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경막하혈종 (SDH : Subdural Hemat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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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경막하혈종 (SDH : Subdural Hematom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2. 문헌고찰

II.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문제
 3. 간호진단

III. 결론
 1. 결론
 2. 실습소감문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실습소감문
*참고문헌
I. 서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중환자실은 고도로 훈련된 전문 의료인들과 의료장비에 의하여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놓인 환자를 24시간 집중적으로 감시와 치료를 하는 곳이다. 중환자실은 설치 목적에 따라 급성이면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집중적인 감시, 간호 및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입실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그 우선순위에 따라 환자 입실을 정한다. 우선순위로는 혼수, 호흡부전증, 급성폐수종, 급성 심근 경색증, 심부전증, 중증의 외상, 쇼크, 출혈, 다 장기 부전증, 폐혈증, 약물 중독, 경련을 동반하는 중환, 수술 후 특별관찰을 요하는 경우 중 집중치료를 요하거나 중증 또는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환자를 먼저 입실하게 한다.
중환자실은 일반병동과는 달리 이렇게 입실기준이 다르며 간호해야할 일도 다르다. 하여 실제로 중환자실에는 어떠한 분들이 입원해 계신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현재 병원에 계시는 분들의 진단명에 따른 병태생리를 조사하여 보고 그 중에서 한 분은 간호사정과 간호진단을 내려 보기로 하였다. 이러한 접근으로 이번 중환자실에 대한 특수성을 이해하며 적응해 보려 한다.
2.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SDH (경막하혈종 Subdural Hematoma)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된 것을 외상성 경막하혈종(traumatic subdural hematoma)이라고 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 외상 후에 발생되어 심한 뇌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 후에도 발생된다. 경막하혈종을 급성(急性, acute), 아급성(亞急性, subacute), 만성(慢性, chronic)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은 외상 후 48~72시간 이내, 아급성은 3~20일, 만성은 3주후에 경막하혈종의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 때를 말한다.
1) 급성 경막하 혈종 (Acute Subdural Hematoma)
뇌경막과 지주막사이에 혈종이 형성되었을 때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혈종은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급성은 수상후 48-72시간 이내 아급성은 3-20일 사이에, 만성은 3주후에 경막하 혈종의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 때를 말하며, 예후는 증상이 늦게 나타날수록 좋다.
또한 이 혈종은 대부분이 심한 두부외상후에 발생되나 때로는 노년층에서 손상의 정도가 아주 경미한 경우에도 발생된다.
두부외상과 관계없이 혈액질환, 수두증에 대한 단락술 수술후에도 발생될 수 있으며, 신생아에서는 분만시 뇌손상으로 인하여 올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급성 뇌경막하 혈종을 발생케 하는 외력은 뇌실질에도 심한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두개강내 다른 혈종보다 예후가 불량하다. 두부 외상의 원인은 발생 기전의 차이 때문에 두개강내 다른 유형의 혈종과 달리 낙상이나 폭행 시 많이 동반되며 교통사고에 기인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그 빈도가 낮다고 한다.
(1) 병리
정지상태에 있는 두부가 외부충격에 의하여 선상 또는 회전성의 가속성 손상을 받거나 또는 정지된 물체에 머리를 부딪쳐서 감속성 손상을 받으면 경막에서 뇌표면이나 정맥동으로 연결되는 교정맥이 파열되며, 특히 회전성 손상을 받을 경우 교정맥이 쉽게 손상된다.
경막하혈종은 직격손상(coup inury) 또는 반충손상( contre-coup injury)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데 경막외혈종에 비하여 반충손상에 의한 발생이 더 많다. 대개 한쪽의 뇌궁륭부(cerebral convexity)에 잘 생기나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10~33%). 발생빈도는 두부손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심한 두부손상의 10~15%에서 발생한다.
(2) 증상
임상증상은 경막하혈종의 크기와 발생부위, 혈종의 형성 속도, 뇌좌상의 정도, 타혈종과의 합병유무 및 수반되는 뇌부종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두부외상 당시 이미 깊은 혼수 상태이고 제뇌경직을 보이고 양측동공이 산대되며 대광반사가 전혀 없으면 대뇌에 심한 손상을 입었다는 징후이므로 즉시 혈종을 제거하고 두개강내압 강하를 위한 치료를 하더라도 예후는 극히 불량하다.
비교적 경하게 다친 환자에서는 경막외혈종에서와 같이 의식 명료기를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급성 경막하혈종의 고유증상은 없으며 항상 두통을 호소하며, 의식상태는 명료에서 혼수상태에 이르기까지 어느 상태도 보일 수 있고, 때에 따라서 의식의 정도가 수시로 변동될 수도 있다. 반신마비는 대개 혈종의 반대 측에 생기나 동측에 생길 수도 있다. 간질발작은 5% 미만에서 나타나는데 대개 전신성이다. 일반적으로 심한 두부외상의 10-15%에서 발생한다. 성별로는 남자에서 압도적으로 많으나 원인별로 보아 작업상 손상, 폭력, 교통사고는 남자에서 많고 집안에서의 손상은 여자에서 많다.
연령은 전 연령층에 고르게 분포하나 활동을 많이 하는 30-40대에 비교적 많은데 원인별로는 교통사고나 운동중 다치는 비율은 젊은 층에 높고, 작업장 사고나 폭력에 기인된 것은 중년층에, 집안에서의 제반사고나 소아나 노년층에 많다.
질환별로는 만성 알코올중독자, 고혈압환자, 간질이나 정신질환자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정신질환자 부검 3,100 예중 245 예(8%)에서 경막하 혈종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3) 진단
① 고유 증상이 없고 대부분 뇌좌상이나 뇌열창이 수반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형태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수상 당시 목격자나 병력을 잘 아는 동반자 없이 혼수 상태인 환자가 입원하였을 때 자발성 뇌출혈이나 지주막하 출혈등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음.
② 병력상 두부외상이 뚜렷하고 의식의 변화를 보이며 두통, 구토를 호소하고 한 쪽 동공의 변화와 추헤롱 징후를 보이면 일단 두개강내 혈종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반 정밀 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③ 단순 두 개골 X-선 촬영 : 골절의 유무와 석회화된 송과체의 전위 유무 이외에는 진단에 도움을 주지 못하므로 환자 상태가 응급을 요하는 경우 생략할 수 있다.
④ brain CT :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으로 급성 경막하 혈종의 음영이 두 개골 내면에 접하여 고밀도로 나타나는 점은 경막외 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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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21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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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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