 라고 아뢴다.
여러 만장중에 사위가 장모님 돌아가신데 대해 지어온 만장을 여러사람들이 제창하여 글 읽듯이 읽었다.
광중에 흙을 채우고 나면 산신제를 지내고 평토제를 지낸다. 산신축문 또한 글 읽듯이 읽는다.
기제사축은 고인의 사망 후 만 1년이 되는 소상이나 만 2년이 되는 대상에 지내는 제사에서 글 읽듯이 읽는 축문이다.
5) 상여를 올려 메거나 내릴때
대메꾼 (상두꾼)은 32명, 24명, 16명 또는 12명이 담당한다. 상여를 올려 메거나 내릴 때 경남지방에서는 지역에 따라 “자-”류와 “차차”류 “아어흐”류 가난보류 및 나무아미타불을 소리한다.
6) 꽹쇠, 북, 요령
전국적으로 운상소리 때는 요령(핑경)을 달구질 때는 북을 치는 것을 d:P상하게 되지만, 경남 남부지방에서는 꽹쇠를 치는 곳이 상당수에 이르러 특이한다.
7) 하직소리, 운상소리
경남지방의 어름소리 내지 평길 운상소리에는 두마디 넘차류, 두마디 비넘차류 (“어호어호 에헤이 어호”), 한마디 운상소리(“너화흥 너화흥과 어노어노” 류), 긴타불오장소리, 짜른염불소리(나무아미타불), 미리미리타블형, 가난보살류의 긴소리와 짜른 소리 형태 및 이름소리 “아- 어-” “어- 흥”등이 있다.
8) 선법
(음계를 음정관계 ·으뜸음의 위치 ·음역 등에 따라 더욱 세분한 음열(音列) 및 그 개념.)
게재악보 가운데서 솔선번 계통과 육자배기 선법계통 등은 아래에서 보듯이 서남부 경남 (하동, 남해, 진주, 고성, 통영, 거제 등)에서 주로 나타난다. 그 이외의 경우는 미선법과 도선법을 기조로 한다.
9)달구질 소리
달구질 할 때 경남지방에서는 일반적으로 봉분을 조금 쌓은 후에 각자 달굿대를 가짐이 없이 다지는 봉분달고를 한다. 선소리꾼은 봉분위에 올라서서 소리를 멕인다. 달구질을 많이 하진 않는다. 삽으로 두드리거나 한편으론 흙을 져 나르면서 가래류, 괭이류, 터다짐소리류를 부르기도 한다.
10)귀가길
집 가까이 오면 한사람이 먼저 가서 알린다. 상가에 있던 여자들이 마중을 나오면서 곡소리를 한다.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송포에서는 귀가 시에 북을 울리며 운상소리 하다가 상가집에 이르면 소리 안한다고 한다. 하동군에서는 귀가길 헛상여소리로 칭칭이를 부른 마을들이 발견된다. 예를 들면 “에기나 친친나네” “에기나 칭친나네” “치나 친친나네” 등이다.
2. 경남지방 상부소리의 특색
①일반적으로 문턱을 나오면서 세 번 널을 닿지않게 올렸다 내렸다 하는 정도이고 바가지 깨는 풍속은 적은 편이며, 상여가 먼 길을 떠나면 십작 밖으로 약사발 등 사기그릇을 던져 깨는 경향이다.
②방 네구석마다 널을 디리 밀었다 댕겼다하며 액막음 말을 외치는 경우가 드문편이다.
③상부소리때에 꽹쇠를 치는 곳이 상당수 됨이 특징이다.
3.경남 하동군 지역의 상부소리 악보와 가사 설명 . .
=> 예전엔 꽹쇠쳤지만, 요즈음은 요령 사용
* 초혼 : 맹인의 속적삼을 들고 “경삼남도 하동군 정동리 (아무개)(아무개)(아무개), 복복복” 하고는 지붕 위로 던진다. 입관할 때 그 속옷을 내려가지고 관속에 넣어준다.
* 사자밥을 바깥에 채려놓고 나서부터 곡소리 낸다.
