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공간디자인] 예술의 전당 광장

소개글

[외부공간디자인] 예술의 전당 광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예술의 전당 - 서론
▶ 위 치
▶ 면 적
▶ 용 도

■예술의 전당 - 일반사항
Size. - 크기
Boundaries. - 경계
Microclimate. - 기후

■예술의 광장 - 광장 구성 요소
Seating - 좌석
Planting - 식재조림
Public Art
Level Change - 경사 변화
Fountains - 분수
Sculpture - 조각
Paving - 포장 재료
Information and Sings 안내 및 광고
Sculpture - 조각
Paving - 포장
Visual Complexity - 볼거리
Circulation - 순환

■예술의 광장 - 동선 및 행동
- 동선
- 행동

본문내용

음식은 커피 등의 간단한 음료이다. 광장의 특성상 노점상 등이 입점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휴식이나 데이트 등을 목적으로 방문한 이용자들을 위해서 간단한 도시락 등을 먹을 수 있도록 많은 수의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고 충분한 수의 쓰레기통과 음료수 자판기 등을 설치하여 편의를 높였다. 하지만 식수대 등이 미흡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Programs - 프로그램
별도의 따른 프로그램이 필요 없이 예술의 전당 자체의 공연만으로도 광장 프로그램이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을 위해 전통 민속놀이라든지 기타 야외 간이 공연 등이 잘 계획되어있었다.
또한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게시판()을 설치해 놓음으로써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놓았다.
프로그램을 위한 장소로 예술 장터에 있는 소공연장(⑫)을 이용할 수 있는데 레벨차를 이용한 좌석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아직 식재들이 완전히 성장한 상태가 아니므로 이용자들이 그늘을 이용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했다.
또한, 예술의 전당 특성상 노점 등이 입점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벤트 당일 노점상등을 위한 자리는 고려대상에서 제외 되었다.
Information and Sings 안내 및 광고
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가장 잘 계획 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Information and Sings이다. 전체 지도를 비롯하여 각 광장 및 건물 마다 표시를 잘 해 놓았다. 처음 방문하는 이용자라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일몰 후에도 이용 할 수 있도록 조명을 이용하여 표시해 놓았다.
Sculpture - 조각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는 예술의 전당에서도 특히 미술관이 있는 앞쪽 미술 광장에 대부분의 조각들이 설치 되어있다. 이 조각들은 사람들이 쉽사리 만지거나 앉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미술광장에만 집중적으로 배치가 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Paving - 포장
Circulation 부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예술의 전당 광장의 포장은 거의 같은 톤에 비슷한 재질이다.
사람들의 동선이나 희망선(desire line)에 맞춰서 포장패턴이나 포장재의 변화를 주는 것이 이용자들이 광장에서 좀 더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설계자가 필요에 따라서 둥근 돌이나 굵은 자갈 등을 이용해서 이용자들의 동선을 변경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점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Visual Complexity - 볼거리
광장은 다양한 형태, 색채, 질감 등이 잘 어울어져야 하고, 사람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visualcomplexity가 형성되어야 한다.
예술의 전당에서의 시각의 다양성은 레벨차이와 식재 그리고 분수와 조각 등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특히 레벨차이와 식재는 광장 전체에 걸쳐서 행동영역을 중심으로 잘 배치가 되어있지만, 분수와 조각 등은 특정 장소에만 있어 조금 아쉬웠다.
③
①
②
Circulation - 순환
앞에서 설명하듯이 예술의 전당 광장은 기존의 다운타운과는 별개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광장 안에서의 동선만을 고려해 보았다. 미술광장과 예술장터 쪽 입구를 통하여 들어오게 되어있는데 사람동선은 대부분이 미술광장(①, ②)에 편중이 되어있고 또한 거의 모든 이용자들이 음악광장과 미술광장에 머물고 있어서 예술장터까지의 동선은 단순히 이동을 위한 것이다. 이 점은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보행촉진과 영역 구분을 위한 바닥 재료 패턴의 변화(③)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경사로는 광장내의 계단에는 설치가 되어있었지만 들어오는 입구(①, ②)에는 설치가 미비해서 상당히 아쉬웠다.
■예술의 광장 - 동선 및 행동
- 동선
예술의 전당의 광장에서의 동선은 여러 가지 건축적 기법으로 나타내어 진다.
예술의 전당 입구에서 상층부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미술광장을 볼 수 있으며, 우측 상단을 통해 점차 점차 상승되는 계단 및 램프를 통해 윗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사용자를 통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점차 올라가는 상승감과 함께 나타내어지는 계단광장과 음악광장을 통해 점점 자연과 가까워 지는 느낌은 물론, 수공간을 만끽하면서, 쾌적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 행동
상승감의 느낌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점점 끌어들여 올라가게 끔 하는 유도적인 동선을 만들어 내며, 그 동선을 통해 이동을 하게 되면, 예술품들의 배치로 인해 사람들을 한층 더 생각하게 된다.

키워드

공간디자인,   예술의전당,   발표자료,   사진자료,   사이즈,   동선,   좌석배치,   구조물