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르와 엘로이즈(Abelard and Heloise) - 아벨라르는 엘로이즈를 사랑했다.

목차

1. 아벨라르는 엘로이즈를 정말 사랑했는가?
2.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본문내용

저의 사랑을 논하자면, 그들은 서로의 매력을 쉴 새 없이 느꼈을지는 모르지만, 친구들이나 주변의 축복은 받지 못합니다. 결국에는 그것이 그들의 사랑을 갈라놓고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을 발생합니다.
저는 서로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의 축복입니다. 설사 우리가 사랑이 식어간다 할지라도 주변에서 다시 사랑의 감정을 만들어 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사랑은 다시금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인정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나눌 때, 불같은 사랑이기 보다는 서서히 그리고 사랑에 대해 많이 말하면서 그것을 기뻐할 줄 아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한 순간, 어느 한 시각에서의 사랑이 아니라, 영원히, 모든 것이 사랑이고 싶습니다.
그래야만이 서로의 사랑이 지치지 아니하고, 끝까지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우리의 사랑을 위해 존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랑을 솔직히 사람과는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신이신 하나님만이 가능하시겠지요.
내가 그 손을 놓더라도 끝까지 놓지 않아주시는 주님의 사랑 그것이 진짜 사랑이며, 십자가 사랑입니다.
<참고문헌>

키워드

아벨라르,   엘로이즈,   사랑,   Abelard and Hel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