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케이스-정신분열병(SPR)

소개글

정신간호케이스-정신분열병(SPR)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문헌고찰----------------p.3




Ⅱ본 론------------------p.16
1. 사례연구--------------------------------------p.16
2. 간호 문제 및 진단 ------------------------------p.23
3. 간호 과정-------------------------------------p.23



Ⅲ 결 론----------------p.29


※참고문헌--------------------------------p.29

본문내용

를 끊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사회복귀에 매우 중요하다. 약물교육을 통하여 왜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복용하는 약의 효과와 부작용은 무엇인지, 또 그 부작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교육시킨다. 증상교육은 현재와 과거증상을 인지하고, 재발경고징후를 파악하고 매일 점검함으로써 재발을 막는데 촛점을 둔다.
지금까지의 예비결과는 환자가 자발적으로 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가족의 부담이 줄어들고, 약용량과 부작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보다 용이하고, 재발경고 점검표를 사용하여 재발징조가 보일때는 약을 올려 복용하거나 병원을 스스로 찾아오기 때문에 재발이 감소된다는 것이다.
정신분열병은 마라톤과 같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병이다. 따라서 환자, 가족, 치료자사이의 굳건한 협조 체계가 없이는 환자의 사회복귀는 불가능하며, 가족교육은 바로 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다. 가족의 협조 없이는 어떤 치료도 효과가 없으며, 있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이다. 가족교육을 통하여 가장 큰 도움을 받는 사람은 환자보다 가족 자신이다. 즉 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우기 때문에 이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환자의 행동을 보다 잘 이해하게 된다. 그 결과 가족의 고통과 부담이 줄어들고, 환자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지게 되고, 환자와 함께 집에서 잘 생활할 수 있게 되며, 잘못된 죄의식이나 수치심에서 벗어나게 된다. 실제로 가족교육은 환자의 재발율과 재입원율을 현저히 낮춘다.
◆재발을 경고하는 증상들:
다음의 증상들은 정신분열증의 재발을 경고하는 증상입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재빨리 상담하고 있는 의사선생님에게 전화를 하거나 외래를 방문하여 약물을 조정 받거나 위기 관리에 대한 조정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는 것이 평소와 달라질 때
-활동 양상이 달라질 때, 즉 긴장하고 신경질적이 되고, 걸음걸이가 빨라지고, 안절부절해 할 때
-식욕이 변할 때, 예를 들어 잘 안 먹을 때
-성욕의 변화, 예를 들어 자위행위에만 몰두해 있을 때
-사회적 활동의 변화, 예를 들어 위축되거나, 친구 만나기를 거부할 때
-들리는 소리의 정도가 변할 때, 예를 들어 레코드를 훨씬 더 크거나 작게 틀려고 함.
-감정표현의 변화, 예를 들어 적대감이나 행복감의 증가
-신체적 감각의 변화, 예를 들어 고통이나 통증
-개인위생의 변화, 예를 들어 목욕을 하지 않거나, 옷을 갈아입지 않으려 할 때
-라디오를 듣거나, 텔레비젼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잘 집중하지 못한다.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한 가지나 두 가지 생각에 몰두하며 보내게 된다.
-개인의 특징적인, 예를 들어 어떤 환자는 아프기 전에 항상 안먹는 모습을 보인다.
Ⅱ.사례연구(case study)
1)대상자의 일반적 정보
성명 이정
연령 33세
성별 여
종교 천주교
경제상태 중(치료비지불능력있음)
의료보장 사보
결혼상태 미혼
병전(후)직업 전직 사무보조, 종이접기 강사
교육정도 대학교(졸업)
입원일자 2012. 3. 26
입원횟수 본원은 처음(과거 대동병원입원경력 유)
입원경로 도보
정보제공자 본인
2)건강력
①현 병력
의학적 진단명 schizophrenia unspecified severe depressive episode with symptoms
주호소(cheif complaint)
올해 3월경부터 잠도 안자고 왔다갔다 하고 성경책만 계속 보고 임신했다고 말하고 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응급실에 왔으나 병실문제로 타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외래 통해 어머니와 함께 첫 번째 입원함
현재의 약물복용 상태
-약물명 및 용량 본원정신과약
-자가투여 능력 스스로 함
-약물 부작용 없음
②과거 병력
진단명 없음
유병기간: 년 개월
입원횟수: 입원경험 유(대동병원)
자살력: 없음
타과 질병력
3)신체검진
①활력징후 110/70mmHg 112회/분 20회/분 36.9도
②신장, 체중 157.7cm 65.4kg
눈 특이사항 없음
귀 특이사항 없음
구강, 비강, 인후 특이사항 없음
치아상태 특이사항 없음
목 특이사항 없음
흉부 특이사항 없음
복부 특이사항 없음
신경계 특이사항 없음
직장 특이사항 없음
피부 특이사항 없음
유방 특이사항 없음
순환기계 특이사항 없음
사지 특이사항 없음
생식 특이사항 없음
비뇨기계 특이사항 없음
4)발달력
①영아기(0~1세)
1980년 대구에서 3녀 중 막내로 출생, wanted baby 였으며, 임신당시의 약물이나 알코올 문제없이 산모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였음.
②아동기(1~6세)
주양육자는 어머니였으며 모유수유를 하였고, 배변훈련, 걷기, 말하기 등 발달 과업 정상적이였으며, 2세경 어머니와 떨어질 경우 크게 울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분리불안이 있었다고 함. 환자의 언니 둘은 막내인 환자를 이뻐하고 잘 챙겨줌
③학령기(6~12세)
1987년 대구의 초등학교에 입학함, 초등학교 2학년이 되던해에 예민하고 엄격한 남자선생님이 환자의 담임이 되었다고 함.
크게 잘못한 것도 아닌데도 엄격하게 꾸중을 하였다고 함. 환자 어머니에게 “학교가기 싫어요”표현하였고 이에 대해 어머니는 환자를 엄하게 다그치기 보다는 같은 학년의 담임 중에서 예전에 환자의 언니의 담임선생님이였던 선생님을 찾아가 환자를 맡아줄 것을 부탁. 2학년 시절 반을 옮겨서 생활하였다고 하며, 이후 잘 적응하여 지냈음.
④청소년기(12~18세)
1993년 대구의 중학교 입학함. 중학교 3학년때까지 전교 10등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다고 하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친구 2명정도와 교우관계를 맺고 지냈다고 함. 1996년 대구의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입학함. 문과계열로 공부를 하였다고 하며 환자는 중학교와 비슷하게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였다고 함. 집안의 경제적인 이유로 다니지는 않았고, EBS강의를 들으며 스스로 공부를 하며 성적을 유지하였음.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내신관리 잘하였다고 함. 선생님은 환자에게 “영어교육학과”에 갈것을 추천하였다고 함. 이에 환자는 자신의 적성과도 잘 맞지 않을 것 같고, 자신은 유니폼을 입고 전문적인 일을 하는 간호사의 모습이 좋아서 ‘간호학과’에 입학하고 싶어함
⑤성인기(18~45세)
(학교생활)
1999년 영남전문대하

키워드

정신간호학,   SPR,   정신분열병,   간호학과,   조현병,   케이스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