* 반한: 입안에 쌀알을 넣어주면서 “양석을 많이 가 가시오” 한다.그러고는 문종이로 입을 봉한다. 엽전은 안 넣는다.
* 문지방 나올 때: 박바가지를 문턱에다
세시의식요-<지신밟기요>
장례의식요-<상여소리>,<달구질소리>
신앙의식요-신에게 인간의 뜻을 전달할 때 수단으로 사용된 노래
ㄱ. 세시의식요 : 세시풍속과 관련되었는데 자연의 변화에 따른 재앙을 극복하고 풍요와 다복을 기원하는 의식을 거행하는데 이때에 하는 세시의식에 따른 민요.
-가정의식요 : 가택 내에 존재하는 신 즉 가신에 대한 신앙을 바탕으로 한 노래가 주류를 이룬다.
-부락의식요 : 부락민이 의식에 대거 참가하여 부르는 노래로서 부락민의 공동 이익을 대상으로 한 노래.
ㄴ. 장례의식요
-장례운구요 : 상가에서 상두꾼들이 상여를 매고 발인지까지 가면서 부르는 노래.
-장례토목요 : 무덤을 가래로 파거나 회를 달구로 다지면서 부르는 노래.
ㄷ. 신앙의식요 : 때에 따라 거행되는 의식에서 신앙 즉 믿음을 중요시한 노래.
-불교의식요: 절 밖의 사가에서 탁발승이나 걸립승들이 부르는 노래와 불교가 민중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면서 형성된 노래.
-무속의식요: 무속의식에 따른 무가가 민요화하여 불리어지는 노래.
-속신의식요: 민간의 속신의식에 따른 노래.
<상여소리>-의식요이면서 노동요(운반)이다.
삶과 죽음이 나누어지는 장례의식은 통과의식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장엄하게 행해진다.
경남지방 상부소리
1. 장례전날부터의 풍속과 노래
1) 초혼, 반함, 곡 등
경남지방의 초혼(죽은사람의 넋을부르는 것) 일반형은 “해동조선 경상남도 (행정구역)(이름)(이름)(이름) 옷 가져가이소 옷가져가이소 복복복 ” 과 같다.
반함란 주검을 천으로 싸는 염을 하기 전에 저승으로 가서 써야 할 재물을 입안에 넣어주는 풍속으로 전국적인 현상이다.
함양군 서상면의 고인의 가족이 다 보았으면 곽문을 닫기 전에 돈을 한 냥 입에 넣으며
“천석이오”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천석이오”하고 복창한다. 또 한 냥을 넣으면서 “이천석이오” 또 한 냥을 넣으면서 “삼천석이오” 하며 그때마다 다른 사람이 이를 복창한다.
곡은 상주의 곡과 백관의 곡이 구별된다. 밀양시 청도면에서는 상주는 “ 아이고 아이고”하 곡하며 백관은 “어이어이” 한다.
2) 대떨이 굿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조선마을에서는 호상이라 상주가 돈을 쓰고 싶은 때에 장례전날 대떨이 굿을 한다. 이때에는 음식도 따로 장만하고 집 마당 에서만 노는데, 빈 상여를 들고 운상소리하면서 사위를 대들 위에 태우기도 한다.
3) 널액막음 등
바가지를 문턱에다 엎어놓고 3회째에 발로 바가지를 눌러 깨는 예, 문지방을 별 말없이 도끼로 3회 찍는 경우와 문지방을 넘으면서 복복복 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4) 발인축,천구축, 만장읽기, 산신축문, 기제사축
발인축은 통민요 격이다. 단조로운 선율로 읊는고로 5음계의 5음중 일부만 쓰는 경향이다.
천구축은 장례일에 관을 상여에 싣기 위해 옮김을 고하는 것. “금천구 취여 감고” 라고 아뢴다.
여러 만장중에 사위가 장모님 돌아가신데 대해 지어온 만장을 여러사람들이 제창하여 글 읽듯이 읽었다.
광중에 흙을 채우고 나면 산신제를 지내고 평토제를 지낸다. 산신축문 또한 글 읽듯이 읽는다.
