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창조, 점인가 선인가?
성서로 보는 창조의 과정
NOMA, 진화와 창조의 독립선언
연속 창조, 진화와 창조를 담는 그릇
생명이란 무엇인가
에코, 하나님과 생명체의 가정
창조, 하나님의 활동
성서로 보는 창조의 과정
NOMA, 진화와 창조의 독립선언
연속 창조, 진화와 창조를 담는 그릇
생명이란 무엇인가
에코, 하나님과 생명체의 가정
창조, 하나님의 활동
본문내용
가고 있는 창조의 순간이라는 사실이다.
과학과 종교의 대표적인 대립현상이라고 여겨지고 있는 진화론 또한, 이것을 가치중립적으로 순수한 과학적 이론으로 보아야 함을 새로 배우게 되었다. 진화론 자체는 유신론을 징명하거나 반증하는 이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완전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하며 바라 보았던 것을 반성하였다. 이러한 해석은 전적으로 해석자와 그의 기준에 달려있는 것이었음을 보여주는 것 뿐이었는데 말이다.
진화론이 단순히 ‘원숭이가 진화하여 인간이 된 것이라는 이론인데 다윈이 주장하였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기에 오해도 많이 했었고, 그로인하여 이것은 창조론과 진화론이 각자의 영역 내에서 견해가 일치하지 않기에 종교와 과학 사이에 있어서 대립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리·독립하여 생각하여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다른 방법을 가지고 연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그 일치점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과학과 종교 모두 자연을 신성시하지 않아서 자유로운 우주에 대한 자유로운 연구가 가능함을 통하여 서로 간의 대화를 시도가 가능하고 또 그러한 시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다른 곳에서 출발하여 다가오는 것이다.
창조론과 진화론이 각자의 영역 내에서 일치하지 않아도 함께 걸어 왔기에, 서로의 주장이 같지 않더라도 함께 걸어가는 방법을 더욱 겸손하고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겠다. 진화도 하나님의 창조의 도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창조와 진화는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겠다. 하나님의 연속 창조는 과거 사건의 부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활동을 통한 새로운 사건의 발생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에코 안에서 지금도 계속 창조 사역을 하고 계신다. 무한하신 하나님은 무한한 창조 사역을 지속하신다는 것이다. 들짐승들이 뜯을 풀이 자라게 하시고 사람들이 밭갈이로 채소를 얻게 하시고 땅에서 먹을 거리를 얻기 하시는 창조 중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아서 그분 안에서 나는 하나님과 더불어 그의 연속적인 창조의 파트너가 되어야 겠다.
구체적인 나의 실천으로는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복음 전파를 통하여 새 생명을 창조하고, 주님이 창조 중이신 자연을 돌보고 자연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참여하고, 고통 중에 있는 지체들을 돌보고, 그들을 양육하고, 리더로 세우는 역할들을 통하여 창조 세계의 지경을 넓혀 나가야할 것이다. 무엇보다 나에게 마음껏 계속적인 창조를 하시도록 나를 내어 드리고, 창조의 도구로 나를 드려야 겠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이 나에게 있고, 나는 그 연속적인 창조 안에서 창조를 누리며, 창조에 참여하는 나에게는 ‘창조의 마침’은 없기 때문이다.
이신론의 하나님이 아니고, 지적 설계 안에만 갇혀 있는 하나님이 아니고, 지금도 멈추지 않으시고 연속적인 창조를 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나에게 영생을 주시고, 지금도 함께 하신다고 약속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인지 모른다. 그 감사 안에서 창조의 축복을 마음껏 누려야 겠다.
과학과 종교의 대표적인 대립현상이라고 여겨지고 있는 진화론 또한, 이것을 가치중립적으로 순수한 과학적 이론으로 보아야 함을 새로 배우게 되었다. 진화론 자체는 유신론을 징명하거나 반증하는 이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완전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하며 바라 보았던 것을 반성하였다. 이러한 해석은 전적으로 해석자와 그의 기준에 달려있는 것이었음을 보여주는 것 뿐이었는데 말이다.
진화론이 단순히 ‘원숭이가 진화하여 인간이 된 것이라는 이론인데 다윈이 주장하였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기에 오해도 많이 했었고, 그로인하여 이것은 창조론과 진화론이 각자의 영역 내에서 견해가 일치하지 않기에 종교와 과학 사이에 있어서 대립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리·독립하여 생각하여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다른 방법을 가지고 연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그 일치점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과학과 종교 모두 자연을 신성시하지 않아서 자유로운 우주에 대한 자유로운 연구가 가능함을 통하여 서로 간의 대화를 시도가 가능하고 또 그러한 시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다른 곳에서 출발하여 다가오는 것이다.
창조론과 진화론이 각자의 영역 내에서 일치하지 않아도 함께 걸어 왔기에, 서로의 주장이 같지 않더라도 함께 걸어가는 방법을 더욱 겸손하고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겠다. 진화도 하나님의 창조의 도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창조와 진화는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겠다. 하나님의 연속 창조는 과거 사건의 부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활동을 통한 새로운 사건의 발생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에코 안에서 지금도 계속 창조 사역을 하고 계신다. 무한하신 하나님은 무한한 창조 사역을 지속하신다는 것이다. 들짐승들이 뜯을 풀이 자라게 하시고 사람들이 밭갈이로 채소를 얻게 하시고 땅에서 먹을 거리를 얻기 하시는 창조 중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아서 그분 안에서 나는 하나님과 더불어 그의 연속적인 창조의 파트너가 되어야 겠다.
구체적인 나의 실천으로는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복음 전파를 통하여 새 생명을 창조하고, 주님이 창조 중이신 자연을 돌보고 자연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참여하고, 고통 중에 있는 지체들을 돌보고, 그들을 양육하고, 리더로 세우는 역할들을 통하여 창조 세계의 지경을 넓혀 나가야할 것이다. 무엇보다 나에게 마음껏 계속적인 창조를 하시도록 나를 내어 드리고, 창조의 도구로 나를 드려야 겠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이 나에게 있고, 나는 그 연속적인 창조 안에서 창조를 누리며, 창조에 참여하는 나에게는 ‘창조의 마침’은 없기 때문이다.
이신론의 하나님이 아니고, 지적 설계 안에만 갇혀 있는 하나님이 아니고, 지금도 멈추지 않으시고 연속적인 창조를 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나에게 영생을 주시고, 지금도 함께 하신다고 약속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인지 모른다. 그 감사 안에서 창조의 축복을 마음껏 누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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