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경영 - 공연

소개글

음악 경영 - 공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공연 개요
　　(1) 쉐이프
　　(2) <연극열전 2 - 조재현 프로그래머 되다!>

　2. 공연 기획사 분석
　　(1) 동숭아트센터 씨어터컴퍼니
　　(2) (주) 연극열전

　3. 공연장 분석 - 동숭아트센터

　4. 공연 마케팅 분석
　　(1) 환경분석
　　(2) STP 전략
　　(3) 마케팅 믹스 (4P)

　5. 수익구조 분석
　　(1) 수입
　　(2) 지출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배경 등이 있다. 앞에서도 계속 언급했던 것들인 데 20-30대 여성층에게 각인시켜야한다. 프로그래머 조재현이라든지 장진, 이해제 감독, 한 채영, 추상미, 이순재, 유선, 황정민 등 익숙하고 유명한 배우들, 또 2004년에 <연극열전>을 시작으로 두 번째 연극열전이고 계속 open run이 아니라 기간이 제한적이고 최신 해외작품들이나 검증된 레퍼토리작, 창작 초연작 등 프그램들도 신선하다. 공연장도 대학로에서 최상으로 꼽히는 동숭아트센터라는 점과 여러 가지 할인 혜택도 많다는 것, 2004년 연극열전과는 달리 (주)연극열전이라는 기획사를 따로 설립해서 원래 기획사와 함께 <연극열전2>를 집중적으로 기획한다는 것에서 2004년 연극열전보다 공연의 질이 더 높을 것이라는 기대도 연극 마니아층이나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요소이다.
(3) 마케팅 믹스 (4P)
1) 상품 (Product)
공연 상품은 다른 제조업 상품과는 다르게 시간의 제한을 받으며 무형적이고 교환이 안되고 비저장성, 비표준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예술 상품은 핵심제품, 기대제품, 확장제품, 잠재제품으로 나눌 수 있다.
핵심제품은 표적시장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본질적 혜택으로 <쉐이프>의 핵심제품은 <쉐이프>에 출연하는 세경과 양우의 연기, 즉 연극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대제품이란 핵심제품을 구매 또는 소비하는 과정에서 기대되는 혜택으로 주차시설이나 교통 등이 있는데 <쉐이프>에서는 특별한 기대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또 확장제품은 상품 외 제공되는 부가적 서비스, 상품을 경험하는 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하는 데 <쉐이프>의 확장제품은 대학로라는 위치를 이용하여 젊음을 느낄 수 있는 거리나 볼거리들, 주위에 많은 식당이나 민토같은 카페, 옆에 마로니에 공원등이 있겠다. 마지막으로 잠재제품으로 자원봉사자를 들 수 있는데 <연극열전>의 자원봉사자는 ‘열전도사’라고 불린다.
2) 가격 (Price)
좌석이 R석 S석 구분이 없이 자유석이고 연령별로 가격차별화전략은 하고 있다. 일반은 35000원, 학생(대학생까지)은 25000원이고 또 특별한 할인 혜택들이 매우 많다.
1. 연장기념 티켓 30%할인 - 10/7일부터 선착순 1,000명 평일 공연 30%할인
→ 일반30% 24,500원, 학생30% 17,500원
2. 일요일 6시 공연 20%할인 ( ~10/26까지 적용 )
→ 일반20% 28,000원, 학생20% 20,000원
3. 이브와 아담 티켓 20% 할인
남녀 커플 예매 시, 매 공연당 1쌍 선착순 커플룩 제공
→ 일반20% 28,000원, 학생20% 20,000원
4. 달콤한 데이트 티켓 - 평일 공연에 한함, 회당 20매 한정
→ 일반 30,000원, 학생 23,000원
- 커핀 그루나루(대학로점) 세트 (허니 버터 브래드+아메리카노or허브티+Free 그린 샐러드) + <쉐이프> 공연티켓 1매
5. ‘알파걸’ 30% 할인 - 여성 3명이상
→ 일반 30% 24,500원, 학생 30% 17,500원
6. BC카드 프라운지 회원 쿠폰소지자 10% 상시할인
→ 일반10% 31,500원, 학생10% 22,500원
7. 장애우 복지카드 소지자 50%할인
→ 일반50% 17,500원, 학생50% 12,500원
8. 동숭아트센터 씨어터컴퍼니 회원, 연애인 프리미엄 30%할인, 연애인 일반 5,000원 할인
→ 일반 35,000원, 학생 25,000원
(가격은 등급별 정가이지만 결재단계에서 회원 별 할인금액 차감 후 결재)
9. <연극열전 2> 패키지티켓 / 패키지 티켓 구매 후, 예매고객
→연극열전 패키지 35,000원
할인 혜택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어떤 누구라도 최소 한 가지 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정가의 20% 정도는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부담없이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3) 유통 (Place)
연극열전이 공연되는 ‘동숭아트센터’는 대학로 연극의 중심지, 메카라고 할 수 있다. 대학로에서 꽤 큰 축에 해당하는 공연장으로 그만큼 인지도도 높고 대학로의 다른 소극장들 보다 시설도 더 깨끗하고 넓고 만족스럽기 때문에 젊은 층 외에도 특히 대학로 공연장에서 소비자 동기 중에 가장 만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인 생리적 욕구 때문에 대학로 극장을 좋아하지 않는 40대 50대라도 부담없이 편하게 공연을 관람하러 올 수 있다. 또 연극은 형태나 시간, 장소 등에 따라 유통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쉐이프>에서는 주인공 세경 역으로 유선과 전혜진이라는 두 배우를 더블 캐스팅했다.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의 무대가 가변형 무대이기 때문에 연극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이기도 하다.
4) 홍보/판매촉진 (Promotion)
<연극열전>은 따로 TV광고는 하지 않았고 매체 홍보로는 신문으로 한 것이 많다. 주로 조재현 인터뷰 기사가 많았고 ‘마이데일리’ 인터넷 신문에서 2008년 6월 20일에 지난 6월 벌써 연극열전의 관객 수가 10만명을 돌파했고 점유율이 거의 100%라는 기사, 대학로 추천연극이라는 기사, ‘세계일보’ 2008년 9월 17일 에는 “화제의 공연”이라고 소개되었다. 또 스타 캐스팅에 관한 기사, 연극열전에 출연하는 유명배우 중심으로 또는 황정민, 이순재, 한 채영, 고수, 나문희 등 유명 배우 인터뷰 기사들로 <연극열전>을 알렸다. 신문 기사 말고 다른 홍보로는 혜화역 안에 광고나 대학로 가게마다 볼 수 있는 포스터 등이 있다. 그리고 한국 연극 100주년 기념 사업단이 함게 마련한 ‘대학로 연극 투어’의 프로그램에 <연극열전2>의 ‘리타 길들이기’ 관람을 넣었다는 것도 홍보로 볼 수 있다. 또 여러 가지 이벤트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벤트로 ‘한줄열전’ 사행시를 지어서 올리거나 재미있는 관람평을 올리면 책을 상품으로 주는 것이 있고 매주 목요일마다 공연이 끝나고 연출가와 배우들과 함께 코로나 맥주를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는 ‘수다데이’라는 이벤트를 열어 목요일에는 연극을 보러가고 싶게 만든다.
<연극열전>의 홍보로는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연애인’이라는 것이다. 연애인이란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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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경영,   음악,   공연 마케팅,   공연장 분석,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