기제사축은 고인의 사망 후 만 1년이 되는 소상이나 만 2년이 되는 대상에 지내는 제사에서 글 읽듯이 읽는 축문이다.
5) 상여를 올려 메거나 내릴때
대메꾼 (상두꾼)은 32명, 24명, 16명 또는 12명이 담당한다. 상여를 올려 메거나 내릴 때 경남지방에서는 지역에 따라 “자-”류와 “차차”류 “아어흐”류 가난보류 및 나무아미타불을 소리한다.
6) 꽹쇠, 북, 요령
전국적으로 운상소리 때는 요령(핑경)을 달구질 때는 북을 치는 것을 d:P상하게 되지만, 경남 남부지방에서는 꽹쇠를 치는 곳이 상당수에 이르러 특이한다.
7) 하직소리, 운상소리
경남지방의 어름소리 내지 평길 운상소리에는 두마디 넘차류, 두마디 비넘차류 (“어호어호 에헤이 어호”), 한마디 운상소리(“너화흥 너화흥과 어노어노” 류), 긴타불오장소리, 짜른염불소리(나무아미타불), 미리미리타블형, 가난보살류의 긴소리와 짜른 소리 형태 및 이름소리 “아- 어-” “어- 흥”등이 있다.
8) 선법
(음계를 음정관계 ·으뜸음의 위치 ·음역 등에 따라 더욱 세분한 음열(音列) 및 그 개념.)
게재악보 가운데서 솔선번 계통과 육자배기 선법계통 등은 아래에서 보듯이 서남부 경남 (하동, 남해, 진주, 고성, 통영, 거제 등)에서 주로 나타난다. 그 이외의 경우는 미선법과 도선법을 기조로 한다.
9)달구질 소리
달구질 할 때 경남지방에서는 일반적으로 봉분을 조금 쌓은 후에 각자 달굿대를 가짐이 없이 다지는 봉분달고를 한다. 선소리꾼은 봉분위에 올라서서 소리를 멕인다. 달구질을 많이 하진 않는다. 삽으로 두드리거나 한편으론 흙을 져 나르면서 가래류, 괭이류, 터다짐소리류를 부르기도 한다.
10)귀가길
집 가까이 오면 한사람이 먼저 가서 알린다. 상가에 있던 여자들이 마중을 나오면서 곡소리를 한다.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송포에서는 귀가 시에 북을 울리며 운상소리 하다가 상가집에 이르면 소리 안한다고 한다. 하동군에서는 귀가길 헛상여소리로 칭칭이를 부른 마을들이 발견된다. 예를 들면 “에기나 친친나네” “에기나 칭친나네” “치나 친친나네” 등이다.
2. 경남지방 상부소리의 특색
①일반적으로 문턱을 나오면서 세 번 널을 닿지않게 올렸다 내렸다 하는 정도이고 바가지 깨는 풍속은 적은 편이며, 상여가 먼 길을 떠나면 십작 밖으로 약사발 등 사기그릇을 던져 깨는 경향이다.
②방 네구석마다 널을 디리 밀었다 댕겼다하며 액막음 말을 외치는 경우가 드문편이다.
③상부소리때에 꽹쇠를 치는 곳이 상당수 됨이 특징이다.
3.경남 하동군 지역의 상부소리 악보와 가사 설명 . .
=> 예전엔 꽹쇠쳤지만, 요즈음은 요령 사용
* 초혼 : 맹인의 속적삼을 들고 “경삼남도 하동군 정동리 (아무개)(아무개)(아무개), 복복복” 하고는 지붕 위로 던진다. 입관할 때 그 속옷을 내려가지고 관속에 넣어준다.
* 사자밥을 바깥에 채려놓고 나서부터 곡소리 낸다.
* 반한: 입안에 쌀알을 넣어주면서 “양석을 많이 가 가시오” 한다.그러고는 문종이로 입을 봉한다. 엽전은 안 넣는다.
* 문지방 나올 때: 박바가지를 문턱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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